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고 못난 마음이 돋아나
날 무시하던 너의 영광스러운 가면을 보면
온몸이 따갑도록 미워하던 기억이 되살아나
하찮던 내게만 드러냈던 거야
이 세상 누구도 너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해
그래서 더욱 날 미치게 해. 왜 나여야만 했나?
자랑스런 너의 오늘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밟혔을까
그 위를 즈려밟고 우뚝 선,
강인하고 냉정한 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돌아서서 침을 뱉어. 그게 나의 남은 자존심.
기억은 흐려져도 감정은 남아
생각 없이 누군가에게 남긴 상처들이 다시
못이 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낼지 몰라
뾰족하고 못난 마음이 돋아나
날 무시하던 너의 영광스러운 가면을 보면
온몸이 따갑도록 미워하던 기억이 되살아나
하찮던 내게만 드러냈던 거야
이 세상 누구도 너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해
그래서 더욱 날 미치게 해. 왜 나여야만 했나?
자랑스런 너의 오늘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묻혔을까
그 위를 즈려밟고 우뚝 선,
강인하고 냉정한 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돌아서서 침을 뱉어. 그게 나의 남은 자존심.
기억은 흐려져도 감정은 남아
생각 없이 누군가에게 남긴 상처들이 다시
못이 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낼지 몰라
기억은 흐려져도 감정은 남아
생각 없이 누군가에게 남긴 상처들이 다시
못이 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낼지 몰라
상처를 낼지 몰라
상처를 낼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