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Album : 남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24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그 사람 옆에 있는
널 보며
억지로 계속
표정을 감춰도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아프기만 해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이제 너를 보내 줘야
할 것만 같아
길었던 내 사랑
이뤄질 수 없단 걸
알아 난
오랜 시간 후회할 거야
지금이라도
내 맘 전하는 게
나을 수 있단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네 행복을 빌어 주는 게
네게 줄 수 있는
마지막이라 널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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