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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너에게(88920) (MR) 금영노래방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에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 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로인 것

재회(28311) (MR) 금영노래방

언제 잠이 들어 여기 닿았나 너의 모든 시간은 멈춰 버렸다 빛에 겨우 손이 닿기 이전에 길은 사라지고 어둠이 내렸다 남은 말은 누구에게 전하지도 못한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너의 아픔만 나에게 아주 깊이 배겨 듣지 못할 나의 땅에 띄운다 Woo woo woo 그대 눈 꼭 감을 수 있게 I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편의점 앞에서(27108) (MR) 금영노래방

요즘 나 자주 보는 사진은 무심코 찍은 너의 모습들 꾸미지 않아서 진짜 너를 담은 듯해서 기억나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에 라면 살 때의 표정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담아 꺼내 보곤 해 날 만나러 마중 나온 너의 맨얼굴과 바람에 흔들리는 외투를 여민 맨발로 신은 슬리퍼 편한 너의 표정 가장 아름다운 널 만나는 편의점 앞에서 오늘도

솜사탕(64231) (MR) 금영노래방

다른 눈독 들지 마요 나만 바라봐 주세요 한번 잡을게요 please don't afraid me 아찔한 느낌 한 자리 비워주세요 오- 이리봐도 sexy 저리봐도 sexy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눈 뜨고 봅시다 와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아- 행복한 like day 너에게 뽀뽀해줄게 달콤해

문(87538) (MR) 금영노래방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문 저 문을 못 열겠어 문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문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빛이라(2753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잡은

모닥불 (28588) (MR) 금영노래방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 가니 속상해도 우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내밀어 웃어 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 있게 웃어 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선물(90543) (MR) 금영노래방

뿐이죠 온 세상을 가진 듯 온종일 그저 난 웃는 것밖에는 못 하네요 이제껏 지금껏 뭘 하면서 살다가 이제야 내게로 온 건가요 여기서 곁에서 내가 주는 모든 걸 눈감는 날까지 받아 줘요 그래요 (I'm yours 그대여) 그댄 자격이 있죠 (차고 넘치죠) 행복할 자격 있죠 (I always feel it joyful) 우릴 위해 준비한 꽃길을 걸어요 꼭 잡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82829)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안 믿길 만큼 받은 게 참 많아요 우선은 너 하나, 그리고 우리란 말 사실 더할 나위 없이 그거면 됐지요 우리만의 기억 과분한 선물이지요 너로 인해 난 놀랍게도 변한 게 참 많아요 맘속엔 너와 날 가득히 채운 바다 잡은 사이로 붉은 실이 보이죠 어쩌면 정해져 있었던 걸지도 근데 있잖아 자연스런 고백이 난 제일 어려워 내 맘을 멋있게 전하고 싶어

Circus(98791) (MR) 금영노래방

날 단꿈에 젖게 할 눈부신 무대로 이끌어 내 난 인형처럼 너를 향해 웃은 채 또 한 발 한 발 아찔함을 참아야 해 혼자서 이겨 내 온 두려움에 더 밝게 빛난 우리의 night 이건 더없이 아름다운 my circus 때론 눈앞이 아찔하지만 위험할수록 달아오를 my circus 우린 오늘 밤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네게 던질 my heart 망설임도 없이 나를 너에게

별땅(5148) (MR) 금영노래방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눈 항상 간직할께 가져가 나의 맘 모두 다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 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 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당신은 명작 (2361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워라 당신이 내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이 살만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건강합시다 잡은 놓지말고 사는 게 힘들 때 잡아줍시다 세상이 무겁더라도 당신은 하늘이 준 명작이오 난 당신을 그리는 화가일세 한 폭에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세월이라는 길 따라 내 하나 잡고 살아온 당신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프지 맙시다

HEAT (22970) (MR) 금영노래방

We coming with the heat 불 이모지 한가득히 담아 두지 하루 종일 Baby I look so good 몇만 원짜리 티셔츠만 입어도 Now let me preach 불 이모지 모아 기도 thank you Lord Yeah we coming with the heat Yeah we coming with the Yeah we coming with

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듯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널 보게 된 날 머뭇거리던 네 모습 미안해 미안해 난 속으로 되뇌이던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나를 보며 가지 말라고 말하던 네 눈빛을 맘으로 전해지던 네

