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게 만들어
넌 다시 이유가 되곤해
But 맘 줄 틈이 없네
I’m like somewhere out there
쫓기 바쁜 삶
잠시 주차할 공간이 없네
뭐든 쉼이 돼주길 원해
I mean you
I mean you
I mean you
I’m like you
I’m like you
I’m like you
선 위의 걸음걸인 적막해
다이나믹 하지 않네
I’d rather go somewhere
사실 편해 앞 길만 보면 돼
굳이 눈을 크게
뜨지 않아도 될 것 같에
근데 이미 산 듯한 내일이
다시 똑같은 페이지
처럼 넘겨도 남아 있겠지
사실 뭐 별거 아니겠지만
때론 그런게 끌어 내리지
저 밑 어딘가에 누워있지
어지럽게 만들어
넌 다시 이유가 되곤해
But 맘 줄 틈이 없네
I’m like somewhere out there
쫓기 바쁜 삶
잠시 주차할 공간이 없네
뭐든 쉼이 돼주길 원해
I mean you
I mean you
I mean you
I’m like you
I’m like you
I’m like you
꺼냈다 채웠다
할 수 있는거 라면
진작 그랬을 거란걸 알아
주는대로 크는거라면
아마 좋은 것만 모아서
넓은 틈을 전부 채웠을텐데
끝내 아쉬운 것은 또
제 자릴 못 가진 채
너의 순간에 남아 있겠지
사실 뭐 별거 아니겠지만
때론 그런게 끌어 내리지
저 밑 어딘가에 누워있지
어지럽게 만들어
넌 다시 이유가 되곤해
But 맘 줄 틈이 없네
I’m like somewhere out there
쫓기 바쁜 삶
잠시 주차할 공간이 없네
뭐든 쉼이 돼주길 원해
I mean you
I mean you
I mean you
I’m like you
I’m like you
I’m lik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