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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서 김래주

겨울 아침 냇가에서 오리 한 마리 외롭게 노니는구나 저 혼자 노네 미끌미끌 살얼음 오리 지나간 자리 차가운 물소리 숨이 차다 밤낮없이 흐르는 물소리에 돌멩이들 무겁다고 신음하는 어영차 기운내라고 노래를 들려주는 바람소리 바람소리 시원도 하구나 오리처럼 혼자라도 나는 외롭지 않네

시냇가에서 김원중

시냇가에서 풍뎅이 날아다니는 어린 시절 한 여름에 우리는 쌔까만 벌거숭이 모든게 꿈 속 같았죠 양손엔 고무신 들고 온종일 냇가에 서서 각시붕어 꽃피리는 하나 못잡고 송사리만 겨우 잡았죠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인 어린 시절 시냇가 이제는 나도 변해 세파에 찌든 꿈 없는 한 나그네 그 무엇이 너와 나를 지금까지 데려와 다시는 다시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시냇가에서 혜은이

흘러가는 시냇가에 고요히 혼자 앉아 지나간 옛날 정답던 그 모습을 생각하네 내일을 약속한 우리들 바람에 흩날리어 사라진 꿈이여 이제와서 생각하면 누구의 탓도 아니야 어린 마음에 새겨진 봄날의 꿈이였었네 내일을 약속한 우리들 바람에 흩날리어 사라진 꿈이여 이제와서 생각하면 누구의 탓도 아니야 어린 마음에 새겨진 봄날의 꿈이였었네

그리운 바다 김래주

잔잔한 바다위에 떠도는그리움이여 푸르른 뱃길따라 어디론가 흘러가요 그대와 마주앉아 옛사랑 불러오는 그날의 추억 그리운 고향바다엔 길잃은 파도소리만 자장가로 들려오네요 푸르른 바다위로 날아오른 갈매기여 굽이치는 파도소리 어디선가 밀려와요 그대와 마주앉아 첫사랑 언약하던 그날의 추억 정겨운 고향바다엔 길잃은 뱃고동소리 사랑노래로 들려오네요 들려오네요

아가 김래주

어룽어룽 긴긴 밤 꼼질 꼼질 인기척 칭얼칭얼 보채다가 응애응애 터진 울음 포근한 엄마품속 파고드는 햇아가 쪽쪽쪽 젖먹는 소리 놀라 새벽 닭 여기저기서 꼬꼬댁 꼬꼬꼬꼬 쫑긋 귀를 세우는 아가 아가어룽어룽 긴긴 밤꼼질 꼼질 인기척칭얼칭얼 보채다가 응애응애 터진 울음포근한 엄마품속 파고드는 햇아가쪽쪽쪽 젖먹는 소리 놀라 새벽 닭여기저기서 꼬꼬댁 꼬꼬꼬꼬쫑긋...

아침의 노래 김래주

어둠을 허물고 지상에 먼동이 터오면 대지는 눈을 비비고 만물을 깨운다 세상이 밝아오고 떠오르는 아침 해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새아침의 눈부심 햇빛도 공기도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복 속에 오늘도 이웃과 어우러져 세상을 걷는다

여명의 소리 김래주

바람조차도 깊은 잠에 빠져있는동녘 하늘 자락 밑 촛불 하나조심스레 눈 뜨는 선사禪寺에서목탁소리가 고요를 깨우고청량하면서도 신비스럽게마음을 이끄는 참선의 소리가의림지 수면을 건너목교를 건너던 길을 멈추게 하네지긋이 눈 감은 얼굴어느새 연꽃 닮은 미소가 피어나고성속聖俗의 경계를 벗어난평화가 가슴에 안기네시간을 쪼개던 하루하루를 버리고지금처럼 편안한 날들이...

해후 김래주

하늘에 흩어진 그 많은 먼지 알 중에서 하늘에 흩어진 그 많은 물방울 중에서 만나고 싶은 먼지 알과 만나고 싶은 물방울은 서로를 모르는 인연을 앓는다. 나는 신라 벽화가 부서진 무척이나 목마른 먼지. 어느 때 무슨 까닭에서 흘린 누군가의 눈물이 증발된 한 알 그 물방울과 만나서. 애타던 인연을 데피며 안 알 오롯한 빗방울로 함께 껴안고 떨어질까.

