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통곡하고
낙엽도 슬피 우는데
소슬한 밤바람은
울다 지쳐 잠이 든다
하늘을 나는 새는
갈 곳을 잃고
낮달은 홀로
해풍에 시달린 갈대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데
얼룩진 삶의 그림자는
무심한 온돌 위에 몸을 뉜다
그리움 가득
소록도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
고향 들녘 새싹들은
상념의 꿈으로 피어난다
낙엽도 슬피 우는데
소슬한 밤바람은
울다 지쳐 잠이 든다
하늘을 나는 새는
갈 곳을 잃고
낮달은 홀로
해풍에 시달린 갈대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데
얼룩진 삶의 그림자는
무심한 온돌 위에 몸을 뉜다
그리움 가득
소록도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
고향 들녘 새싹들은
상념의 꿈으로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