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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길 갓플렉스유

처음 가보는 어떻게 가야 하는 건지 뭐가 맞는 건지 알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뭐라도 해본다 후회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본다 근데 매번 남는 건 후회뿐 그래 나 참 부족하다 그렇게 살아간다 오늘도 빚어진다 내일이 되어간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에 완벽하지 않아도 실패가 없는 삶 넘어지고 깨져도 끊어지지 않는 삶 조금씩 걸어간다 아름다운 시간으로 빚어지길

럭비공 갓플렉스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우리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간대도아무렴 어때 아무렴 어때정해진 곳으로 가기보다나는 나의 길을 가고 싶어어디로 가도 상관없어 통통 튀는 나의 능력을 잃지 않는다면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지켜봐 줘나는 나는 럭비공어딜 가든 그대로 나를 지켜봐 줘나는 나는 럭비공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우리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

푸른 길

<푸른 > 끝없는 길에 서면 아무도 무얼할지 몰라 앞으로 나가거나 거기서 주저앉는 것뿐 먼지 낀 자동차가 흙바람 날리면서 웃고 가고 돌아갈 곳도 없는 두 발은 머뭇거리네 어차피 시작한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가려해도 무엇이 만나질까 두려움이 나를 앞서네 조금도 다름없는 태양은 뜨고 또 지고 몇 걸음 못 간 채로

푸른 길 날(NAL)

푸른길 - 날 끝없는 길에 서면 아무도 무얼할지 몰라 앞으로 나가거나 거기서 주저앉는 것뿐 먼지 낀 자동차가 흙바람 날리면서 웃고 가고 돌아갈 곳도 없는 두 발은 머뭇거리네 어차피 시작한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가려 해도 무엇이 만나질까 두려움이 나를 앞서네 간주중 조금도 다름없이 태양은 뜨고 또 지고 몇 걸음 못 간 채로 하루는 저물어 가네

푸른길

끝없는 길에 서면 아무도 무얼할지 몰라 앞으로 나가거나 거기서 주저앉는 것뿐 먼지 낀 자동차가 흙바람 날리면서 웃고 가고 돌아갈 곳도 없는 두 발은 머뭇거리네 어차피 시작한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가려해도 무엇이 만나질까 두려움이 나를 앞서네 조금도 다름없이 태양은 뜨고 또 지고 몇 걸음 못 간 채로 하루는 저물어 가네 길가에 노인하나 내 모습 소리없이 바라볼

처음 가보는길 강명식

처음 가보는 길엔 자신이 없어 한 참을 그냥 서 있기도 하지 때론 용기를 내어 걷기도 하지만 그저 익숙한 길로만 걸음 옮기지 생각해보면 우리 살아가는 이 세상도 지나보지 못한 길인걸 그래도 난 걸어가고 있잖아 그래도 우린 살아가고 있잖아 이 길은 나 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계획이 아냐 사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 때 그 품에 날 안고

아낌없이 널 사랑해 함께 걷는 모든 순간에 아샤트리

편해져 싫었던 것조차 좋아져 또 나를 설레이게 만들어 내 시선이 닿는 곳에 항상 있어주고 예민하게 구는 날에도 날 안아준 너 고민 없이 너를 사랑하게 된 이유 커다란 믿음을 주고 사소한 이야기 하나도 잊지 않고서 기억해 주는 너라서 아낌없이 널 사랑해 함께 걷는 모든 순간에 어떤 날에도 곁에 있을게 살다가 지치면 내게 기대도 돼 눈물이 나면 울어도 돼 어쩌다 처음

Way To Go (Inst.) (Feat. 광현) 4-49

흐르는 시간들이 그저 날 지치게 해 언젠가 내가 가졌던 눈을 감고 바라보았던 그 꿈은 어디 있을까 어느새 너무 커버린 내가 잠시 잊어버린 소중했던 꿈을 찾을래 다시 한번 가보는 거야 처음 가졌던 너무 예뻤던 오늘이 있게 했던 꿈은 시작부터 조금은 늦어도 괜찮아 두려움에 망설이지마 부족해 보여도 괜찮아 지금처럼 천천히 나아가면 돼 알려지지

