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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군가) 금과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너와나 군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군가 (너와나) 조용필

작사:김성용 작곡:김강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진짜 사나이 군가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체해

진짜사나이(원곡 다) 군가

[ 진짜 사나이 ]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군가 명호

내 구령에 맞춰 하나 하나 하면 둘 이고 둘 둘 하면 셋이지 하나 둘 셋 하 둘 둘 셋 하 구령에 맞춰 하나 둘 셋 하 하나 하나 하면 둘 이고 둘 둘 하면 셋이지 하나 둘 셋 하 둘 둘 셋 하 구령에 맞춰 하나 둘 셋 하 초딩 6년 중 고딩 3년씩 도합 12년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이겨내고 아뵤 부푼 꿈 안고 신촌으로 나는 드디어 입성 근데 이 것 ...

군가 박명호

내 구령에 맞춰 하나하나 하면 둘 이고둘 둘 하면 셋이지하나 둘 셋 하 둘 둘 셋 하구령에 맞춰 하나 둘 셋 하하나 하나 하면 둘 이고둘 둘 하면 셋이지하나 둘 셋 하 둘 둘 셋 하구령에 맞춰 하나 둘 셋 하초딩 6년 중 고딩 3년씩도합 12년 고난과 역경의시간을 이겨내고 아뵤부푼 꿈 안고 신촌으로나는 드디어 입성근데 이 것 참 나배운 놈들이 더 하대...

군가 임희숙

우리들의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땀 흘려 닦은 뒤면 불타는 투지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한다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물러설 줄 모르는 화랑의 후예 솟는 힘 바친 정성 하나로 뭉쳐 빛내자 온 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한다 빛내자 온 세계에 대한의 영광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빗속을둘이서 금과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빗속을둘이서 금과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

정아 금과은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노을에 젖는 세월의 그림자가 정아 아- 보일테지 저무는 길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저 황혼에 외로움 무엇으로 달랠까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저무는 길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낙엽을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정아 아- 들릴테지 정아 아- 들릴테지

사랑을 미워해 금과은

사랑은 괴롭고 쓰지만 사랑은 무섭다고 말 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못하는 이 마음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아아아 그대는 날 버리고 그리울 때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 예 (간주)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 예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꿈속의 사랑 금과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닐리리맘보 금과은

닐리리맘보 금과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웬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반복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

미사의 종 금과은

1.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의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맹꽁이 타령 금과은

저 건너 신진사 집 시렁 위에 청동 청정미 청 차ㄹ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ㄹ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 차ㄹ좁쌀이냐. 아래대 맹꽁이 다섯 우대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짝을 선유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명기명창 가객이며 갖은...

빗속을둘이서 @금과은

빗속을둘이서 금과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눈물의 연평도 금과은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처녀총각 금과은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개나리 처녀 금과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해 멀다말고 ...

먼길 금과은

*먼 길* 1. 세월은 물결처럼 흘러 흘러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왔네~ 먼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2.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 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가네~ 먼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

*먼 길* 금과은

*먼 길* 세월은 꿈 결처럼 흘러흘러 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왔네~~ 먼 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가네~~ 먼 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

닐리리맘보 @금과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웬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반복

정동대감 금과은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과거를 묻지마세요 금과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바닷가에서 금과은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사랑의 송가 금과은

바람 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 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 사랑 않을것을

그러긴가요 금과은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음--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마음 하나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음--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삼다도 소식 금과은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울어라 키타줄 금과은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찔레꽃 금과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 객성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봄날은 간다 금과은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떠나는 님아 금과은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 잊...

열아홉 순정 금과은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 내가슴에~ ...

단장의 미아리고개 금과은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뽕따러 가세 금과은

가세 가세 뽕 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 따러 가세. 1.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앞집의 금순아 네 왔느냐 뒷집의 옥순아 얼른 가자. 2.봄이로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이 강산 삼천리 봄이로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가새뽕 구지뽕 다 피었으니 이들 부들 새로워라. 3.얼싸좋다 봄...

외 기러기 금과은

**외기러기/권윤경** ~~전주~~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은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전주중~~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

님이라 부르리까 금과은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알뜰한 당신 금과은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빗속을 둘이서 금과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나 나 나 나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

멸공의 횃불 군가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폭탄의 불바다를 무릎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에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례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이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

팔도 사나이 군가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좋다 전우들 굳게 지키는 우리는 한가족 팔도 사나이 함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전우 (대사.행진곡) 군가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검은 베레모 군가

보아라 장한모습 검은베레모 무쇠같은 우리와 누가맞서랴 하늘로 뛰어솟아 구름을 찬다 검은베레 가는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하늘을 오고가는 검은베레모 바위같은 우리를 누가막으랴 산과바다 누비며 어디든간다 검은베레 가는곳에 행복이있다 조국통일 그날까지 싸워이긴다 명령에 죽고사는 검은베레모 쏜살같은 우리를 누가막으랴 구름위로 치솟아...

멋진 사나이 군가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뜨겁게 바로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곤조가 군가

해병대-곤조가 등록자-라이더 흘러가는 물결 그늘아래 편지를 쓰고요 흘러가는 물결 그늘아래 춤을 춥니다 처녀 열 아홉 살 아름다운 꿈속의 I LOVE YOU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차차차~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차차차~ 당신만이 그리워서 키스를 하고요 당신만이 그리워서 편지를 씁니다 오늘은 어디가서 깽판을 놓고 내일은 어디가서 신세를 지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