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고백

김교원

[1절]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떠올라... 너는 무얼 하고 있을까
혹시나 아프진 않을까...또 울고 있는건 아닐까
오늘도 너는 술에 기대어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것 같아
떠나간 그 사람 생각에 술에 취해 눈물 흘렸나봐
이젠 제발 그만 좀 해줄래~ 넌 나를 위해 웃을순 없니...
이런 작은 바램으로~  조용한 고백을 하지만

이런 내말이 들리지 않니... 니 앞에 내가 보이지 않니...
아직 너에게는 모자란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언제까지 난 너를 기다릴거야~
천천히 네게 다가가줄게...  넌 그냥 거기 있기만 해줘~
난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한마디 밖에   해줄수 없는 난... 너의 뒤에 있을게...
my love~~~

[2절]
그 사람을 잊을 수 있게~  이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가 너의 빈자리로... 들어가 함께 해줄게... 워어~~
이런 내말이 들리지 않니... 니 앞에 내가 보이지 않니...
아직 너에게는 모자란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언제까지 난 너를 기다릴거야~
천천히 네게 다가가줄게...  넌 그냥 거기 있기만 해줘~
난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한마디 밖에   해줄수 없는 난... 너의 뒤에 있을게...
my love~~~
난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한마디 밖에   해줄수 없는 난... 너의 뒤에 있을게...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