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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법을 잊었네 김동우

?창 밖을 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가네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르네 오늘은 왠지 손에 잡히는 게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려 했는데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내 모습에 멍하니 시간이 흘러가는 게 두려워 내 마음은 자꾸만 먼 곳을 달려가네 이대로도 괜찮다고 되뇌어도 자꾸만 내 맘은 멈출 줄을 모르네 난 가만히 있는 법부터 배워야 할 것 같아

고백 김동우

오래전 하지 못한 말 이제는 하고 싶은 말 어린 날 철없는 헤어짐 너의 첫인사에 답하지 못한 마지막 인사 말없이 떠나버린 나 그리고 남겨진 너 나를 찾는 수 많은 전화에 어리고 여린 네 맘에 상처만 쌓이고 네 눈에 고인 눈물의 의미 누가 알수 있을까 사랑해 너무 멀고 험한 길을 돌고 돌아 오늘에서야 마주한 우리의 인연 어린 시절 못했던 그 말 사랑...

Breathe (Feat. 승미) 김동우

꿈인 것 같아 가로막혀 있는 나나아지지 않아 숨이 막힌 이 기분 말이야숨 쉬어 높은 벽에 갇혀있어도좀 더 쉬어가도 돼Breathe in Breathe out숨 쉬어봐 조금만 더 조금만 더Breathe in Breathe out숨 쉬어봐 조금만 더 조금만 더Breathe in Breathe outBreathe in Breathe out숨 쉬어봐 조금만 ...

토버모리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가끔 난 그냥 멈춰버린 것 같아 일어서지 않았던 건 갈 곳이 없어서였어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니가 떠난 뒤에 난 참 많이 변했어 떨림을 전하던 사람은 이젠 없네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다음, 다음, 다음 deLight (딜라이트)

이상 이제 와서 그것에 질문을 너는 무엇이냐 의문을 품어보네 아무것도 잡히지 않네 억지로 생각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흘러가게 두어야 하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채 계속 가네 계속 다음, 다음, 다음만 바라보며 난 서두르고 있고 멈추는 것은 미련하다 생각하며 빠르게 넘기려 하네 계속 다음, 다음, 다음만 재촉하며 난 빨라지고 있고 여유는 어리석다 치부하며 쉬는

억지로 웃는다. (Feat. 김동우) TASI

끝이었을까 네가 뒤돌아보며미소지었던하필 그날이울지 못하게햇살 좋은날억지로 웃으며널 떠나보낸다아무렇지 않은것처럼멈출것 같았던오늘이 지나고멈추지 않는건커지는 상처뿐울지도 못하고너와의 추억을억지로 웃으며다 지워버린다아무일도 없던것처럼사랑 이별 아픔다신 하지 않겠다고널 지워상처아물수만 있겠다면나 너와의 추억을지워 버릴래꿈에서도 볼 수 없게너 나와의 시간을후회...

아프고 아픈 이름 올드보이 (정승환, 김동우)/올드보이 (정승환, 김동우)

난 처음엔 알지 못했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의 안에 들어와서 전부가 되어 버린 너 너의 일 아무일 아닌것처럼 웃어도 즐겁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물이 가르쳐 줬어 널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도 잠을 잘 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내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날 상상해봤니 이렇게 달라진 날 너를 떠났던 그때 시...

언제부턴가 윤성원

언제부턴가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언제부턴가 하늘 보는 눈을 잃었어 마주 앉아 나눌 얘기들을 지웠어 난 그럴 시간이 없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손을 마주 잡는 것만으로 설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희미한 빛바랜 기억 언제부턴가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언제부턴가 하늘 보는 눈을 잃었어 마주 앉아 나눌 얘기들을 지웠어 난 그럴 시간이 없어

나 홀로 구준회

난 쉼 없이 달려왔어 어쩌면 함께 어쩌면 홀로 의심 없이 살아왔어 어쩌면 원하는 모습대로 수많은 말을 뱉으며 뭐가 그리도 신이 났는지 '너 없이 살 수 있어'라는 말은 나의 객기였어 알려줘 물속에서 숨 쉬는 법을 알려줘 죽은 세상을 사는 법을 나 홀로 홀로 이대로 난 술로 살아 오늘도 넌 그곳에 그렇게 있어줘 참 우린 불쌍해 서로 상관없이 사랑했어 어쩌면 나만을

밥과 법 심상율

내게 밥과 법 중 하나만 선택하라 한다면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밥을 고를 것이다 법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틀을 만들고 민법은 재산을 지키고 형법은 생명을 지킨다 그러나 밥을 주진 않는다 법은 방패이자 검이다 지키며 살아야 하지만 알게 모르게 법을 어긴다 법은 숨 쉬는 것 하나까지 규정을 둔다 그런데 만든이조차 잊어버려 범법으로 숨을 쉰다

Super Beauty 알코 (Alco)

너무 예뻐서 어떡하나 숨 쉬는 법을 까먹었어 Super Beauty!

