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대엽-동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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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은 시조시를 관현악 반주에 얹어 부르는 성악곡으로 형식은 시조시를 5장으로 나누어 부르며 전주역할을 하는 대여음과 간주 역할을 하는 중여음이 따른다. 가곡의 조는 우조와 계면조로 되어 있으며 곡수는 남창 26곡, 여창 15곡이 있다. 이번에는 남녀창 각 3곡만 수록한다.

1. 남창가곡

1) 초수대엽 : 동창이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놈은 상긔 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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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교 평시조 동창이
문현 동창이 밝았느냐
SunO 동창이 밝았느냐
신피조 동창이 밝았느냐 (옛시조 남구만)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백설이 잦아진 골에/이몸이 죽어가서/가마귀 눈비 맞아/천만리 머나먼 길에/오늘도 다새거다/바람이 눈을 몰아/오우가/흰구름 푸른 내는/삿갓에 도롱이 입고/동창이 밝았느냐/산가에 봄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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