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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타령 강설애

누가 이렇게 외로운 나와사랑을 나눠 볼까 거짓없는 진실한 사람 그런 사랑없나 우리가 살면 천년을 사나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 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려 사랑사랑 별거 아냐 정이들면 사랑이야 사랑사랑 별거 아냐 정이들면 사랑이야

사랑타령(MR) 강설애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랑타령 강설애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천년을 사나 강설애

1절 이세상 우리가 살면 천년을 사나 백년을 사나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사랑으로 살아봐요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천하일색 양귀비도 한백년을 살았더냐 빈손으로 왔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인걸 돈 타령에 울지 말고(돈 타령에 울지 말고) 사랑 타령에 울지 말고(사랑 타령에 울지 말고)

왜 몰랐을까 강설애

떠난님이 그리워 눈물이 나요 두번 다시 생각 말자 다짐해봐도 이젠 내겐 남이야 잊으려해도 또 다시 생가가 나는그대 *이렇게 그리운걸 이렇게 보고픈걸 그땐 정망 왜 몰랐을까 나의 잘못이야 너의 오해야 사실은 나도 보내기 싫었어 행여 그대 나처럼 내생각 한다면 주저말고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이제라도 당신을 사랑

짚세기 신고왔네 강설애

사랑이 별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데 있더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더~냐~ 지켜봐야 알것~이~지 요래 조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수

달타령 강설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 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저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 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망부석 강설애

간 ~ 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밑에 빈 둥지만이 ~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마~~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 에해야 날아라 에야 ~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넘어로 내 꿈마 ~ 저 떠가라 두리 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홍도야 울지마라 강설애

홍도야 울지마라 - 강설애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짚세기 신고 왔네 강설애

짚세기 신고 왔네 - 강설애 사랑이 별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 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조모 뜯어보면 쓸 만한데 있더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고요 예~ 간주중 사랑이 별거더냐 지나 봐야 알 것이요 요래조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수 없어 천하일색

목포의 눈물 강설애

목포의 눈물 - 강설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간주중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처녀뱃사공 강설애

처녀뱃사공 - 강설애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며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주중 낙동강 강바람이 안 가슴을 헤치며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 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나를 두고 아리랑 강설애

나를두고 아리랑 - 강설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간주중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처녀 뱃사공 강설애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지면공연히 내얼굴은 붉어...

사랑 타령 노래방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 가도 사랑타령 저리 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 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사랑 타령 이대헌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랑 타령 민들레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꽃 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꽃사시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꽃 타령 안숙선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타령 오갑순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타령 모음곡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 김태연

매방울이 떨렁 후여 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라산을 보고 경상도 가야산 당도하니 까투리 한 마리 푸두둥하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 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은 나간다 후여 후여 꽃사시요 꽃을사시요 꽃을사 사랑

신이야홍 타령 리타김

서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짙었은데 이야홍 그리운 그-님은 이야홍 야아홍 어이해 못오시나 알다가 모를 사랑 믿다가 속은 사랑 이야홍 알뜰한 내-사랑 이야홍 야아홍 성화가 났-구려 동산에 달이 떠서 온세상 비치는데 이야홍 수라장 긴긴밤 이야홍 야아홍 애타는 이내심사 알다가 모를 사랑 믿다가 속은 사랑 이야홍 알뜰한 내-사랑 이야홍

님맞이 타령 이주희

님맞이 타령 - 이주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이 내 몸의 설운 사연 너만은 알아다오 사랑 사랑 맺자하니 이별이 길 아니고 사랑 사랑 말자하니 이 내 청춘 안타갑구나 꽃이 피면 나비 오듯 새가 울면 님 오지만 달이 가고 해가 가도 그리운 님 나의 님은 음~ 무슨 사연 있길래 그렇게도 못오시나 그렇게도 못오시나요 간주중 길이

신고산 타령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는 단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신고산 타령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는 단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창부 타령 최정자

창부 타령 - 최정자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믐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의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리리리릴 리리리리리리 리리리리 리리리리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간주중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네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창부 타령 유옥선과 훼밀리

아니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일을 하루만 못 봐두 못 살겠네 리리리 리리리 리리 리리리 리리리 리리 리리리 아니나 놀지는 못 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네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장부 타령 장민-장필국

1.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가슴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듯이 아니보이고 잡힐듯허다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게 그것이 사랑의 결국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금강산 타령 전정민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닐리 닐리루릴리 닐리루 리루리 닐리루릴리 잠는소나무 어깨춤추니 목쉰까치가 노래허네 까옥 까옥 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축도 뒷산에 앉아 귀축도 우우 슬픈노래만 부르고 있으니 너의 곡절을 말하여라 사랑

신고산 타령 이상화

1.신고산이~이이 우~루루우~루우우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에 잠못~오옷 드는 큰 애기는 단(반)보짐만 싼다~아아네~에 어랑 어랑 어어허어야~아 어허어야~아 디이이야 모두가 내 사랑사랑 이로~오오다 ,,,,,,,,2.

