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 안에 나도 모르지만
너의 두려운 존재가 점점 독하게
퍼져가고 있어
되돌릴 수가 없어
거짓의향기 나도 이제 지쳐가
아무도 모르게 그 속에
들어온 눈빛 나도 이제 변해가고
아무도 모르는 내 맘은 묻혀가
더러운 기억속에 너는 날 쫓고 있어
내안에 깊게 묻어진 달콤한 두려워
조금씩 스며들어와 너와 다 꾸며온 일들
이제 모두가 알아챌꺼야 숨겨둘 수 없잖아
점점독하게 퍼지고 있잖아 돌릴수없어
너의 속삭임 나도너도 이제 빠져가
오 헤어나올수 없게 우리를 향기로
덮어버리고 있어
더러운 기억속에 너는 날 쫓고 있어
내안에 깊게 묻어진 가여운 내 모습
조금씩 스며들어와 너와 다 꾸며온일들
이젠 모두가 알아챌꺼야 숨겨둘 수 없잖아
점점독하게 퍼지고 있잖아 돌릴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