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웃고 있네요
예전처럼 가슴도 자꾸 두근거려요
미안해져요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있는게
그대아닌 사람은 안될꺼 같았는데
나 역시 어쩔수가 없는 여잔가봐요
사랑받는게 많이 그리웠는지
나도 모르게 빠져드니까~~
하루 하루가 자꾸 행복해져서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이 자꾸만 더 줄어서
그토록 사랑했던 그댈 잊을까
행복한것도 슬퍼요~~
내가 많이 울까봐 그댄 걱정할텐데
아직도 기다릴꺼라고 생각할텐데
미안해져요~~활짝웃는 날 보며
혹시 그대가 서운할까봐~~
하루 하루가 자꾸 행복해져서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이 자꾸만 더 줄어서
그토록 사랑했던 그댈 잊을까
행복한 것 도 슬퍼요~~
두번은 없을 그런 사랑했는데
이젠 남은건 그때 기억들 뿐인데~~오오우
그토록 사랑했던 그댈 잊을까~~
행복한 것 도 슬퍼요..~~
다 잊을까봐.....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