전화할게(90466) (MR) 금영노래방

Can I call you babe 어떤 말이든 네 목소릴 듣다 듣다가 잠들래 Can I call you call you babe 내 목소리를 너에게 줄게 수채꽃 같은 지금 너의 순간들이 행여 지나는 걸 두려워 마 그 어떤 별보다 반짝이는 사랑처럼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에게 넌 그렇게 왔고 그 소중한 씨앗을 넌 잘 피어 왔단 걸 그리고 그렇게 예쁜 눈으로

디스코왕(9726) (MR) 금영노래방

right constantly Get down to the sound with K Y T now 내맘을 왜 몰라주는 거야 이런 시간속에 나는 지쳐가 유일한 친구는 술잔이야 항상 부딪히며 나를 삼키지 모두 잊어봐 좋은 내일이 올거야 아직도 살아갈 더 많은 날들이 있잖아 Right now oh 몸을 흔들어봐 이음악에 빠져 내일일은 내일에 걱정하면 돼 힘껏 소리쳐봐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Summer Time(59028) (MR) 금영노래방

뜨겁게 비추는 저 태양과 파란 하늘 둘이 놀러 가요 지금 우리 둘이서만 Summer time summer time I got a feeling 두근대는 느낌 꼭 잡은 놓치지 말고 나와 함께 뛰어 봐요 summer time 하루 종일 고민해서 예쁜 옷을 샀어 오늘만을 생각해서 며칠을 못 잤어 I just make it good day 오늘은 holiday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눈을

춤(76246) MR 금영노래방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맘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있는 한 사람 (이대로 좋아) 사랑에 눈뜨게 한 넌 나만의 알람 나의 은인 그댈 사랑해 너에게

그런 거 있잖아(22578) (MR) 금영노래방

고민 하곤 해 널 자꾸만 쓰담고 싶어져 난 또 니가 뭘 해도 널 예뻐해 주는 거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온 너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모습에 괜히 또 머쓱하게 말 돌리곤 해 그 모습 그대로 있어 준 내겐 너라는 세상만 있다면 내 모든 사랑 아낌없이 채워 줄게 내 옆에만 있어 줘 사실 나 많이 변했어 널 만나고 이런 내 모습 그대로 받아 준 너에게

차안남녀(83142) (MR) 금영노래방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 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이상 듣지 못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빰바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빰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잡지만 그댄 눈물방울만

가장 보통의 존재(59735) (MR) 금영노래방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 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네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내 반쪽을 찾아서 (28594) (MR) 금영노래방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을 찾아서 긴긴 세월을 찾아봤지만 우연히 여기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너도 몰랐고 나도 몰랐네 내 반쪽인 너를 너를 아아아 이제야 찾았구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 내 사랑이여 오늘은 오늘은 너랑 나랑 꼭 잡고 사랑할 꺼야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사랑을 찾아서 오랜 세월을 기다려 봤지만 이제야

너의 밤은 안녕하니?(79991)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이 밤에 뜨거웠던 사랑은 다 끝이 났지만 여전히 당신이 떠나지 않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이도 받는 이도 없는 나의 얘기 woo 생각한다 woo 서로 다른 사람의 엇갈렸던 얘기 가끔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 때면 사무친 미련이 너를 돌고 돌아서 난 결국 제자리 부서진 파도가 또 밀려오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Greedyy(21892) (MR) 금영노래방

spotlight 이렇게 좋은 걸 왜 안 해 Oh that's poor such a fool 뜨겁게 미움받는 기분 um so nice 가볍게 가르쳐 줄게 no more question P O W E R 당당하게 (All the good girls here) P O W E R 당당하게 (Are you ready to be) G R EE D Y Y G R EE D Y Y

Face To Face(84438) (MR) 금영노래방

할 수 있다고 지쳐 쉬고 있는 나를 세뇌하고 날 치고 간 모두를 향해 다시 도전해 피할 수 없다고 강한 날 만들기 위해 달려가고 정상에 서서 웃을 수 있게 몸 다져 가지 혼란의 덫 패배의 늪 쓴잔에 취했어도 승패를 가르는 전사의 게임일 뿐인걸 오늘도 fight to win face to face 질 수 없어 할 수 있어 언제나 cool하게 올리고 승리를

바라보기(78182)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알고 가 낯선 길인데도 네 숨결이 머문 자리는 너무 그립다 그립다 못해 아프다 누군갈 눈에 담았을 뿐인데 눈물이 그댄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겁 없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아픔을 앞서 나가서 바라보는 일이 내 전부래도 버릴 수 없는 그대입니다 어제도 그래 오늘도 반쯤 날 미치게 망가트려 놓고 아무리 애써 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거칠

