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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 모호 프로젝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

꽃이 진다 나는 모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여기, 우리 모호 프로젝트

부대끼며 사는 세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지 그 중의 하나 그 중에 당신 우리 여기 함께 있네요 꽃이 태양에 손을 내밀 듯 풀이 바람에 어깨를 기대 듯 슬며시 맘을 열어봅니다 우리 여기 함께 있으니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한 발 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On The Earth 모호 프로젝트

Apparently I’m awake There is nowhere else to go I’m just waiting for you Maple cotton candy’s melting away Immediately I should’ve headed off There is nowhere else to stay I’m just singing for yo...

그대를 보낸다 모호 프로젝트

흐드러진 나뭇가지 사이로 모자란 바람에 흐르는 구름을 타는 휘영청 밝지도 않은 누리 한 달을 감탄하며 바라보다 뒤로 넘어진 김에 철퍼덕 큰 대자로 누워버려 잠이라도 들 참이면 비벼대며 생을 마감하는 매미소리에 고개를 들어 깜빡 잊었던 길동무에게 그대의 심정도 나와 같은 지 묻고 싶은 욕구를 목구멍에 꾹 누른 채 웃음을 지어 보였네 꾹 누른 채 웃음을 ...

편서풍 모호 프로젝트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하늘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타네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언덕을 타네

푸념 모호 프로젝트

계단을 오르는 더딘 발걸음으로 평일의 아침을 시작하며하기 싫단 마음은 저녁으로 미루고 떠나겠단 마음은 다음달로 미루자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굴을 붉힌 채 나만 바라보네 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

왜 그렇게 모호 프로젝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서랍속의 댁 앓이 모호 프로젝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Bye B...

Knuckles 모호 프로젝트

I fell over though there was nothingto trip me upI was running along the shorewith light wind and white waveI hurt my palms knees and rhythmI spoilt my skin blood and momentI hurt my palms knees an...

Say Yes 모호 프로젝트

If you are lonely just say yes I am If you need somebody say need youNo more waver A chancewould be disappeared Don’t make excuses Go aheadSociety causes illusionSingle brings on dead marines Spea...

괜찮은 잔잔한 적당히 모호 프로젝트

고요한 이웃과 불면의 나 사이 어딘가에서 밤새 울던 고양이 괜찮은 아침을 맞았는지분주한 공항과 떠있는 섬 사이 어딘가에서 바람을 가르는 갈매기 잔잔한 물결을 만났는지 이이이이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너와 내 사이를 생각해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머리를 털고 나서려해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너와 내 사이를...

모호 쏠라티

눈빛만으로도 서로 알 것 같았기에채 꺼내어 놓지도 않았던 마음들에넌 지키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기에아무것도 내려놓을 용기가 없었나봐선택은 한번도 내 몫인 적이 없는데채 꺼내어 놓지도 않는 너의 말들에나 지키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는데아무래도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가봐나만 아프지 기댈 곳이 필요했던 내게그 따뜻한 네 품을 잠시 내어준 건참 나쁘지 나쁘지...

꽃이 진다 서영은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꽃이 진다 서영은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여기, 우리 나는 모호

부대끼며 사는 세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지 그 중의 하나 그 중에 당신 우리 여기 함께 있네요 꽃이 태양에 손을 내밀 듯 풀이 바람에 어깨를 기대 듯 슬며시 맘을 열어봅니다 우리 여기 함께 있으니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한 발 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꽃이 진다 (후궁 서영은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꽃이 핀다 권미희

꽃이 핀다 꽃이 핀다 그대 떠난 이 빈자리 곁에 없을 뿐인데 멀리 있을 뿐인데 슬픔을 어루만지듯 소리 없이 꽃이 핀다 허공에 잠시 머문 우리 사랑 저 꽃 한 때 비바람 불지마라 피다말고 꽃이 진다 산 너머 무지개다리 그 길마저 끊어 진다 만남이 헤어짐과 하나임을 왜 몰랐나 나는 종이새 되어 나는 눈먼 새 되어 울음을 삼킬 때마다 한 잎

서영은 꽃이 진다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feat. 모호 프로젝트) 김일안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지 못한 채 눈비에 젖은 가을꽃처럼 겨울 입구에 섰네 호외처럼 무시로 이파리를 날리던 나무들 가지 끝에 피워 단 시린 눈꽃을 보며 사라진 꽃들의 이름을 불러보는 저녁엔 어둠보다 더 먼저 소름 같은 별이 돋았다. 마냥 흔들리던 네 눈빛 같은 별이 돋았다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

((진달래 첫사랑)) 김금자

내 고향 가는 길에 예쁜 진달래 그 꽃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꽃바람 타고 떠오는 내 고향 첫사랑 가슴속에 이름을 묻고 무지개 같은 사랑 진달래 같은 사랑 사무치게 불러 봅니다 그림자 같은 사랑 그리운 내 첫사랑 꽃이 진다 꽃이 운다 그리운 이름 가슴에 묻는다 내 고향 가는 길에 예쁜 진달래 그 꽃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꽃바람 타고 떠오는

