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사이 너의 온긴
이젠 아무 데도 없지
익숙했던 내 방 안도
차갑게 식어만 가
남긴 말은 벽에 남아
조용한데 울려 나와
웃던 네 얼굴마저
창문에 그림자처럼 남아
이 빈 방에 나만 남아
지나간 네 말만 떠올라
너 없는 밤, 너 없는 공기
그게 더 크게 들려와
이 빈 방에 나만 살아
기억만 숨 쉬는 이 밤
닿을 수 없는 그 흔적만
나를 또 감싸 안아
멈춘 시계, 느린 호흡
밤은 내게 너무 길어
불 꺼진 창에 남은
너의 모습이 나를 불러
알아, 끝이란 거
하지만 널 놓지 못해
그 이름만 자꾸 불러
조용히 혼잣말처럼
이 빈 방에 나만 남아
지나간 네 말만 떠올라
멍하니 서 있는 나의 맘
아직도 널 찾고 있어
이젠 아무 데도 없지
익숙했던 내 방 안도
차갑게 식어만 가
남긴 말은 벽에 남아
조용한데 울려 나와
웃던 네 얼굴마저
창문에 그림자처럼 남아
이 빈 방에 나만 남아
지나간 네 말만 떠올라
너 없는 밤, 너 없는 공기
그게 더 크게 들려와
이 빈 방에 나만 살아
기억만 숨 쉬는 이 밤
닿을 수 없는 그 흔적만
나를 또 감싸 안아
멈춘 시계, 느린 호흡
밤은 내게 너무 길어
불 꺼진 창에 남은
너의 모습이 나를 불러
알아, 끝이란 거
하지만 널 놓지 못해
그 이름만 자꾸 불러
조용히 혼잣말처럼
이 빈 방에 나만 남아
지나간 네 말만 떠올라
멍하니 서 있는 나의 맘
아직도 널 찾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