아프고 아픈 이름 올드보이 (정승환, 김동우)

난 처음엔 알지 못했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의 안에 들어와서 전부가 되어 버린 너 너의 일 아무일 아닌것처럼 웃어도 즐겁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물이 가르쳐 줬어 널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도 잠을 잘 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내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날 상상해봤니 이렇게 달라진 날 너를 떠났던 그때 시...

나를 슬픈 눈으로 위로하지 말아요 (Feat. 프린 of 도시남녀) 데스크 (DESK)

우리가 사는 세상엔 이별은 늘 곁에 있죠 누구나 다 겪는 일 내 이별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위로하지 말아요 이미 내 마음엔 이토록 슬픔이 넘쳐요 아무말도 하지 말고 내버려 둬요 나의 이별 속에는 아직 비가 내려요 허우적 대며 숨을 쉬는 법을 배우는 있는 그대로 시간을 기다려 주세요 나의 이별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 그런

발자국 고경빈

지난 사랑의 행방을 묻는다 아 그 여름 뜨겁고 달콤해 모든 게 녹아내려 만들었네 바다를 아 나는 몰라 나가는 법을 잊었네 그게 변명이 되나요 흐음 잊는 법도 모르면서 저들의 슬픔을 훔쳐서 떠나자 그러면 아무도 모를 거야 떠난 사람의 발자국을 잇는다 음 어딘가 망설였던 슬픔과 잔인하게 도려내진 미련들 음 쓸데없는 기대를 했구나 그게 변명이 되나요 흐음 잊는 법도

창조주 하나님 박사랑

내가 나를 미워할 때 오히려 주님은 곧 나를 사랑하네 한번도 아니고 항상 나를 사랑하네 내 아버지 나의 창조주 나를 지으시던 하나님의 숨결로 난 산 존재 그러나 검은 먼지 속에 짓 눌려 숨을 쉬는 가치를 잃었네 내가 나를 잃었을 때 오히려 주님은 곧 나를 찾으시네 한 번도 아니고 항상 나를 찾으시네 내 아버지 나의 창조주 내가 나를 놓았을 때 오히려 주님은

UNNATURAL 우주소녀

괜스레 건넨 인사도 입가에 걸린 미소도 모두 Oh no oh what should I do 애써 무심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 난 하지만 사실은 실은 실은 말야 다 티가 티가 나 I know 어떡해 나 Baby I don’t really know what to do no no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괜스레 건넨 인사도 입가에 걸린 미소도 모두 oh no oh what should I do 애써 무심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 난 하지만 사실은 실은 실은 말야 다 티가 티가 나 I know 어떡해 나 Baby I don't really know what to do no no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물을 보며 조동진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날 저무는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달 기우는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사랑했던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용서했던 것까지도 잊었네 긴 강을 거슬러 한없이 걸었네 물이 시작되는 그 깊은 계곡 꽃잎 날으는 그 곳까지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걸어왔던

내 삶을 바꿔준 그대에게 임민수

힘든데 아닌척한거 알아 내가 지금 그래 혼자 멀어져보니 알겠더라 함께가 좋았다는걸 행복한 척 웃기만 했어 걱정시키기 싫어서 늘 괜찮다 말했어 열심히 살면 다 되는 줄 알았어 나만 힘들면 되는 줄 알았어 지쳐도 쉬는 법을 까먹어버렸어 그래서 지치고 힘든 날에 쉬지도 못해 늘 그렇게 살아왔거든 날 사랑해 주는 당신에게 할 수 있는 전부 부족한

여기까지 (주칠일 블루스) 조대득 밴드

흔히 부르던 사랑 노래를 잊었네 익숙해진 월급날에 내 삶은 참 뻔해 이젠 한국말도 형용사 쓰는 법을 잊었네 음과 음을 엮어도 늘상 부르고 부르던 노래 곧 죽어도 꿈은 꿀 것 같던 그대가 지친 일과 속에 우려내던 노래가 아무래도 나 여기까지가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난 오늘도 어제도 하필 내일도 쉴 새 없이 이냥저냥 여기까지 여차저차 난 노래도 취미와 특기 18번도

Free (Feat. Collie Wave, KUDIN) HVETO (해토)

난 이제 음악을 택했어 Lessgo 허슬해 만들어 노래 너가 매일 부르던 노래 머리 속 안 잊혀지네 큰일났어 나 비상사태 이제 곡 안 만들어 발 빼 Stop it 자유 찾아 잠시 멈추기로 해요 I wanna be free 잠시만 쉬었다가 해 대체 뭐 그리 급한데 남는 게 난 시간뿐 I wanna be free 잠시만 쉬었다가 해 대체 뭐 그리 급한데 나는 쉬는

