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가라앉는 저녁 해를 놓치고도
매운맛 코다리찜 땀 흘리며 먹고 있다
저 해를 따라간 나는
돌아오지 않는데
언제 다시 물들어 이토록 깊어질까
하늘도 바다도 울먹이는 다대포 노을
돌아와 나 없는 나만 앉아
붉은 식사 붉은 무심
매운맛 코다리찜 땀 흘리며 먹고 있다
저 해를 따라간 나는
돌아오지 않는데
언제 다시 물들어 이토록 깊어질까
하늘도 바다도 울먹이는 다대포 노을
돌아와 나 없는 나만 앉아
붉은 식사 붉은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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