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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길 김병규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다신 올 순 없지만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다른 길 다른 길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 길로

또 다른 길 김병규

서로운 마음을 견딜수 없어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길로 난 가고싶어 다신 올 수 없지만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다른 길 다른길

오늘처럼 깊은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밤에 다시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바라는지 알수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마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리 들었던거야 음악이 멈춰버린

오늘처럼 깊은 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 밤에 다시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맞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또 다른길 Classical Suggestion

?하루 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변함 없는 주위의 사람 평온하긴 하지만 지루함에 지쳐 걸어 가는길 새로운 길을 찾아서 어색하게 처음으로 걷는길 처음보는 주위의 풍경 지쳐버린 나를 위해 쉼없이 새로운 길찾아 걷고 있는 시간이 내겐 소중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나 아닌 내 모습 보면서 놀라기도 하지만 자유로움 느껴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가끔은 길을 잃어 버...

또 다른길 클래시컬 서젯션(Classical Suggestion)

?하루 하루 반복되는 시간들 변함 없는 주위의 사람 평온하긴 하지만 지루함에 지쳐 걸어 가는길 새로운 길을 찾아서 어색하게 처음으로 걷는길 처음보는 주위의 풍경 지쳐버린 나를 위해 쉼없이 새로운 길찾아 걷고 있는 시간이 내겐 소중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나 아닌 내 모습 보면서 놀라기도 하지만 자유로움 느껴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가끔은 길을 잃어 버...

다른길 이영훈

다른길 저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모습 난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알수 없었어요 너무도 어렸었고요 지나간 날모두 잊치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픈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에 이야기를 *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곡자는 아마도 당대 최고임에

다른길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길 서범석, 김우형

대단하신 나으리 어찌하면 좋담니까이 못난 머슴이 당신의 숨통을 쥐었나이다두 손 닳도록 간청하시면무릎 꿇고 애원하시면못이기는 척 살려드리리다고마운 말이다만 정중허니 사양하마웬만큼 살았다 평정심 찾은지 오래다다만 너에게 바라건대 내 진실로 바라건대잊지 말아라 너는 조선의 아들이 나라가 무엇을 나에게 무엇을양반네들 뒤치다꺼리 종놈의 팔자거지 같았던 내 운명...

다른길 안재욱, 김우형

대단하신 나으리 어찌하면 좋담니까이 못난 머슴이 당신의 숨통을 쥐었나이다두 손 닳도록 간청하시면무릎 꿇고 애원하시면못이기는 척 살려드리리다고마운 말이다만 정중허니 사양하마웬만큼 살았다 평정심 찾은지 오래다다만 너에게 바라건대 내 진실로 바라건대잊지 말아라 너는 조선의 아들이 나라가 무엇을 나에게 무엇을양반네들 뒤치다꺼리 종놈의 팔자거지 같았던 내 운명...

향수 김병규

검붉어진 하늘보면 아련한 옛생각 떠오르네 가고싶은 많은 날들 묻어뒀던 얘기하고 싶어 철길옆 달리는 아이처럼 저녁을 잊은것은 아니지만 어둠이 지도록 걷고 싶어 슬픈것도 아니지만 알수없는 기분떄문에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리듬 김병규

내 안에 다른 하나 리듬 어디서 나오는지 알수 없지만 갑자기 내귓가에 나만이 느낄수 있도록 언제나 나를 따라 숨쉬듯 거리를 걸어가고 눈을 감아도 그 소린 내 머리에 남아서 흐르고 있네 아주 작은소리로 다가와 춤추듯 나의 어깰흔들고 다시 들을수 있게 무언가 터질듯이 오며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

슬픈눈을 감아봐도 김병규

[김병규 - 슬픈눈을 감아봐도]..결비 멀어져 가는 그댈 보며 아무말도 할 수는 없었지 아쉬운 미련속에 지쳐버린 내마음 그대 뒤돌아 볼 수 없나요.. 세월이 가면 그댄 알까 소중했던 우리의 꿈들을 마음깊은 곳에서 넘쳐나는 그리움 하지만 이제 그대는 멀어져 가네~ 그대여 내곁에 있어요 아무말 말아요..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들 김병규