봄이 오면(49872) (MR) 금영노래방

봄이 오면 새싹도 피어나 푸른 나무 반가운 꽃들도 피어나고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 봄이 오면 가볍게 입고서 너와 내가 시에 만나서 벚꽃 거리 구경도 해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잡을 거야 이 시간 속을 함께한다는 게 넘 좋아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기억할게 지금 이 순간 너를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잡을 거야 이

Everyday With You(드라마"킹더랜드") (29630)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널 떠올려 두근대는 이 맘이 더욱 더 선명해져 네게 다가갈수록 커지는 심장소리 새어나갈까 겁나 수줍게 눈이 마주쳐 조심스레 다가가면 Everytime 하루종일 니 곁에서 들리는 내 웃음소리 기분 좋은 꿈 Everyday 너도 같은 맘이기를 모아 기도할래 매일매일을 Everyday with you 하루하루 겁이나 니가 없는 내 모습 생각하기

어머님의 자장가(4652) (MR) 금영노래방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어 나 오늘 밤 경건하게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Because I Love U(69194) (MR) 금영노래방

알아 내 눈을 피하는 너를 바라보면서 이별이라는 걸 웃으면서 보내야 해 눈물속에 흐린 이별은 싫어 그 누가 너의 마음에 있어 내 사랑 이젠 받을 수가 없다는건지 내가 없이 혼자 돌아오는 이 밤이 너무 낯설게 느껴 보내주기 싫어하던 너인데 내가 아파하고 힘이 들때면 정녕 나보다 더 아파한 네가 이젠 헤어지자는 그 말 하지 않기를 오늘밤도 모아 기도해 because

그 겨울(49114) (MR) 금영노래방

아파 이렇게 내 가슴에 남아 여미듯이 감싸 쥘 때 늘 이렇게 내가 나지막이 부른 노래가 어느새 내 입가에 남아 철없이 또 불러 보다 그때는 널 보내고 나서 괜찮다 했는데 지금 그대 없는 날의 햇살은 따가울 만큼 아파 와 저 꽃잎처럼 난 너 하나 기다리다 난 너 하나 바라보다 지나 버린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가 내 뺨 위엔 네가 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 이렇게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장미(93190) (MR) 금영노래방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 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팔을 벌려

사랑한다 말할래(59860)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며 보냈어 밤새 고민하고 혼자 연극을 했어 수많은 밤을 지샌 뒤 깨달았던 건 이대로 너를 보내면 후회할 거야 너에게 하얀 꽃을 주려 해 용기를 내서 말해 볼 거야 사랑한다 말할래 이제는 더 이상 내게는 시간이 없어 너의 등 뒤에서 입술을 깨물고 떨리는 이 목소리로 사랑해 좋아해 너는 어떡할래 네가 머물다 간 자리엔 향기가 나 마른 낙엽

사랑치(84623)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어쩌면 사랑보다 조금 욕심이 많은가 봐 네 손끝 하나도 그 말투 하나도 버리지 못하나 봐 마음 한구석에 쌓이고 쌓이다 때론 미소가 되고 때론 눈물이 돼 온통 너로 만들어진 나의 하루는 참 더디고 길어 넌 나만 없지만 난 하나도 없어 눈을 감으면 내 안엔 오늘도 네가 뜨고 네가 저물어 또 하루를 견뎌 네가 버리고 간 추억으로 울고 웃으며 반쯤은 바보가

사랑과 이별(498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밤을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지난날 너처럼

두 사람(27123)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일까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 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 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 나 파도가

Bittersweet (284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런 내가 싫다 uhm uhm 너 하나와 개의 달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맘 같지 않아서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내 손을 건네주고서 마음을

멍멍팔팔 (22847) (MR) 금영노래방

조합은 너무 카와이하잖아 예상 못 했어 이런 곡 만들 줄 놓지 않아 너와 연결된 리드 줄 꼭 마당 있는 집에서 뛰노는 너흴 보고 싶어 기대 중 뛰놀 수 있게 옆에서 늘 지켜 줄게 행복하기만 해 줬으면 해 Cuz you my lil baby ain't nothing That can change it yeah yeah 좋은 것만 퍼 줄게 지켜봐 아무것도 모르던 너에게

이화동(88885) (MR) 금영노래방

우리 마주 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의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 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