Way To Go (Feat. 광현) 4-49

다시 한번 가보는 거야 처음 가졌던 너무 예뻤던 오늘이 있게 했던 꿈은 시작부터 h.INKYU, 광현> 조금은 늦어도 괜찮아 두려움에 망설이지마 부족해 보여도 괜찮아 지금처럼 천천히 나아가면 돼 Seha> 알려지지 않은 또 알아주지 않는 힘 없는 멜로디는 오늘도 열심히 한 길을 걸어가네 언젠가 그 곳에 닿을꺼란 믿음을 가지고서

미로 찾기 (우수상) 노래하는 꿈나무

이쪽으로 가볼까 저쪽으로 돌아갈까 꽉 막혀버린 그냥 멈춰버릴까 풀리지 않는 문제처럼 끝내지 못한 숙제처럼 아리송해 답답해 꼬불꼬불 미로찾기 잊지마 꼭 찾을 거라는 믿음 한 번 더 가보면 보일 거야 찾고 나면 새로운 힘이 생길 거야 힘을 내 한 번 더 가보는 거야 헤매고 헤매다 해내는 기쁨 포기하지 않길 참 잘했지 (참 잘했지) 이렇게 한걸음 (이렇게

템플 스테이 피터

작은 내 친구가 말했었지 그리움이 넘칠 땐 높이 가보는 거야 띠링링 바람 길을 따라서 절로 가는 기차와 약수 같은 풍경들 아아 함께하고 싶은 밤 함께 걷고 싶은 구름 속에 템플 스테이 작은 세상 속에 너의 스테이 너의 마음 속에 나의 스테이 숨바꼭질 하는데 띠링링 바람길을 따라서 절로 가는 기차와 약수 같은 풍경들 아아 함께하고 싶은

Hello, my midnight 오후하늘

우리가 나누게 될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어쩌다 초대된 처음 가보는 카페, 그대가 즐기던 커피 환상 같을 이 모든 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다가온다면.

Spring is Coming 스트레이터스

자꾸 잊어버리는지 한참을 걷다 보면 난 어디까지 왔는지 이 길의 끝은 어딘지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언제 끝날지 모를 어두운 이 긴 터널을 계속 가야만 하는지 끝이 있기는 한 건지 이제는 도망치고 싶어도 갈 곳도 없는데 버릴 것도 잃을 것도 아무것도 있지 않아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비바람 불어도 멀고 험해도 그 누가 뭐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가보는

마임 서비스센터

넌 날 바라보지 않고 날씨가 습하다며 꽉 쥔 손을 뿌리쳐 처음 가보는 곳 얼마 만이냐 했던 네 실수를 나도 애써 쳐다보지 않아 but i hate your freakin fault (no way) i lost again 괜찮아질걸 (all stacks) 잊어줄 테니 날 바라봐 줘 (all day) honestly babe 널 위해서 날 버릴 수도 있어 jerk

질주 하바별시

이제 우리 출발할 시간, 끝이 보이지 않지만 눈을 크게 뜨고 앞만 보며 신나게 달리는 거야 온몸에 느끼는 진동과 굉음, 정신하나 없지만 우리 앞에 펼쳐진 따라 신나게 달리는 거야 두손에 힘을 꽉 주고 바람을 가르다 보면 내가 원하던 그곳에 곧 정말로 도착하겠지 마구 흐르는 땀방울이 점점 시야를 가려도 나타나는 장애물 피해서 속도를 올리는 거야 저 멀리 보이는

시작 김병수

언제나 그렇듯 처음엔 다 그렇지 캄캄한 어둠같이 두렵기만 해 하지만 가슴엔 가득 뜨거운 희망이 있어 그 꿈을 움켜잡고 가보는 거야 힘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울고 싶어 도망치고 싶을 때에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열자 포기하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세상을 당당히 맞부딪히며 사는 게 어떤 건지 보여주리라 자 이제 시작이다

처음이었던가 이익현

처음이었던가 짐작은 했었지만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멍하니 눈물 이밤을 지새기 힘들었어 떠나고 싶어진다 미쳐 몰랐었네 처음 가보는 세상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가슴에 슬픔 오직 너만을 그리며 하염없던 하얀 눈물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간직하고 싶은 힘든 순간 연초록빛 풀내음처럼 내 이가슴을 적셨네 이쁜 너의 눈처럼 이세상을 살 수