금강산 타령 안숙선 외 2명

절경이 더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 더냐 봉우리 마다 비단이요 골짜기 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리리 닐리루 닐리 닐리루 닐리 닐리루 닐리 잠든 소나무 어깨 춤추니 목쉰 까치가 노래하네 까옥 까옥 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촉도 뒷산에 앉아 귀촉도 우우 슬픈노래만 부르고 있으니 너의 곡절 말하여라 사랑

금강산 타령 안숙선

절경이 더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 더냐 봉우리 마다 비단이요 골짜기 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리리 닐리루 닐리 닐리루 닐리 닐리루 닐리 잠든 소나무 어깨 춤추니 목쉰 까치가 노래하네 까옥 까옥 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촉도 뒷산에 앉아 귀촉도 우우 슬픈노래만 부르고 있으니 너의 곡절 말하여라 사랑

창부 타령 경기도 민요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 도~~령~~의~ 춘향~이라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창부 타령 경기도 민요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 도~~령~~의~ 춘향~이라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창부 타령 공민주

창부 타령 - 공민주 (여)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니캉 내캉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러놓고 달콤한 사랑놀음에 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뜬금없이 헤지자니 귀신 나락까는 소리인가 가거라 님아 몹쓸 님아 추억도 미련도 가져가라 당신 아니면 못살 소냐 쓰리고 아픈 이 내 심정 이 세상 사람들 누가 알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수봉이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창부 타령 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금강산 타령 김소희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릴릴릴 릴리루리리 릴리루 리루리 릴리나누리 잠든소나무 어깨춤추니 목쉰까치가 노래허네 까옥까옥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어 <대금 뒷산에 앉어 <대금 슬픈노래만 부르고 있으니 너의 곡절을 말하여라 사랑응 사랑

신고산 타령 장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아이로다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서크러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가지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를 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간다 온단 말도 없이 훌쩍 떠난 그 사랑

비단 타령 이주은

남양초당의 경좋은디 천하영웅 와룡단 사해가 분분 요란허니 뇌고함성의 영초단 풍진을 시르르르 치니 태평건곤 대원단 큰 방 골방 가루다지 국화 새긴 완자문 초당전 화계상의 머루 다래 포도문 화란춘성 만화방창 봉접 분분의 화초단 꽃수풀 접가지에 얼크러진 넌출문 통영칠 대모반의 안성유기 대접문 강구연월 격양가의 배부르다 함포단 알뜰 사랑

사랑 타령 (트로트) 태진아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봄날사랑은 꽃피는 사랑 여름사랑은 소낙비 사랑 가을사랑은 단풍잎 사랑 겨울사랑은 겨울비 사랑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가 오네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 사랑비가 오네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가는 세월은 잡을

지화자 믿음 타령 박민희

얼씨구 절씨구 할렐루야 아멘 아멘 할렐루야 2.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일까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람 오목 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 싸움 사랑 무월 삼경 깊은 사랑 공산 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님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녹으고 지긋 지긋이 애탄 사랑 남에 정만 빼어가고 줄줄 모르는 얄민 사랑사랑사랑 다 좋은 사랑 하나님의 크신

사랑타령 ◆공간◆ 이명주

사랑타령-이명주◆공간◆ 1)별~난~남~자~별~난여~자~~세상에~ 따~로있~나~~서~로~믿~고~아~껴주~고~~ 정~이들~면사~는거~지~~사~람~들~은~ 사~랑~~에~~길잃은~철~새~처럼~~~ 이~리~가~도~사랑~타령~~저~리가~도사랑~ 타령~~~~사랑을하면서의~심하~고사랑을 하면서헤어지고~사랑을하면서또다른사랑을~ 찾~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사랑타령 현은영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이리보자 앞태를 보자 얼씨구 내 사랑 저리보고 뒷태를 보자 덩덕쿵 내 사랑 사랑타령 님 타령 한번 해보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춤이 절로난다 얼씨구 내 사랑 사랑주고 사랑받고 덩덕쿵 내 사랑 사랑타령 님 타령 한번 해보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놀아보세 님과 함께 얼씨구 내 사랑 어깨춤이 절로

심봤다 타령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절씨구 아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면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있을까 저기에 있...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서의철 가단

<신고산 타령> 신고산(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에, 구고산(舊高山) 큰 애기 반봇짐만 싸누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三水甲山)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