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Feat. 정진철)

시소년 (XISONYEON)
Album : 위태로워
Composition : 시소년 (XISONYEON)
Composing : 시소년 (XISONYEON)
Arrangements : 시소년 (XISONYEON)
언젠가 심장에 흉터가 사라질 날이 올 거라 믿었지
누더기가 된 왼팔을 타투로 숨겨 지난날을 덮었지
애써 도망친 신길동 그곳엔 어깨들이 버티고 있겠지
그 아이를 죽였던 지아비와 노파도 살아 숨 쉬고 있겠지
여전히 약 없인 하루를 살아갈 수 없고
때를 놓치면 오는 불안과 호흡곤란에
입가엔 담배가 떨어지질 않네
꽉 쥔 주먹은 항상 지아비를 닮은 거울을 깨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악몽 어린 날의 나
학교를 가지 못해 부서진 문고리 앞에서
칼을 쥐고 떨지 않기 위해 숨을 참던 날
지켜주지 못해 식은땀과 함께 잠을 깨
oh god 벌을 받나 봐
그대가 원치 않던
my birthday sorry to my mom
매일 죽겠다고 지랄해도 염치없이 호흡기를 떼지 않아 난
모자를 눌러쓰고 한강을 배회하다 굳은 심지에 불을 붙인다
말리지 마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두를 위했던 낙하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 낙하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 낙하
몇몇 인연을 지웠지 갖가지 중독 대신 손바닥 위
끊어진 미신 무한대를 그리지 못한 나의 팔자
변한 피부색은 카키 마치 흐릿해진 손금과도 같지 태어날
적 울었던 아이는 비로소 하늘을 날아 이제야 웃는 거야
oh god 벌을 받나 봐
그대가 원치 않던
my birthday sorry to my mom
매일 죽겠다고 지랄해도 염치없이 호흡기를 떼지 않아 난
모자를 눌러쓰고 한강을 배회하다 굳은 심지에 불을 붙인다
말리지 마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두를 위했던 낙하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 낙하
이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 낙하
사랑했던 것들이
전부 미워지던 날
가지런히 신발을 모아뒀고
사랑했던 이들이
모두 찾지 않던 날
결국 나는 법을 배웠네
사랑했던 것들이
전부 미워지던 날
가지런히 신발을 모아뒀고
사랑했던 이들이
모두 찾지 않던 날
결국 나는 법을 배웠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시소년 (XISONYEON) 초승
시소년 (XISONYEON) 꽃잎 속에 숨어봐도
시소년 (XISONYEON)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소년 (XISONYEON)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시소년 (XISONYEON)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보름
시소년 (XISONYEON) 옛 어머니에게
시소년 (XISONYEON) 소녀의 밤
시소년 (XISONYEON) toy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