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다가 같은 현상이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이 작거나 크게
반복을 이루어 나가는
루핑 타임라인에서 나는
나만의 길로 가고있어서 그래서
그 타임라인 곡선에 끼워 맞추니까
내 아이가. 살고 있는 그집앞
마당을 마주하. 게 됐어 참
정말 정말 오랜시간을 지나왔음을
아이가 집앞에 쓰러져있네
난 아이를 살리려해 애쓸때 눈뜨며
아이는 오빠가 보인다고 말하네
그리고 회복을 한다음 그 아이는
집을 떠났어 난 이미 떠나고 난뒤의
행동을 하고 왔어 그 아이는
나를 악마형상으로봐
어쩌지 하고 저쩌지 하다
나의 소중한 보석같이 그힘의
원천들은 나의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일을해 우리사랑을 위해
어쩌지 하고 저쩌지 하다
나의 소중한 보물같이 그힘의
원천들은 나의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네 우리끼리를 위해
무지에서 부터 보이는 악마의
형상을 닮고 싶어해서
나는 너가 어떡해 태어났는지
뭘했는지 기록하고
또 우주밖에서의 기나긴
여정을 기록하고 또 뭘쓸까고민
하는 찰나에 그아이가 돌아왔어
나는 말했지 이제 다 컸다며
입맞춤으로 속삭였어
’너는 날개가 있어 날수있다‘
그랬더니 긴 긴 연습끝에
날았어 와! 믿음의 힘이야
너의 반대쪽 거울같은 세상의
너와 같은쪽 그림자가 너에게
꼬리를 또 물어 버리게 될거야
너가 독립을해 직업을 찾겠지
어쩌지 하고 저쩌지 하다
나의 소중한 보석같이 그힘의
원천들은 나의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일을해 우리사랑을 위해
너가 살아있고 너는 내품을
떠나도 난 너를 믿어
장하고 기특한 나의 분신
뭘해도 너가 잘되길 빌어
어쩌지 하고 저쩌지 하다
나의 소중한 보물같이 그힘의
원천들은 나의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네 우리끼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