Get away PLAC

펴고 일어나 쳐다봐 하늘을 가득 채운 blue 그 사이로 인사하는 cloud 그림 같잖아 여유롭게 아이스 커피 한 잔 오늘처럼 한가한 날 손짓하는 바람에 못 이기는 척 대충 입고 여길 떠나 get away 발이 닿는 대로 가봐 오늘 Holiday 목적지는 정하지 마 let's go anywhere drive도 가면 돼 걱정 말고 get away 멀리 가보는

맘먹은 대로 뫼걸리

맘먹은 대로 니 맘먹은 대로 오늘도 가보는 거야 그냥 해보는 거야 맘먹은 대로 다 되는 나라가 있다면 너는 떠나갈 거니 니맘 먹은 대로 떠나갈 거니 세상에 하나뿐인 너를 위한 말 느낀 대로 본대로 생각한 대로 너를 찾는 네게 난 물어보고픈 게 하나 있어 그냥 맘먹은 대로 일어나 그냥 맘먹은 대로 나아가 그냥 맘먹은 대로 가보는 거야 해보는 거야 맘먹은 대로

동성로 그 길 따라 석승민

멈춰 서 있어 우리가 거닐던 따뜻한 동성로 그 거리 아직도 눈 감을 때면 니가 생각나 넌 이미 잊었겠지 선명해지는 너와의 기억을 이제는 다 잊으려고 해 너를 지우기 위해 다시 한번 가보는 그 길에서 또 널 떠올린다 바보처럼 힘없이 거릴 맴돌다가 너와 자주 가던 식당 앞에 멈춰 서 있다 흔적을 따라 걷다보면 또 그때의 너와 다시 마주친다 잊을만하면 이 곳을

인생 소풍 박민수

이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인생 소풍 (Inst.) 박민수

이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가

또 다른 시작 최마루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지난 일들이 아쉽게 느껴지질 않아 나 사랑했던 날들도 아파했던 날들 모두 다 흐르는 시간 속으로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도 내겐 모두 익숙해진 일이야 내 남은 삶의 이제 알았어 내안에 있는 또 다른 모습이 끝없이 펼쳐진 세상 속으로 가야지 내 삶의 또 다른 시간을 위해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도 내겐 모두 익숙해진 일이야 바보처럼 이제

인생 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인생 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인생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인생소풍 정동원 (Jeong Dong Won)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다시 오늘 (A Fine Day) 이준영

어두웠던 밤이 지나고 또 마주하게 된 하루야 닫혀있던 맘 틈 사이로 아침 해가 스미면 It’s alright 잠시 고갤 들어 보면 새 하얀 구름 아래 나답게 그냥 그렇게 걸어볼까 Just let it go Let it know 다 알게 될 거야 운명이 이끄는 끌림 You are Just say me now Tell me how 더 가보는

인생소풍 정동원

노 래 : 인생소풍 가 수 : 정동원 원곡가수:나훈아(2019년 신곡)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떠나가 보자 초콜렛 박스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오고 할 일은 산처럼 쌓여있는데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모든걸 다 버리고 떠나가보자 아무 생각 없이 하고픈 대로 떠나가보자 정해진 것 없이 느끼는 대로 지금 바로 가보는 거야 떠나자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고 이것이 내 인생에 끝이라고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지금이라도 가보는 거야 떠나가보자 아무 생각 없이

처음 김영호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오늘도 불어오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오오오 서편하늘 끝이 서서히 붉게 물이들면 홀로 지친 가로등이 하나씩 켜지네 철이 없던 나를 반겨주던 도시 내가 살아가는 힘이 돼주던 노래 마지못해 걸어왔던 가시밭 어느새 다시 처음 날 밝혀주는 달빛은 안부를 전하고 길게 내뱉은 내 한숨은 하늘로 가네 without

이름으로 조형우

내게로 살짝 뒤돌아봐요 처음 가보는 카페를 가도 좋아 문득 그댈 보며 길을 걷다 눈을 올려요 초록색과 푸른색과 너와 나 수십 번 꽃이 피고 내려도 하고 싶은 게 있어 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오랫동안 불려주길 그대를 위해 지어진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내가 지켜 줄게요 그댈 이름으로 불러 줄게요 그대가 불러주면 내겐

대차게 일영

힘들어도 포기 마라 나에게도 꿈이 있다 가슴속 열정 불태우며 노를 저어 나간다 심장이 뛴다 가슴이 뛴다 내 몸이 요동을 친다 메말라버린 장작 속에 열정의 불이 붙었다 심장이 뛴다 가슴이 뛴다 끝까지 가보는 거야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어 까짓것 가보는 거야 까짓것 가보는 거야 까짓것 가는 거야 대! 차! 게!

