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
창밖엔 달빛 하나
네가 웃던 그 날처럼
맑고 차가운 공기 속에
내 이름을 부르던
그 목소리가 들려
그 순간
내 눈물은 멈출 수가 없었어
꿈이면 괜찮아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현실보다 선명한
너의 눈동자에
난 또 갇혀버려
깨어나지 않기를
이 밤이 끝나지 않기를
너의 손이 내 손에 닿은
이 꿈이 사라질까 두려워
다시 눈을 뜨면
너 없는 세상이
날 삼킬까 봐 무서워
잠든 이 방
너의 향기가 스며
마치 어제 곁에 있었던
그대를 속삭이듯이
지워낸 줄만 알았던
우리의 기억들이
눈을 감을수록
더 선명해져 와
시간은 잔인해
모든 걸 데려가면서도
왜 너만은 매일 밤
이 가슴속에
더 또렷해지는지
깨어나지 않기를
이 꿈이 끝나지 않기를
너의 숨결이 내 귓가에
머물다 사라질까 두려워
다시 혼자 남아
아무 말도 못 하고
울게 될까 봐 겁이 나
혹시 이 꿈 너도 꾸고 있다면
그 끝엔 함께 깨어날 수 있을까
한 번만이라도
그댈 안고 싶어
깨어나지 않기를
영원히 이곳에 있기를
너의 품에 안긴 채로
잠든 나를 깨우지 말아줘
사랑해, 아직도
그 말 못 한 채
너를 보내는 이 밤이 너무 아파
창밖엔 달빛 하나
네가 웃던 그 날처럼
맑고 차가운 공기 속에
내 이름을 부르던
그 목소리가 들려
그 순간
내 눈물은 멈출 수가 없었어
꿈이면 괜찮아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현실보다 선명한
너의 눈동자에
난 또 갇혀버려
깨어나지 않기를
이 밤이 끝나지 않기를
너의 손이 내 손에 닿은
이 꿈이 사라질까 두려워
다시 눈을 뜨면
너 없는 세상이
날 삼킬까 봐 무서워
잠든 이 방
너의 향기가 스며
마치 어제 곁에 있었던
그대를 속삭이듯이
지워낸 줄만 알았던
우리의 기억들이
눈을 감을수록
더 선명해져 와
시간은 잔인해
모든 걸 데려가면서도
왜 너만은 매일 밤
이 가슴속에
더 또렷해지는지
깨어나지 않기를
이 꿈이 끝나지 않기를
너의 숨결이 내 귓가에
머물다 사라질까 두려워
다시 혼자 남아
아무 말도 못 하고
울게 될까 봐 겁이 나
혹시 이 꿈 너도 꾸고 있다면
그 끝엔 함께 깨어날 수 있을까
한 번만이라도
그댈 안고 싶어
깨어나지 않기를
영원히 이곳에 있기를
너의 품에 안긴 채로
잠든 나를 깨우지 말아줘
사랑해, 아직도
그 말 못 한 채
너를 보내는 이 밤이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