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멍하니 누워 천장을 봐요 음~
따뜻하고 행복했던 그날들 언제 일까요
지금 나는 무얼 찾고 있나 생각을 해요
화려하고 찬란했던 그날들 언제일까요
아무것도 내겐 남아 있지 않네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요
난 아무것도 듣기 싫은데 말이죠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 었나요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나 생각을 해요
지금나는 무얼 찾고 있나 생각을 해요
화려하고 찬란했던 그날들 언제일까요
아무것도 내겐 남아 있지 않네요
사람들의 발 소리가 들려요
난 아무것도 듣기 싫은데 말이죠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 었나요
시간은 흘러가고 계절은 돌아오고
너와의 추억은 갈수록 그리워지고
너와의 하루를 꿈꾸며
오늘도 매일을 살아가지
아픔이 없어지고 상처가 지워지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어른이 되어
먼훗날 만남을 꿈꾸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