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이 있어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흘려
누군가 어림없는 맘에 진심을 담아서
해가 뜨고 나면 잠에 드네
서울 기온은
영하 15도
떠밀려 오는 상자 더미들
마른 학생의
팔뚝 위에는
알 수 없는 타투가 한가득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독한 담배를 태우고
사라지는 버스 등을 바라보며
화장을 지우고 눈물을 흘려
나는 또 뻔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선
해가 뜨고 나면 잠에 드네
언젠가 나를 기다리는 당신을 보면서
영화 같은 건 쓸모 없어졌어
나는 또 어림없는 맘에 진심을 담아서
해가 뜨고 나면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흘려
누군가 어림없는 맘에 진심을 담아서
해가 뜨고 나면 잠에 드네
서울 기온은
영하 15도
떠밀려 오는 상자 더미들
마른 학생의
팔뚝 위에는
알 수 없는 타투가 한가득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독한 담배를 태우고
사라지는 버스 등을 바라보며
화장을 지우고 눈물을 흘려
나는 또 뻔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선
해가 뜨고 나면 잠에 드네
언젠가 나를 기다리는 당신을 보면서
영화 같은 건 쓸모 없어졌어
나는 또 어림없는 맘에 진심을 담아서
해가 뜨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