(진달래 첫사랑) 금자

내 고향 가는 길에 예쁜 진달래 그 꽃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꽃바람 타고 떠오는 내 고향 첫사랑 가슴속에 이름을 묻고 무지개 같은 사랑 진달래 같은 사랑 사무치게 불러 봅니다 그림자 같은 사랑 그리운 내 첫사랑 꽃이 진다 꽃이 운다 그리운 이름 가슴에 묻는다 내 고향 가는 길에 예쁜 진달래 그 꽃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꽃바람 타고 떠오는

먼 곳에서 온 이야기 모노이 프로젝트

닿을 수 없는 무지개를 바라보는 마음 같아 노을이 붉게 한참을 타오르다 날이 진다 어둠이 오면 노래하던 모든 것이 잠들고 이해 못 하는 풀벌레의 노래만이 꿈을 꾸네 아름다운 모든 것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기다림에 지친 내 마음은 쌓여서 언젠가 내가 바라던 빛나는 그 모습처럼 되지 않을 바랜 기억을 보게 돼도 늘 그곳에 서있는 나무

동백꽃 김현성

슬픔이 보이는지 너는 눈물이 나는지 세상에 모든 이별이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늘 내마음엔 그렇게 꽃이 진다 동백꽃처럼 동백꽃처럼 붉은 동백꽂처럼(코러스) 내마음은 동백꽃처럼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Luv Triangle 프로젝트 꼭

love triangle (욕심이나 난) you drive me crazy 난 널 보고 넌 그를 보고 서로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어 love triangle (갖고 싶어 널) you drive me crazy 내 뜨거웠던 가슴에 확 찬물을 끼얹어 버리고 love triangle (마음대로 안 돼) you drive me crazy 멀어 진다

&***그것이 인생***& 윤미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속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달 가듯 우리네 청춘도 가네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아쉬워 말아라 애달퍼 말아라 그것이 인생이다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부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도시락 밴드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소녀와 꽃 (With 박인수) 도시락 밴드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봄꽃이 진다 진다 진다 Ten Fingers

누군가는 밤새도록 하늘을 걷고 누군가는 달콤히 입맞추며 손을 잡고 가슴 가득히 고요가 찾아와 사랑이 꽃피는 순간을 드러내 누군가는 밤새도록 하늘을 걷고 누군가는 달콤히 입맞추며 손을 잡고 가슴 가득히 고요가 찾아와 사랑이 꽃피는 순간을 드러내 봄꽃이 진다 진다 진다 가는 사람들의 그 뒷모습 바쁜 하루 끝에 손에 떨어진 꽃잎 봄을 상징하는 향기가 난다 누군가는

1001 역지사지 어어부 프로젝트

종일 비가 퍼부었다 자동차 물에 잠겼다 깨끗이 사실 우린 너무 다퉜다 핏대 세워 잔인하게 죽이고 싶었던 그 시절의 그 사람 희미해 진다 서서히 뭐가 옳고 그른지가 사실 간단치가 않다 여기저기 물이 샌다 우리는 물에 잠겼다 깔끔히 오후 늦게 정전이 되었다 보고 싶다 좀 더 선명하게 죽고만 싶었던 지옥 같던 그 시절 생각해 보면 뭐 괜찮다 평범하고 굳센 말 마음을

화연- 꽃핀다-2MR 화연

핀다 꽃핀다 ~그 ~대만)) 보면 내~ 맘에 꽃 핀다~ 아~ 지랑이 처럼 작~은 깃 털처~럼~ 내 ~가슴에 간~ 질 간~ 질 꽃))이~ 꽃이핀~다~ 꽃))꽃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 다~ 꽃! 꽃! 꽃이 꽃이 꽃이 핀. 다~ 커~ 다랗고 탐 ~스럽게 핀.

북한강에서 김현성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 난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이 올 것만 같다 만나야 할 때에 서로 헤어지고 사랑해야 할 때에 서로 헤어져버린 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 사는 날까지 살아보겠다고 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보겠다고 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 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 두 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것 같은 강 건너 붉은 새가 말없이 사라진다 너를

할머니 Diva 로맨틱 카우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 설워마라 꽃도 보고 잎두 보지 한골 메고 임으 어머님 돌아가신 부골세 꽃이 진다 설워마라 행상꾼아 행상꾼아 한골 매고 임으 자리 좋은데 놓아시요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할머니 Diva 로맨틱 카우치(Romantic Couch)

일의 힘겨움을 노래로 덜고 `메나리`(밭매는 소리) 강원삼척 노곡면 주지리/2000년/천분이 (여, 82세)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 설워마라 꽃도 보고 잎두 보지 한골 메고 임으 어머님 돌아가신 부골세 꽃이 진다 설워마라 행상꾼아 행상꾼아 한골 매고 임으 자리 좋은데 놓아시요 방자할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년

북한강에서 안치환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이 난다 다시는 만날 날이 없을 것 같다 만나야 할 때 서로 헤어지고 사랑해야 할 때 돌아서 버린 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 사는 날까지 살아 보겠다고 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 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 두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것 같은 강 건너 붉은 새가 말 없이

