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지나갔네 내 청춘 내 봄날 엄마품에 놀던때가
어느새 반 백년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뽀얀먼지 대청마루 아버지 숨결 서린 곳 장독뒤에 숨겨놓은
수줍은 내 꿈을 이제부터 꺼내 보리라
안개처럼 희미해진 내 고향 빈 집엔 김 오르던 가마솥은
싸늘히 식었겠네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싸리나무 울타리에 달빛이 낙서하던 곳 외양간엔 더 이상
워낭소리 없네 그리운 내 옛집이여 그리운 내 고향이여
어느새 반 백년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뽀얀먼지 대청마루 아버지 숨결 서린 곳 장독뒤에 숨겨놓은
수줍은 내 꿈을 이제부터 꺼내 보리라
안개처럼 희미해진 내 고향 빈 집엔 김 오르던 가마솥은
싸늘히 식었겠네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싸리나무 울타리에 달빛이 낙서하던 곳 외양간엔 더 이상
워낭소리 없네 그리운 내 옛집이여 그리운 내 고향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