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음에 왔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 왔는데
아 으으 고민이네
먼발치에서 봐도 벌렁벌렁
아무리 머리 굴려도
막상얼굴을 보니 할말이 없어
별빛담은 눈동자보면
심장이 미친거같이 뛴다
그냥 반했어 고백할까
맘먹고 다가서면
터질듯이 뛰는 심장에
다리는 후들후들
한달음에 왔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 왔는데
날보고 찰랑머리 흔들어
미소 지으면 아 으으
보이는건 무지개
온세상은 향기로 가득하네
별빛담은 눈동자보면
심장이 미친거같이 뛴다
그냥 반했어 고백할까
맘먹고 다가서면
터질듯이 뛰는 심장에
다리는 후들후들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아 아 첫 고백
추억의 첫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