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자꾸 침침해지고 주차를 해도 차가 삐뚤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먹는 약이 많아지고 초저녁인데 자꾸만 꾸벅꾸벅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갈 순 있을까 촌스럽다 생각했던 색깔의 옷을 고르고
남들은 신경 안 쓸란다 고마 편하게 살란다 똑같은 빠마 똑같은 상고머리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어릴 적 친구들이 보고 싶고 엄마가 해주던 음식도 먹고 싶고
잘나나 못나나 어린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길에 핀 풀꽃들이 참 예쁘다
은행엘 가니 날 아버님이라 부르네 얼굴의 베게 자국 하루 종일 가네
어느샌가 흘러간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드라마 보며 가끔 울기도 하고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곱기만 하던 얼굴에 굵은 주름 어느새 우리는 늙어가오
애들은 다 자랐고 어른은 가고 없소 세월은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오
가끔 지인의 소식이 들려오고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고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아버지를 닮아있고 그렇게 인생은 짧기만 하오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이웃들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지요
젊어선 몰랐던 삶의 지혜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은데
황혼의 붉은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젠 알아요 봄날 소풍의 의미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먹는 약이 많아지고 초저녁인데 자꾸만 꾸벅꾸벅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갈 순 있을까 촌스럽다 생각했던 색깔의 옷을 고르고
남들은 신경 안 쓸란다 고마 편하게 살란다 똑같은 빠마 똑같은 상고머리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어릴 적 친구들이 보고 싶고 엄마가 해주던 음식도 먹고 싶고
잘나나 못나나 어린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길에 핀 풀꽃들이 참 예쁘다
은행엘 가니 날 아버님이라 부르네 얼굴의 베게 자국 하루 종일 가네
어느샌가 흘러간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드라마 보며 가끔 울기도 하고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곱기만 하던 얼굴에 굵은 주름 어느새 우리는 늙어가오
애들은 다 자랐고 어른은 가고 없소 세월은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오
가끔 지인의 소식이 들려오고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고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아버지를 닮아있고 그렇게 인생은 짧기만 하오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이웃들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지요
젊어선 몰랐던 삶의 지혜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은데
황혼의 붉은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젠 알아요 봄날 소풍의 의미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