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수심에 찬 얼굴이여
백지장처럼 희구나
삶의 무게가 그리도 힘겨운가
아서라
시름도 분노도
한 줄기 바람이라네
소맷자락 사이로 들어왔다
빠져 달아나는 바람이라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게
시간이 지나면
운명의 파도도 사그러들어
머지않아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배신감에 치를 떨기보다는
고마웠던 순간을 돌아보게
그러면 조금은 수월해질 거야
생명 있는 것은 이윽고 죽고
형체가 있는 것은 반드시 부서지는 법
모든 명예와 부귀도
언젠간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자세히 뜯어보면
인생, 그거 아무것도 아니지
아웅다웅하지 말게나
시간이 지나면
모든 건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수심에 찬 얼굴이여
백지장처럼 희구나
삶의 무게가 그리도 힘겨운가
아서라
시름도 분노도
한 줄기 바람이라네
소맷자락 사이로 들어왔다
빠져 달아나는 바람이라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게
시간이 지나면
운명의 파도도 사그러들어
머지않아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배신감에 치를 떨기보다는
고마웠던 순간을 돌아보게
그러면 조금은 수월해질 거야
생명 있는 것은 이윽고 죽고
형체가 있는 것은 반드시 부서지는 법
모든 명예와 부귀도
언젠간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자세히 뜯어보면
인생, 그거 아무것도 아니지
아웅다웅하지 말게나
시간이 지나면
모든 건 바람처럼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