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르쳐줘서
내게 온 선물 같아서
곤히 잠들어 있는 네 곁에
늘 내가 있는 게
항상 난 너무 고마워
불안이 편안으로
낯섦이 설레임으로
지금껏 나를 계속
아프게 하던 말들이
이젠 다르게 느껴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게 너라서
아직도 꿈만 같아
깨기가 싫어져
안아주는 네 품이
너무 따스해서
누리는 행복이 영원하기를
늘 내 편이 돼줘서
항상 날 웃게 해줘서
어깨에 기댄 너가
다정하게 하던 말들이
내겐 소중히 느껴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게 너라서
아직도 꿈만 같아
깨기가 싫어져
안아주는 네 품이
너무 따스해서
누리는 행복이 영원하기를
네가 내게 와준 순간
나의 하루가 가득히 채워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게 너라서
아직도 꿈만 같아
깨기가 싫어져
안아주는 네 품이
너무 따스해서
누리는 행복이 영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