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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양부길
Album 34집 양부길 시리즈 (사랑은 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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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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