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아 사랑

남수련
Album : 묻혀진 옛날노래 5, 6
달 뜨는 저녁에 지은 맹서가
꽃 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 세상 인정은 이런 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웃어야 하랴
맹세는 덧없고 상처는 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 길던고
눈물은 굽이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속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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