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도하
Album : 0105
Composition : 도하
Composing : 공윤배, 이근준
Arrangements : 공윤배, 이근준
별처럼 빛날 줄 알았지
밤이 깊어진 걸 모른채
언젠가 누군가
날 찾아주길 기다렸어
하나도 쉬운 게 없다는 걸
가만히 숨 쉬는 것조차
어려웠던 하루하루가
날 지나쳐 갔었지
내게 와 우리 서로 안고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사랑을 말하자
틀리지 않았다고 내게 말해줘
날 그대로 봐준다면
더이상 바라지 않아
차라리 바다 위 부서진
빛이 되고 싶었지
차가운 물 속에 잠긴 채
서서히 가라앉았지
빠져나갈 수 없다는 걸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쉽지 않아 그저 파도에
힘없이 떠밀렸지
내게 와 우리 서로 안고
또다시 떠오를 때까지
사랑을 말하자
우리가 맞았다고 내게 말해줘
나와 함께한다면
행복을 약속할게
난 괜찮은 사람이 아니야
어지러운 시간을 건너
엉망진창이지만
오히려 좋아
내게 와 우리 서로 안고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사랑을 말하자
틀리지 않았다고 내게 말해줘
우리가 맞았다고 내게 대답해줘
서로를 안고서
오랜 시간 사랑하자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파나류 당 도하
축하사절단 도하 생일축하노래
도하 네박자 인생
도하 바로 지금
도하 Good night, my summer
도하 cupid(intro)
도하 one way love
도하 취했어
도하 not cool interlude
도하 not cool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