고추잠자리 김래주

정다운 언덕 가을빛으로 치장하고 빨간 고추잠자리 마당위에 맴돌면 아이들은 고추잠자리 따라 발걸음 둥둥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 놀던 고추잠자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친구들의 노래 따라 웃음소리 따라 날아서 날아서 별나라 놀이터 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내 추억 속에서 고이 곱게 숨 쉬는 거야

꽃잎 흩날리는 날 김래주

사월의 벚꽃은 눈부시게 화려한 신부 볼 빛 발그레 미소지으며 창문 앞가지에 송송이 피었네 이름모를 아름다운 새소리 곱게 어우러지는데 시샘하듯 봄바람이 휘젓고 돌고 돌아 여린 꽃잎 나풀나풀 눈꽃 되어 흩날린다 피었다가 지면서도 순결한 설렘 두고 떠나는 그대여 순결한 설렘 두고 떠나는 그대여

송내역 카페 김래주

도시의 밤은 미증유의 빛깔로 모성에 가득한 젖가슴 풀어 헤친다 시간을 얽어매었던 족쇄 벗겨져 땅바닥에 뒹굴면 굳은 입술에 갇혔던 언어들 자유의 빗장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아 슬픔일랑 굴포천 강물에 흘려보내고 우리 이 세속의 길에서 미소짓는 빛나는 섬이 되자꾸나 별들도 날아와 자정이 다가오는 하늘가에 차례차례 화해의 등불을 켠다

어머니의 강 김래주

울 엄니 내리사랑 천근이요 만근인데 불효자 올리사랑 보풀보다 가벼운데 이 자식 세상문 열던 날 금출치고 우셨다지요 나에게 하늘이요 땅이셨던 우리 엄니 엄니에게 나는 뭔가, 스치는 바람였나 저 촌벽 그리운 얼굴 내 어찌 뵈오리까 생전에 지은 불효 산만큼 크옵니다 손발로 다 못한 효, 피눈물로 쏟습니다 어머니 천국 가시면 인연 없다 하소서

저문 강 김래주

가을비 울던 자리 젖어든 붉은 이별 저문강 언덕위에 말없는 최후만찬 뻐꾸기 시계 바늘은 뻐꾹 뻐꾹 철없네 부른일 없었는데 찾아온 은발에도 어둡게 피어나는 세월꽃 검버섯도 강물속 강이 되어서 세월 아래 흐른다

두물머리 사랑 김래주

연꽃 속에 물든 영혼 효녀 심청 그려지고 팔당호 나루터는 옛 모습 언제련가 나는 저 하늘 해가 되어 영원토록 밝게 비추리라 아련한 그 시절 다시 아니 오리라 행여 오시거든 눈물 베게 삼지 마소 나는 저 하늘 별이 되어 오래도록 사랑을 속삭이리라

산도라지꽃 김래주

부질없는 미련인줄 알면서도 긴장하며 챙겨야 할 사랑의 의무 밥 짓는 아낙의 꼭 다문 입술처럼 외로이 보랏빛 꽃을 피운 그대여 산줄기 따라 흐르는 물소리처럼 초롱 피어 겸손으로 싹틔운 하루 영롱한 이슬 덮고 설렘 감춘 심장 맹세 없는 아픈 침묵 슬픈 미소여

어느 봄날 김래주

다정한 당신을 만난 후에는 눈물이 흔적없이 사라졌어요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이 되면 설레는 가슴을 달랠 길 없어요 지금 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요 내가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 오겠죠 오늘도 당신의 고른 숨결 듣고파 지그시 눈을 감아보아요 밤새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기쁨과 지혜로 가득 차게 해주세요 내 안에 있는 당신이여 마음이 따스한 당신이여

어느 시인의 이야기 김래주

금낭화 꽃등 켜고 반겨주는 아늑한 산장에는 이루지 못한 소녀의 추억을 노래하는 어느 시인의 이야기 들을 수 있지 지금쯤 꽃망울 머금고 천상의 몸짓으로 피는 산목련 곱던 산목련이 그리움의 그 소녀처럼 단아한 모습은 아닐지... 청아한 계곡 물소리 야생화 피고 지는 언덕 위에 산목련 곱게 피어있겠지

