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밤

주가연
Album : 골든앨범
Composition : 정재훈
Composing : 신일동
Arrangements : 민인설
오늘밤은 그대와 둘이
이밤을 마셔 버리고 싶어
애끓는 사랑의 불로
마음껏태우고 싶어
사랑이여 사랑이여
축배의 잔을 들어요
슬픔에 젖은 그 표정을
술잔에 채워 마셔요
후회없이 주고받은
사랑을 위한 춤추는 탱고의 밤
이젠 우리 헤어져아 할 새벽은
벌써 밝아만 오고
아쉬운 이별의 순간
눈물로 대신한 안녕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별의 잔을 들어요
슬픔에 젖은 모습으로
떠나려하지 말아요
후회없이 주고받은
사랑을 위한
춤추는 탱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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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사랑이 무어냐, 사랑은 눈물인가봐, 럭키, 빠이빠이야, 사랑의 밧줄, 유행가, 한방의 부르스, 야간열차, 뭐야 뭐야, 탱고의 남자
유진아 나만의 여인(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 사랑의 포로, 꽃바람 여인, 탱고의 남자, 정하나 준것이, 엔돌핀, 텍사스 룸바, 화난 여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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