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야

장끼전
Album : 나는 나야
Composition : 노수환
Composing : 노수환
Arrangements : 안기정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야 해
길을 가다보면 말들이 많기도 하지
수많은 걱정과 오해로 내 발을 여기에 묶으려 하지
난 난 나는 나야 나는 누구의 나도 아니야
흔들림 없이 나의길을 걸어 가야만해
용기와 자유 순수함으로 이 길을 걸어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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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나는 나야
나야 그게 나야
나야 완전 바보
장끼전 등불하나 켜들고
장끼전 겨울나무
장끼전 그립다 말하면
장끼전 사랑, 새기다
장끼전 낙타
장끼전 바보춤꾼
장끼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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