하늘 연가 김래주

하늘 향한 마음은 싫증 나지 않아요새록새록 메마른 들녘 오가는 봄비처럼하늘 향한 두 손은 무겁지 않아요둥실둥실 휘파람 휘휘 신명난 강물처럼하늘 향한 얼굴은 찡그리지 않아요몽실몽실 부푼 떼 꽃 연분홍 벚꽃처럼하늘 향한 의지는 사시사철 힘차죠우뚝우뚝 혹독한 바람 끄덕없는 소나무처럼하늘 향한 심장은 콩닥콩닥 뛰놀죠연지곤지 수줍듯 콩콩 설레는 신부처럼하늘 향...

고향의 온기 김래주

다정함이 펼쳐진 고향 길 코스모스 만발하고유랑하다 돌아온 몸 반겨주던 내 고향집 앞길 들어서면 저만치 보이는 어머니 얼굴마디 굵은 손으로 다독이며 정다웠네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구나!감싸주신 어머니 같은 나의 고향세월 속 쌓여진 이야기 다정스레 피어나고고향정담 가득해 둥근달처럼 풍요해세상사 허전한 마음 달래주던 따스한 향기내 맘속에 들어와 꽃빛 ...

꿈꾸는 자여 일어나라 김래주

진실은 진실로 대답하리라 내가 지금 밟고 가는 길이 반드시 더 큰 길이 되리라고 나의 땀방울이 온몸을 씻어 내릴 때 그대들은 보리라 눈앞에 펼쳐진 축복의 열매들은 나의 고통과 인내가 숨죽여 울부짖을 때 그대들은 들을 수 있으리라 기쁨에 찬 승리의 노래를 나의 슬픔 고독 외로움이 모든 밤을 집어삼킬 때 그대들은 나와 함께 춤추리라 아름답고 견고한 성에서

봄소식 김래주

보아라 저 시냇가 얼음 속 흐르는 물 저 소리 들어 보라새봄을 태동하니 눈 속에 복수초 살짝 수줍듯 미소 짓고설악산 바람꽃이 봄소식 전해오니 설중화 처녀치마함백산 자락에서 한라산 남방바람꽃 봄전령 되었구나오봉산 구성폭포 사랑산 용소폭포 주전골 용소폭포 도장산 심원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앞다투어 마중가고시냇가 갯버들이 설중매 홍매화가 산수유 복사꽃이진달...

잠타령 김래주

꿈꾸다 깨어나니 생각은 가득하고 시계는 자정녘에 온사방 적막이니 마음속 꿈틀거림은 이리 저리 딩구네 다시금 잠들려니 머릿속 맑아지고 졸음은 떠나가며 마음만 흔들거려 단잠은 물 흩트릴 듯 숨바꼭질 한다네 잠들기 멀리서서 내마음 놀려대고 모른척 시치미떼 주변을 맴도나니 이놈의 미친 잠일랑 미꾸라지 같다네

시냇가에서(허태웅) 심아정

시냇가에 고기들이 노래한다면 뿌록뿌룩뿌룩뿌룩 옹기종기 모여앉아 노래한다면 뿌록뿌룩뿌룩뿌룩

고향하늘 리기복

푸른산 저너머로 멀리 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언제나 고향집이 그리울제면 저산너머 하늘만 바라봅니다 푸른산 저너머로 멀리 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정다운 동무들과 시냇가에서 버들피리 불며불며 놀았습니다 정다운 동무들과 시냇가에서 버들피리 불며불며 놀았습니다

현숙아 보고 싶다 임선자

보고 싶다 현숙아 보고 싶다 승헌아 내 고향 시냇가에서 뛰어 놀던 내 친구야 어디 갔니 옛모습은 세월 강을 피할 수 없었나 눈 감으면 아련한데 옛 모습 간 곳이 없네 다시 한번 찾아보자 그 옛날 옛 추억들 보고 싶다 그 얼굴이 내 고향 내 친구야 보고 싶다 현숙아 보고 싶다 승헌아 내 고향 시냇가에서 뛰어 놀던 내 친구야 어디