세월 이플이상백

꽃이 핀다 꽃이 진다 여름가면 겨울 오듯이 바람처럼 흘러간다 우리네 인생 무얼 그리 찾고 있는지 해가 진다 달이 뜬다 언젠가는 저 별도 지고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을 본다 세월처럼 가고 있구나 언젠간 모두 잊혀지겠지 잡으려 할수록 자꾸 쓸쓸함만 남아서 애써 잊으려고 또 술을 마셔보지만 참 매정하게 흘러가는 세월 아 그래도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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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다 꽃이 진다 여름가면 겨울 오듯이 바람처럼 흘러간다 우리네 인생 무얼 그리 찾고 있는지 해가 진다 달이 뜬다 언젠가는 저 별도 지고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을 본다 세월처럼 가고 있구나 언젠간 모두 잊혀지겠지 잡으려 할수록 자꾸 쓸쓸함만 남아서 애써 잊으려고 또 술을 마셔보지만 참 매정하게 흘러가는 세월 아 그래도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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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다 꽃이 진다 여름가면 겨울 오듯이 바람처럼 흘러간다 우리네 인생 무얼 그리 찾고 있는지 해가 진다 달이 뜬다 언젠가는 저 별도 지고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강물을 본다 세월처럼 가고 있구나 언젠간 모두 잊혀지겠지 잡으려 할수록 자꾸 쓸쓸함만 남아서 애써 잊으려고 또 술을 마셔보지만 참 매정하게 흘러가는 세월 아 그래도 살아봐야지

피고지다 박강수

꽃이 피네 꽃이 지네 아름다웠던 서럽게 떨 군 꽃잎 하나 사랑인가 눈물인가 모두 지나 간 빈 하루만 빈 가슴 만 아 사랑아 아 사랑아 같은 기억이 피었다 지는 사람아 피고 진다 사라진다. 잠시 머물다 꽃으로 피었다 가슴에 진다 아 사랑아 아 사랑아 향기도 없이 피었다 지는 사람아 피고진다 사라진다 잠시 머물다 꽃으로 피었다 꿈같이 간다

돌고 돌아서 조준 프로젝트

돌고 돌아서 인생은 돌고 돌아서 사랑은 돌고 돌아서 그렇게 돌고 도는 얘기 속에 나는 서있지 다시 또 돌고 돌아서 인생은 돌고 돌아서 사랑은 돌고 돌아서 그렇게 돌고 도는 얘기 속에 너도 서있지 낙엽이 지면 꽃이 피고 꽃이 피면 낙엽 진다는 걸 알겠지 그렇게 돌고 돌아 비가 내리면 해가 뜨고 해가 뜨면 비가 온다는 걸 알겠지 그렇게 돌고 돌아 가네 낙엽이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Knuckles 나는 모호

I fell over though there was nothing to trip me up I was running along the shore with light wind and white wave I hurt my palms, knees and rhythm I spoilt my skin, blood and moment I sometimes face...

서랍속의 댁 앓이 나는 모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Bye Bye It will be alright It will be OK B...

그대를 보낸다 나는 모호

흐드러진 나뭇가지 사이로 모자란 바람에 흐르는 구름을 타는 휘영청 밝지도 않은 누리 한 달을 감탄하며 바라보다 뒤로 넘어진 김에 철퍼덕 큰 대자로 누워버려 잠이라도 들 참이면 울어대며 생을 마감하는 매미소리에 고개를 들어 깜빡 잊었던 길동무에게 그대의 심정도 나와 같은 지 묻고 싶은 욕구를 목구멍에 꾹 누른 채 웃음을 지어 보였네 꾹 누른 채 웃음을 ...

왜 그렇게─━♀━─현규※Music4U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현규♀Music4U━─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regret to 모호 (Moho)

Look at me 아무 할 말 없이 갈 곳을 잃은 우리 사이 And i feel 너는 말하려해 You and me surrounded by the fog불안한 맘에 괜히 그대 맘에 거짓된 마음에 비롯된 상처만을 줬네 oh baby 그 말만은 말아줘요 날 바라봐요 I make mistakes I made a mistake 널 잃고 싶지는 않아 Some...

벚꽃이 진다 해도 6월애

왔어 너를 만난 지금이 봄이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딱 널 만난 후에 보는 세상 이야 벚꽃이 핀 이 거리에 꽃처럼 밝은 너의 미소까지 너무나 완벽한데 핑크 빛 꽃 때문인지 내 꽃인 너 때문인지 괜히 가슴이 떨려와 비가 와서 벚꽃이 진다고 해도 상관없어 지금 내 옆에 너 꽃보다 아름다워서 벚꽃은 보이지도 않아 비가와도 지지 않는 꽃이

박광현

꽃이 핀다. 내가 핀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별을 사랑한 꽃처럼 나도 별을 따라 숨을 쉰다. 꽃이 있다. 내가 있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세상 땅을 좋아한 꽃처럼 나도 땅을 밟고 걸어간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 나는 꽃을 바친다.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희망을 안고 나는 꽃을 심는다. 비가 온다. 내가 운다.

고향그리워 뿌니와뽀미

(1절 00 : 10) 꽃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꽃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