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