절망에 관하여 정글스토리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갈수록 식어가는데..내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면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발자국씩 떼어놓지만 갈곳도 해야할 것도 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눈물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날까지 살고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그냥 가보는 거야.

에어라이즈(Air Rise)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게 있다고 내 간절한 바램은 너라고 약속할께 끝없는 길이라도 언제라도 너에게라면 받아들여질 나라고 오랜 방황에 다른 사랑을 몇 번 쯤은 하기로 했어 모진 말로 내 삶 밖으로 때론 밀어 냈었지 움직이지 않을 니 마음 알고 했던 일인걸 그땐 처음 내게로 올 때 모든 지우며 넌 온거야 돌아나갈 길이란 벼랑 끝 죽음

Air Rise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고 내 간절한 바램은 너라고 약속할게 끝없는 길이라도 언제라도 너에게라면 받아들여질 나라고 오랜방황에 다른 사랑을 몇번쯤은 하기도 했어 모진말로 내 삶 밖으로 때론 밀어 냈었지 움직이지 않을 니 마음 알고 했던 일인걸 그땐 처음 내게로 올 때 모든 지우며 넌 온거야 돌아나갈 길이란 벼랑 끝 죽음 뿐 그렇게 너는 나에게 너의 전부를

Black Monster 옐로우 몬스터즈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아직 칼도 안 꺼냈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아무도 오지 않는 길을 걸어왔어 후회도 잃을 것도 없다고 1234 가보는 거야 네 가시밭길 시간은 널 위해 기다려주지는 않아 1234 늦기 전에! 모두 다 똑같아졌어 싸구려 아이돌 개판 음악가가 엔터테이너? 금붕어 뻐끔!

가보는 거야 (Vocal 가연) 궈니

멀리 떠나고 싶어 지금 이곳만 아니라면 혼자가도 좋아 비행기타고 난 지금 떠날 거야 지루한 내 삶 반복되는 내일 아직도 이러고 있니 지금이 딱이야 아주 멀리 가보는 거야 멀리 떠나고 싶어 지금 이곳만 아니라면 혼자가도 좋아 비행기 타고 난 지금 떠날 거야 신기한 거리 새로운 인연 만나고 싶을 때가 있잖니 지금이 딱이야 아주 멀리 가보는 거야 멀리 떠나고

Dream 담소네공방

창문을 열고 지나가는 바람을 느껴 봐요 속상한 마음은 사라지고 포근함이 나를 감싸 안아요 아무도 모르게 조그맣게 노래를 불러봐요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그런 건 전혀 중요하지가 않아요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수많은 용기들만 남아요 뭐든 할 수 있어 이뤄내지 못한 꿈들이 많아도 길을 잃지 말고 가보는 거예요 별 볼 일 없던 그저 그런 날들이

Traveler CHEEZE(치즈), 곽윤기

속도를 줄이고 slow down 왼편을 좀 바라봐 처음 보는 하늘이야 이제야 살 것 같아 어느새 주변은 더 흐릿해져 멀리 날 데려가 다 사라질 기억들을 지나 이젠 혼자 남아 새로운 나를 기억해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날 꽉 잡아 더 밝게 빛나 어디든 갈 수 있을 거야 조금 지쳤던 것 같아 발밑을 좀 바라봐 처음 가보는 길이야 이제야

Helmut..

