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시는 이 밤
의미 없이 채운 잔
지워보려 또 불러본
네 이름은 더 선명해져
한 잔 두 잔 널 비워보지만
내 안엔 아직 네가 살아
눈을 감아도 네가 떠올라
이 밤은 너로 가득 차
취한 내가 또 널 꺼내
잊었다고 말했는데
왜 네 번호를 누르고 있어
다신 안 본다 다짐한 내가
제일 먼저 무너져
한 잔 두 잔 널 비워보지만
내 안엔 아직 네가 살아
눈을 감아도 네가 떠올라
이 밤은 너로 가득 차
취한 내가 또 널 꺼내
다 끝났단 걸 아는데
왜 너만은 잊을 수 없을까
사랑했단 말 미안하단 말
이제 다 부질없는 건데
열 잔을 마셔도 널 못 지워
지운 줄 알았던 네가 와
내게 남은 마지막 사랑
아직 너 하나뿐이라
이 밤에도 널 꺼내
아침이 오면 다 잊을까
그럴 리 없단 걸 알면서도
잔을 내려놓지 못한 나
오늘도 너로 취해
의미 없이 채운 잔
지워보려 또 불러본
네 이름은 더 선명해져
한 잔 두 잔 널 비워보지만
내 안엔 아직 네가 살아
눈을 감아도 네가 떠올라
이 밤은 너로 가득 차
취한 내가 또 널 꺼내
잊었다고 말했는데
왜 네 번호를 누르고 있어
다신 안 본다 다짐한 내가
제일 먼저 무너져
한 잔 두 잔 널 비워보지만
내 안엔 아직 네가 살아
눈을 감아도 네가 떠올라
이 밤은 너로 가득 차
취한 내가 또 널 꺼내
다 끝났단 걸 아는데
왜 너만은 잊을 수 없을까
사랑했단 말 미안하단 말
이제 다 부질없는 건데
열 잔을 마셔도 널 못 지워
지운 줄 알았던 네가 와
내게 남은 마지막 사랑
아직 너 하나뿐이라
이 밤에도 널 꺼내
아침이 오면 다 잊을까
그럴 리 없단 걸 알면서도
잔을 내려놓지 못한 나
오늘도 너로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