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 눈을 뜬 순간부터 새롭게 태어났지
인생의 고귀한 뜻을 찾으리 다짐해 느껴 깨어났지
내면에 끝없는 물음에 따라 뜻을 찾으리 다짐했지
결국 어느 순간 든 깨달음은 마음에서 빛이 됐지
유와 무 사이에 느꼈던 감정은 마치 천지 차이
하늘과 땅 거리만큼 멀리 있다 느껴졌던 바로 그때
있다 없고 없다 있는 그런 삶의 굴레 자체가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 항상 해야 해 겸손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그게 바로 삶에 굴레인 것 같구나
진리를 깨닫는 느낌 느낌 느낌 느낌 가르침
마음속 깨닫는 교훈 교훈 교훈 삶의 깨우침
삶 속 가장 필요한 평온 평온 평온한 맘가짐
그럴수록 성숙해 지는 내면 내면 내자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그 사이에 있는 공허함
있으면 두렵고 없으면 공허함 인간의 내면 추악함
결국 깨닫고 나면 알게 되겠지만 인생의 무상함
허나 인간이기 때문에 잊고 다시 찾아 있게 되는 길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그게 바로 삶에 굴레인 것 같구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그게 바로 삶에 굴레인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