참 어려운 일인거야 너에게 가는 길은 끝이 보이질 않아 늘 가까운 듯 하지만 아무리 달려가도 제자리를 맴돌 뿐 (처음 그 자리일 뿐) You are so far away from me 너무 멀리 있어 잡을 수 없어 처음부터 그래왔어 너와의 만남은 잘못된 거야 이제는 끝내야 해 외롭고 어둔 이 길에서 벗어날꺼야 You are so far

첫 길 배호

이 길은 아카시아 향기로운 사랑하는 그 누구가 기다릴 것 같아서 설레는 가슴은 보라색 꿈을 안고 처음 가는 이 길이 정답습니다 이 길은 호랑나비 춤을 추는 백마 타고 왕자님이 반겨줄 것 같아서 공연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면서 처음 가는 이 길이 정답습니다

소녀의 기도 문효진

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소녀의 조그만 정성으로 기다리는 꿈 보라빛 무지개속의 밝은 미소도 총명한 두 눈도 사랑에 젖어 꿈먹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슴엔 사랑이 서려요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조용히 꿈나라로 흘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찾으리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세월은 흘러도 사랑이 머무는

추억의 롤라장 달고나형제

타보자 ROLLER SKATE 추억 속에 춤추는 건 어때 응답하라 내 손을 잡아 뒤로 가보는 거야 다시 너와 함께 그 추억 속에 멜로디 디제이와 LP 그 떡볶이집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너를 만난 그날 잊지 못해 비 오는 그 골목엔 미소 짓는 네가 보여 넌 아직도 생각나는 첫사랑인가 봐 롱부츠에 미니스커트 흥겹게 춤추기를 바랬어.

PARADISE 청샘

proud of myself 노력해 보는 거야 Try it 너의 미래를 위해 꿈을 펼쳐봐 다 같이 Run away 힘을 내 보는 거야 파이팅 시간을 함께 건너가보는 거야 다 같이 far away We can go paradise 멀어 보여도 가까운 곳에 있어 우린 해보는 거야 We can make smile 빛나는 내일 아직 선명하지 않아도 계속 가보는

가로수 길 박소윤

기억해줘 내가 가고 싶은 시간이 흘러 좋아하게 된 늘 거기 있었던 내 기억 늘 함께 있었던 내 추억 기억해줘 내가 걷고 싶은 길시간과 함께 소중하게 된 늘 거기 있었던 내 기억 늘 함께 있었던 내 추억 그 그 작은 까페 우리 만났던 처음 설레던 그때 그리워지네 다시 한번 걷고픈 그와 함께 기억될 지금 내가 가고픈 추억

가로수 길 박소윤?

기억해줘 내가 가고 싶은 시간이 흘러 좋아하게 된 늘 거기 있었던 내 기억 늘 함께 있었던 내 추억 기억해줘 내가 걷고 싶은 길시간과 함께 소중하게 된 늘 거기 있었던 내 기억 늘 함께 있었던 내 추억 그 그 작은 까페 우리 만났던 처음 설레던 그때 그리워지네 다시 한번 걷고픈 그와 함께 기억될 지금 내가 가고픈 추억

나는 나무잖아 이매진

내 이름은 뭘까 궁금해 그 누구도 불러주지는 않지만 한낮의 볕이 식으면 이 끝으로 사라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걸 좋아해 나 혼자 서있는 기분이 들곤 해 나보다 키가 큰 건물들 사이에 덩그러니 남겨진 밤이 깊어갈 때면 나는 언제까지 서있어야 할까 좀 지루해 바람이 불어오면 춤을 췄어요 비가 내리면 눈을 감고 그냥 버텨내요 계절을 따라 변해가는

처음 가는 길 이한호

했어죠 인생은 아름답다고 그런 당신이 울고 있나요 가슴이 저려오네요 당신이 말을 했었죠 인생은 외로웁다고 이젠 당신이 홀로 있나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인생 나의 청춘아 청춘 정열의 사랑아 사랑 나의 운명아 운명 황포 돗대야 운명 나의 사랑아 사랑 정열의 청춘아 청춘 나의 인생아 인생 저녁 노을아 어디로 흘러 가느냐 그길은 홀로가는

살다보면 강대풍

어떤 이유로 이 세상에 태어나 오 생긴지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질 않아 난 내 낄이니까 살다보면 즐거운 날도 올 테지 기다려봐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안달 하는지 헤이 유 가보는 거야 어디 까지든 나 또한 쌀쌀한 그해 겨울 견디어 냈거든 인생은 쓴 게 아니야 더 알고 나면 나 또한 인생이 쓰리다고 원망만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