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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한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없더라(22146) (MR) 금영노래방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 근데 왜 허전하니 또 이러다가 말겠지 뭐 설레진 않아도 날 아껴 줄 사람 그걸로 충분하다 또 다짐해 봐도 우 바보처럼 난 몰랐구나 아파도 참 좋았던 걸 너밖에 난 없더라 니가 나에겐 전부였더라 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던 니가 있다 없다 보니 이젠 알 것 같아 오늘 더 그립다 사랑할 때보다 괜한 내 짜증도 받아 주던 사람 너라서 그랬나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너만이 날 웃음 짓게 해 eh Only one and only you baby eh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네 시간은 그저 흘러가네 속이 비어 있는 기분 그래 허전함을 느껴 나만 빼고 모두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바라보기(78182)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알고 가 낯선 길인데도 네 숨결이 머문 자리는 너무 그립다 그립다 못해 아프다 누군갈 두 눈에 담았을 뿐인데 눈물이 그댄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겁 없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아픔을 앞서 나가서 바라보는 일이 내 전부래도 버릴 수 없는 그대입니다 어제도 그래 오늘도 반쯤 날 미치게 망가트려 놓고 아무리 애써 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거칠

신촌을 못 가 (23298) (MR) 금영노래방

신촌을 못 가 한 번을 못 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 대도 난 안 가 아니 죽어도 못 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잘가라 사랑아(68743) (MR) 금영노래방

그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버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날 이후로 나는

사랑이 아프다(78976) (MR) 금영노래방

이젠 잊었다고 나를 다독여 보아도 여전히 내 맘은 너만을 바라봐 함께한 추억이 내 머리를 맴돌아도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않겠지만 혹시 우연히 널 만나 내 맘 흔들린대도 보이지 않을게 그대로 살아 줘 나는 사랑에 아프고 사랑에 다쳐도 다시 또 사랑하고 사랑이란 게 너무 아프다 oh 너란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고 다시 또 돌아서도 너란 사람이 너무 그립다

멈춰 줘(드라마"눈물의 여왕") (82774) (MR) 금영노래방

비겁해, 난 또 뒤돌아 너에게 등을져 지금도 이렇게 많은 말을 삼킨채 단 한발자국 거리만 남긴채 대답해, 나는 뭘 너에게 해주면 될까 무섭게 너에게만을 향해 가는데 저 앞에 니가 있는걸 아는데 멈춰줘, 제발 나를 여기서 너에게 뛰어가는 날 멈춰줘 나는 너를 잊는 법을 니가 없는 나의 길은 모르니 날 멈춰줘 소중해 네겐 모든걸 다 주고 싶었어 미안해 턱없이 모자란건

어떤 날엔(27333) (MR) 금영노래방

만큼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만큼 너 역시 나처럼 무덤덤해졌겠지 우리 닮아 있던 모습도 너 하나밖에 없다던 내 진심마저도 한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헤어져도 널 잊을 순 없다는 말도 매일이 될 수는 없었나 보다 네 생각이 잘 나질 않다가 한 번씩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네 말투 따라 하고 그럴 때면 여전히 너를 닮아 있단 생각에 잠기곤 하더라 유난히 네가 그립다

느닷없이 눈물이(5937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낸다 싶었어 네가 떠난 뒤 소란스레 술도 마시고 생각보다 멀쩡한 내 모습을 보면서 미안하기까지 했어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난 듯했어 느닷없이 아프다 네가 너무 그립다 느닷없이 흐른다 뭉쳤던 눈물이 그럴 리 없던 거였어 제대로 살 리 없었어 실감하지 못했었던 너 없는 나 헤어질 뻔했었던 다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나 봐 나밖에는 없다고 돌아오곤 했기에 난

눈을 감아도(5853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있다가도 떠오릅니다 흘리고 흘려 내도 차오릅니다 아프단 주사를 맞을 때보다 지금 내 가슴이 더 더 아플 겁니다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여전히 네 모습 네 목소리 선명하기만 해 손을 뻗으려 하면 잡힐 듯 꽃잎처럼 흩어지는데 보고 싶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흘러 여전히 네 모습 네 모든 게 내 안에 가득해 너무 그립다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너의 일상이 내게 또 서성이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그리 쉽게 놓진 않았을 텐데 애써 모른 척 지내 봐도 지난 추억들이 또 나를 붙잡아 놔주질 않아 다툼에 익숙해져 지쳤던 우리 날들마저도 그립다 후회하는 나인데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한 걸음도 못 간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왜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널 꼭 껴안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왜 그래 왜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포근하게 느껴지고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온 가을이 어느새 꼭 내 곁에 성큼 다가왔는지 안녕 오늘도 잘 지내니 무더위 지난 이맘때쯤을 참 많이 좋아했었던 너였었는데 가진 거 하나 없던 그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렇게 우리 특별할 것 하나 없던 일상들이 가장 좋았었나 봐 정말 아직도 니가

