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면 올께요 하얗게 쌓인 눈 녹아 내리면
겨울나무 벗어낸 눈꽃 밟으며 내가 찾아 갈께요
찬바람 불어 빗물에 젖어 한 계절 늦은 꽃 피어도
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천리길 걷지 말아요
아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안녕 마지막 또 안녕
우리 사랑 저 강물에 흘려보내서
천년 만년 간직해요
날이 좋아서 비가 내려서
내가 그리워 눈물나도
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천리길 걷지 말아요
아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안녕 마지막 또 안녕
우리 사랑 저 강물에 흘려보내서
천년 만년 간직해요
님이여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안녕 마지막 또 안녕
우리 사랑 저 강물에 흘려보내서
천년 만년 간직해요
천년 만년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