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견 Album : 진짜 가버린 너 (Feat. sohyun)
Composition : 꼬마견
Composing : 꼬마견
Arrangements : 꼬마견
어느날 갑자기 넌
나와 끝까지 가지 않을거라며
갑작스레 다가온 이별의 그림자
그땐 몰랐어, 그저 스쳐가는 감정인 줄
사랑이 다 그렇게 서로를
다그치며 다져지는 조각돌처럼
맞춰가며 맞춰질거라 믿었는데
시간이 흘러 깨달았지
우리의 사랑은 이미 금이 갔음을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마음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결국 우리는 이별을 선택했지
여전히 널 잊지 못해..
사랑이 다 그렇게 서로를
다그치며 다져지는 조각돌처럼
맞춰가며 맞춰질거라 믿었는데
시간이 흘러 깨달았지
우리의 사랑은 이미 금이 갔음을
우리의 사랑도 결국 그렇게 끝이 났네
난 여전히 널 그리워해
우리의 추억들이 여전히 날 괴롭혀
사랑이 다 그렇게 아픈 거라면
두 번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널 잊는 건 너무나도 힘들어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사랑이 다 그렇게 서로를
다그치며 다져지는 조각돌처럼
맞춰가며 맞춰질거라 믿었는데
시간이 흘러 깨달았지
우리의 사랑은 이미 금이 갔음을
우리의 사랑도 결국 그렇게 끝이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