이게 아닌데(59350)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안 될 거라고 끝내 포기해 버렸던 네가 미워졌다기보단 더 보고 싶다 아쉽다기보단 너무 그립다 이게 아닌가 이게 아닌가 혹시 우연히 만나면 어떻게 할까 널 모른 척 사람들 속에 숨을까 이젠 의미 없는 감정의 낭비겠지만 하루에도 몇십 번은 고민해 약이라던 시간도 꽤 지났는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넌

이미 넌 고마운 사람(27899) (MR) 금영노래방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1699) (MR) 금영노래방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Howling (28535) (MR) 금영노래방

그건 안 될 것 같아 밑바닥까지 추락해 버린 나 굶주린 짐승처럼 부르짖네 살갗을 파고들어 갈 듯한 슬픈 울음소린 그녈 뒤돌아보게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I got 99 problems But a feed ain't one hit me Howl on you la la la la 그립다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시간이더라 다시 만나면 너와 나 다를까 오 이러나저러나 다른 선택은 의미 없을까 그까짓 것 크게 한번 웃자 지나면 그만인걸 이 소식이 네게도 닿기를 달라질 건 없지만 우리 아직 못 잊어 그립다

술이 너보다 낫더라(59510) (MR) 금영노래방

거짓말 같아 어떡해 네가 보고 싶으면 난 어떡해 어김없이 너 땜에 취할 텐데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아 너도 어디에선가 또 나처럼 술이 널 잊게 한단 말 다 거짓이더라 그만큼 날 울게 하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미치도록 네가 그립다

고칠게 (23191)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무나 니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니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며 느껴 내가 알던 니가 맞는 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 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 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 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희생(4237) (MR) 금영노래방

니 기억속엔 너무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있지 그게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니 이기적인 너를 한번 돌아봐 니가 얼마나 내게 상처주고 있는지-- 너 모르겠지만 사랑하니까 함께 하고팠던 맘도 이젠 흔들리고 있어-- Baby baby baby-- 나에게 원-했던-- 희생이라고 말했던 걸 이번엔 니가 먼저해봐 날 놓치지 않으려면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이었는지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 또 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장마 (23065)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니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니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니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행복해요(46617) (MR) 금영노래방

숨 쉴 수 있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사실이죠 행복한 거죠 살아있어 행복해 살아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숨 쉴 수 있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Sweety(6720) (MR) 금영노래방

screamin Out your mane hit me love attack And I feel it like a black jack 퐁당퐁당 너를 처음 보고 난 두근두근 빠져버렸지 오 달콤 달콤 너의 눈을 보고 난 어쩔줄을 몰라버렸지 웃기지도 않게 불쑥 내게 온 널 잡아볼까 나 어떡해 어쩜 내 모습이 내가 우스워 널 닮은 모습이 점점 더 우스워 또 스르륵 니가

초점 (22696)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니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니가 없는 방향으론 한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 나누어 마시던 커피 한잔이 제목도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난 니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그래 이래야 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 쓸쓸한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내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하얀하늘(66891) (MR) 금영노래방

do live in my heart I've always breath in your heart 그렇게 너는 내 안에 숨쉬고 있는 걸 이제 시간이 흘러서 나를 기억도 못하겠지 어쩌다 너를 마주치면 괜히 어색한 인사만 할까 You do live in my heart I've always breath in your heart 그렇게 나는 추억에 잠들고 있는 걸 니가

여름안에서(63311)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있는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못난이(45565) (MR) 금영노래방

아무데서나 그립고 아무때나 아프고 손쓸 틈도 없이 눈물이 흘러 아마 내 맘 어딘가 탈이 난 건가봐 모두다 니가 없이 혼자라 그런가봐 억지 스럽게 떠들고 소리내어 웃다가 문득 주저앉듯 목이 메어와 니가 가진 모든것이 내것이 아닌걸 생각도 긴 하루도 너만 따라 가는걸 바보 같지 바보 같지 나라는 사람은 너 아니면 너 아니면 숨하나 제대로 못 쉬나봐 참 미련하게

괜찮아(5979) (MR) 금영노래방

너의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들을 I saw it 너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을 I saw it 나를 떠나고 싶지 않은 니 마음을 saw it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나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더이상 나를 위해 힘들어 하지마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힘든걸 한번 더 나를 위해 그냥 편하--게 떠나줘

이 노래가 뭐라고(28283) (MR) 금영노래방

이 노래가 뭐라고 그렇게 불렀을까 음정 박자 하나도 맞지 않아도 뭐가 그리 좋았을까 매일 밤 불러 주던 흔한 하루가 참 그립다 이 노래가 뭐라고 널 다시 불러올까 겨우 잊어 낸 지 한 일 년 됐을까 넌 갔고 나만 남았어 그 자리 그 시간에 대체 어디 갔니 돌아와 줘 이 노랜 날 위해 불러 주는 노래 어쩌면 한 번도 꺼내지 못했었던 사실은 아직도 사랑한단 말

친구에게(4804) (MR) 금영노래방

이상 없는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땐- 예전처럼 니가

집착(5973) (MR) 금영노래방

(Chica Bonita Mueve Conmigo Chica Bonita Baila Conmigo Mueve Conmigo Baila Conmigo) 맨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널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널 못 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나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