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를 먹으며(with 이노션)

노종한
Album : 칼국수를 먹으며
Composition : 노종한
Composing : 노종한
뽀얗고 맑은국물 파넣은 칼국수를 후루루 들이킬때
여자다리 같은 면발이 매끈하고 먹음직스럽죠.
바지락 하나 들어있지 않은 칼국수가 왜 맛난지 알수없지만
호박 양파 야채 얇게 다듬어 우유처럼 맑은국물 만들어요
아버지는 배달하고 아들과 어머니는 요리하고 동생은 서빙
모두무두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가족
모두 편안하게 남은인생 즐겁게 살아가요.
하얗고 진한국물 김넣은 칼국수를 맛있게 들이킬때
검은가지 같은 면발이 미끈하고 먹음직스럽죠.
조갯살 하나 들어있지 않은 칼국수가 왜 땡긴지 알수없지만
호박 양파 야채 얇게 다듬어 육수처럼 진한국물 만들어요.
아버지는 배달하고 아들과 어머니는 요리하고 동생은 서빙
모두모두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가족
모두 편안하게 남은인생 즐겁게 살아가요.
우리 모두 편안하게 남은인생 즐겁게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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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시 2004.08.24.
With 사랑의 노래
With 진실한 사랑
With 이제 다시
With 아침이면
With 당신은 할 수 있어요
With 이제는 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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