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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안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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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너라는 하루Lyrics 단백설기Composition 단백설기Arrangement 단백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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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는 걸 보면
달빛 같아, 말도 없이
살짝 다가가 손을 뻗으면
언제나 저쪽으로 가버려
같은 방, 다른 온도
같은 맘, 다른 표현
내 옆에 있지만
가끔 너무 멀게 느껴져
닿을 듯, 안 닿아
복실한 그 털 사이
내 손끝은 널 그리워해
사랑해도 멀리 가는 너
그런 네가… 참 서운해
가끔은 말야
네가 사람 같아
필요할 땐 와서 기대고
곧 아무 일 없던 듯 사라져
같은 방, 다른 온도
같은 맘, 다른 표현
내 옆에 있지만
가끔 너무 멀게 느껴져
닿을 듯, 안 닿아
복실한 그 털 사이
내 손끝은 널 그리워해
사랑해도 멀리 가는 너
그런 네가… 참 서운해
그래도 난 매일 기다려
언제든 와서 안길까 봐
서운한 맘도 너라서
이해가 돼, 또 웃게 돼
닿지 않아도 괜찮아
넌 나만의 별이니까
가끔씩 다가와 주면 돼
그게 너의 방식인 거니까
사랑해, 내 작은 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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