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동무

신카나리아
Registration Name : pks1577
1.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잔디에
꿈을 꾸던 그 시절이 언제이더냐
서녘 하늘 해 지고 날은 저물어
나그네의 갈 길이 아득하여라

2.장미 같은 내 마음이 가시가 돋혀
이다지도 어린 넋이 시들어졌네
사랑과 굳은 맹세 사라진 자취
두 번 다시 피지 못할 고운 네 모양
*작사/문수일 작곡/김서정 원창/유경이
*1928년 영와 '세 동무(세 걸인)'의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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