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어
나 아직 너를 많이 보고 싶다고
매일 너의 생각에 어리석은 내 마음
또 모른 척 숨기다가 후회했었지
한참 동안 너의 빈자리가
우리 함께했던 추억 속에
잊지 못한 미련으로 남아
언젠가 이 노래가 가시 같은 위로가 되어
우리 소중했던 추억들 떠올리고
또 의미 없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냐고 물어
영원할 것 같던 모든 순간들이
이별 한 마디에 그쳤지만 너 여전히
꿈속에 떠올라
언젠가 이 노래가 가시 같은 위로가 되어
우리 소중했던 추억들 떠올리고
또 의미 없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냐고 물어
기다리고 기대하지도 않을게
꿈에서라도 그 시간 속에 살아
희미해져버린 너, 우리의 환한 미소
행복하기를 바랄게 그거면 돼 oh
언젠가 이 노래가 가시 같은 위로가 되어
우린 사라지고 사랑했던 기억만
또 흐려진 너의 기억 속 남겨진 나를
그리워하며 마지막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