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중백발옹(山中白髮翁)이 고요독좌향남봉(獨坐向南峰)이라
바람불어 송생슬(松生瑟)이오 안개푸여 학성홍(壑成虹)이라
주곡제금(奏穀啼禽)은 천고한(千古恨)이오 적다정조(積多鼎鳥)는 일년풍(一年豊)이라
뉘라서 산을 적막(寂寞)타던고 나만 홀로 낙무궁(樂無窮)인가
바람불어 송생슬(松生瑟)이오 안개푸여 학성홍(壑成虹)이라
주곡제금(奏穀啼禽)은 천고한(千古恨)이오 적다정조(積多鼎鳥)는 일년풍(一年豊)이라
뉘라서 산을 적막(寂寞)타던고 나만 홀로 낙무궁(樂無窮)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