정든사람

이국
시간이 가면서 정들었어요
뗄 수도 없는 정들었어요
나 이제는 당신 얼굴만
눈에 삼삼 아른거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나는 삽니다
멍을 주지 마세요 정만 주세요
짐이되지 않게 힘이 되줄께요
뗄 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뗄 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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