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이 밤
아무 소리없는 고요한 밤
잠을 자려해봐도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눈을 감으려고 해봐도
도저히 눈이 감겨지지 않아
뜬눈으로 멍하니 하얀 별빛을 바라본다
별빛은 모여있는데
내 곁엔 아무도 없네
외로운 마음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공허한 나의 마음을
별빛은 알아주려나
Ah 별빛에게 기도해본다
새하얀 별빛이
내 마음을 향해 비쳐
아름답게 환히 비쳐주길
외로운 내 맘에
작은 선물이 되주길
내게 위로가 되길
찬 바람이 불어와
마음마저 시려 너무 아파
가슴을 움켜쥐어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오늘 밤도 내일의 밤도
그 다음 여러 밤이 지나가도
달라질 거 없어 하얀 별빛만이 비쳐질 뿐야
별빛은 모여있는데
내 곁엔 아무도 없네
외로운 마음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공허한 나의 마음을
별빛은 알아주려나
Ah 별빛에게 기도해본다
새하얀 별볓이
내 마음을 향해 비쳐
아름답게 환히 비쳐주길
외로운 내 맘에
작은 선물이 되주길
내게 위로가 되길
새하얀 별빛이
내 마음을 향해 비쳐
아름답게 환히 비쳐주길
외로운 내 맘에
작은 선물이 되주길
내게 위로가 되길
Um 내게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