사랑의 흔적 강연희

꽃이피는 봄이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아지랑이 피어나는 시냇가에서 사랑을 약속한 그사람 너와나 함께한 그추억들 세월은 수없이 흘러갔지만 젊은날의 사랑은 스쳐간 인연인가 추억묻은 이곳에서 아~ 흔적들을 그려본다 지난날의 사랑이여

현숙아보고싶다 [2017 현숙아 보고 싶다 (Single)]☞ul5☜ 임선자

보고 싶다 현숙아 보고 싶다 승헌아 내 고향 시냇가에서 뛰어 놀던 내 친구야 어디 갔니 옛모습은 세월 강을 피할 수 없었나 눈 감으면 아련한데 옛 모습 간 곳이 없네 다시 한번 찾

빨래 Various Artists

매미 소리 시원한 시냇가에서 우리 엄마 빨래 소리 토닥토닥 포플라 그늘에서 내가 부르는 노랫소리 장단 맞춰 토닥토닥 2. 어둑어둑 저녁해 저물어가도 우리 엄마 쉬지 않고 토닥토닥 송아지 헤매면서 엄마 부르는 엄매엄매 소리 맞춰 토닥토닥

잘있거라 내고향 윤치호

뒤동산 위에 핀 백합화야 너 아름다워라 너를 떠나서 멀리 가는 마음 구슬프도다 생각하면 눈물이 어리도다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잘있거라 내 고향 언덕 아래로 맑게 흐르는 저 시냇가에서 고기낚으며 놀던 그 시절 그리워지누나 생각하면

친구야친구(MR)~ㅇㅇ~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친구야 친구 김란영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친구야 친구 김란영,김준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내 친구를 위하여 (23281) (MR) 금영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소꿉동무 내 친구야 시냇가에서 물장구치고 가재 잡던 내 친구야 앞집에 똘이 녀석도 뒷집에 미숙이도 어떻게 사니 친구들아 얼굴 한번 보자꾸나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사는 얘기 해 보자 오늘은 기분이다 내가 쏜다(브라보) 내 친구를 위하여 (건배)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친구야 친구 박상규

전우 작사 이복윤 작곡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친구야 친구 (Remake) 장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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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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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야 친구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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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꼽친구 최우진

우리어렸을때 시냇가에서 뛰어놀던 생각해봐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도 행복했지 너와 둘이서 두손을 잡고 거닐던 논밭길은 지금은 흔적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달라져도 내마음은 변함없어 그런데 너는 눈길 한번 주지않니 순이야 너만을 진실로 사랑해 이말을 믿어줘 정말이야 이제는 가야지 시간이 없잖아 우리는 서로 사랑해 아무리 세상이

친구야 친구 얄개 이승현

친구야 친구 이승현 여보게 친구 웃 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 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 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중> 여보게 친구 웃 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 기하던

고향 김복주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개구리 소년 mc sniper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개구리 소년 MC Sniper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03.개구리 소년 스나이퍼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속에

개구리 소년 MC Sniper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개구리 소년 MC 스나이퍼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개구리 소년 (개구리 소년의 유가족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MC 스나이퍼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둑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뇽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총성속에

YAWARA( YOU AND I) 永井眞理子

ことばで うまく いえない やさしい きもちに なって 이루 형언할수없는 상냥한 기분이 되어서 ときには のはらで やすんで たまには かわべで あそんで 때로는 들판에서 쉬고, 가끔은 시냇가에서 놀아봐요. だれも おってくる わけじゃないし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닐테니까. とおく とおく はるか かなた まだ みぬ あのばしょへ 멀고 먼 아득한 저편.

僕たちはこれから らんま 1/2 DoCo

かわべりを ふく かぜが (もう かえらなくちゃ) 시냇가에서 부는 바람이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さよならを せかすから (しかられる) 이별을 재촉하니까 (야단맞을거에요) きみの えがおや かるい しぐさ 너의 미소와 가벼운 행동 ひとつ ひとつに といかけている 하나씩 하나씩 묻고 있어. ふたりは まだ ともだちだね 둘은 아직 친구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