내 이름을 잊었네 피터아저씨

오늘 아침에도 반복되는 알람 소리를 몇번이고 놓친채 겨우 눈을 떠보니 출근시간 이십분전 대충 머리를 감고서 가방을 챙기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 그 길 위에서 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 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 어제같은 오늘과 엊그제같은 어제와 오늘같은 내일의 평행선 위에 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 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지하철 사람들 얼굴은 내게 너무

Kimpaksa 외 2명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고 돌아서서 후회했죠 그렇게 돌아서던 그대 뒷모습은 사랑했지만 몰랐던 것 이별은 슬픈 게 너무 당연한 거죠 숨을 쉬듯 자연스러워 눈물이 나는거죠 맘대로 잘 되진 않는거죠 그대를 그렇게 잊어가는 거 숨 쉬는 법을 잊고 들이 쉬기만 하는 목까지 깊은 그대가 차오르고 있어 사랑이라 말했던 하늘이 낮아지면 그제야 비로소 그대를

수영 최정윤

내가 사는 물속에선 숨 쉬는 법을 잊었어 하루를 짧게 살다가 눈을 감는단 생각으로 가득 찼지 근심 어린 눈동자가 나를 달래는 목소리가 하루를 길게 살고 싶게 만들어 헤엄치는 법을 알려줘 수영을 할 거야 너의 품속으로 내일의 걱정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수영을 할 거야 너의 품속으로 나의 가난한 마음이 숨 쉴 수 있도록 이 안에서 난 숨 쉴래 숨기 바쁜

이별 뒤에 이야기 이용

이별뒤의 이야기 작사 박건호 작곡 이경화 노래 이 용 그대가 가고없는 이자리 싸늘한 불빛아래 나홀로 앉아있는 이순간은 누구의 시간일까 갈수록 짙어가는 기억을 나에게 남겨놓고 우리가 약속했던 이야기를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내마음은 변하지 못할까 모두가 낯설게만 보이는

능소화 강민서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백합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복숭아 빛 붉은 볼에 빨간 입술을 잠시 잠깐 잊었네 잠시 잠깐 잊었네 얼마나 그리우면 얼마나 보고프면 저리도피었을까 서리서리 한을 품고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다 잊었다 더더밴드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다 잊었다 더더 밴드(TheThE Band)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다 잊었다 더더(THETHE)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사라진

다 잊었다 더더 (THETHE)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사라진 나락 속 그 모순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

찻잔의 이별 김보경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대와 나의 찻잔이

이별뒤의 이야기 이용

그대가 가고 없는 아 자리 싸늘한 불빛 아래 나 홀로 앉아있는 이 순간은 누구의 시간일까 갈수록 짙어가는 기억을 나에게 남겨놓고 우리가 약속했던 이야기들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내 마음은 변하지 못할까 모두가 낯설게만 보이는 지금의 이 자리엔 쓸쓸히 앉아있는 내 모습은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찻잔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의 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0

황사 한음파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그래 소리도 없이 너의 해를 가렸네 무슨 말해야 하나 넌 나를 잊었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넌 나를 잊었네

낮술 시어스

강 물결을 보면서 내이름을 잊었네 반짝거리는 햇빛 울림에 띄워 놓았네 물이 흐르면서 내기분이 사라졌네 원앙사촌 따라 같이 날아갔네 강 물결을 보면서 내이름을 잊었네 반짝거리는 햇빛 울림에 띄워 놓았네 물이 흐르면서 내기분이 날아갔네 원앙사촌 따라 같이 사라졌네

찻잔의 이별 윤수일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찿잔의이별 최진희윤수일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찻잔의 이별 권윤경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찻잔의 이별 양진수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찻잔의 이별 최유나

그대와 나에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찻잔의 이별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은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반복)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수도국산 플라스틱 피플

수도국산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커다란 달이 노래하는 하늘 아래 동네 골목길 아이들 돌을 쥐어 달리고 밤이 깜빡거리는 거리는 시대를 잊어 돌아갈 집도 잊었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커다란 달이 노래하는 하늘 아래 동네 골목길 아이들 돌을 쥐어 달리고 밤이 깜빡거리는 거리는 시대를 잊어 돌아갈 집도 잊었네

찻잔의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전선을 간다 kkakkung928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찻잔의 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전선을 간다 군인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골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쓰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어린이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숨 (Breath) 우진현

달라지네 절벽 끝에 떨어질려고 할때 너라는 내가 있었어 항상 세심하게 나를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넌 있었어 사람들은 큰 소리에만 집중하지 한 번도 자기 숨소릴 들은 적 없어 내 숨소리에 집중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나약한건 이명에 괴로워 하는 것 내 숨소리에 집중한다면 이명보다 포근한 천국이 나를 구하러 온다는걸 절벽 끝에 알았어 이제 숨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