아침 햇살 저녁 노을빛에 언제나 나에게 머무는 계절 우리 집앞 가로등 파란불빛 책상에 놓여진 낡은 라디오 속에 예~예~ 하나 둘 셋 신나는 음악과 슬프게 흐르는 음악 모두가 내가 사랑한것 그리고 소중한 그대까지 오~ 내가 사랑해요 오~ 이 모든것을 오~ 내가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으니

우리 이제 함께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나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 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 언제나 그대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 무관심한 말들이 떄로는 내맘을 이해하듯 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 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 사람들은 너무쉽게 말을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 언제나 ...

신촌 Rock & 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 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음~ 그렇게 음~ 술에 취해 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 지고 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 보여 음~그렇게 음~ 술에 취해가...

신촌 Rock&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지고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힘겹고 피곤하지만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어지러워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무심한 말들이 때로는 내맘을 이해하듯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언제나...

우리 이제 함께 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도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 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우리 이제 함께해요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어머님께 (GOD) 정은지, 김병규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하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방 한 켠 앉아서 난 홀로 이 길을 걸어가

좋은 길 김형중

돌아선 그댄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못해 하고싶은말 하지못한말 이노래의 담아요 그대는 알고있더니 길을 끝을 보였던 동행을 함께와 줘서 같이 해줘서 고마운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길 나와 다른길 이제야 알게됐어 이별을 알아줘 우린 잠시 그저 같은길을 걸어온거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 해줘서 사랑하게

영광의길너걷기전에 다윗과 요나단

영광의 길 너 걷기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것 주께 맡긴 후 하늘문을 바라보라 하늘가는 다른길 없네 오직예수 오직한길 영광의 길 너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길 헤메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있네 죄에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흘렸네 하늘가는 다른길 없네 오직예수 오직한길 영광의 길 너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고난의 길 앞서가신

다른길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情離-정리 박상민

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 뿐 다시 넌 떠나고 남겨지고 세상은 내뜻과 다른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 있다면 바라보는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서로다른길 김원준

다시는 오~ 오~ 오~ 조용히 널 바라보면서 오~ 오~ 오~ 만날 것처럼 인사를 하고 싶은데 고갤 돌려야 해 이젠 너를 위해 당당히 오오오오오오 오~ 오~ 오~ 오~ 이젠 너를 잊어야해 오 오 오오오오오오 서로를 모르는 사람처럼 오오 오오오오오오 제 각기 다른길 걸어 가야 할꺼야 아직 너를 사랑해 난 다시 만날것처럼

더월드스테이트 주니어스 (Jr.'s)

정신이 팔렸어 쉬운길 찾기에 손에 물 안묻히고 집안에 방에서 널 이기는 생각만 가득해 속고만 살았던걸 고갠 푹 숙이고 살았어 친구는 어느새 담배를 꼬나물고 어쩜 이래 간단하게 내 삶이 한 순간에 바뀌니 Start at the mud 내 앞에서 떠나가 멀리 언제나 내 옆에서 노래를 부르던 너 어제는 월드 스테이트 앞에서 나를 기다리며 바퀴를 긁었던 멋

파스텔톤 모노폴리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 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깊은 주머니속에 고된 희망 널 만나 어린 파스텔톤 낡은 stabber's countdown에 역시 넌 울음을 그치겠지 슬픈 사실은 니 앞에 슬픔은 없다는걸 인정하기 싫다는거야 그 정도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시린 내 가슴속에 고된 열정 널 만나

서로 다른길 (Duet with 린애) 정재형

할 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건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에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 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 하지마 지난 내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

새벽 LazyBone

새벽의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발 하루를 마감하고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은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엇일까 세상 난 궁금해져 내낡은 운동화는 어디로 작은공원의 벤치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이별의 끝에서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내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이별의 끝에서 (with 강수지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내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파스텔톤 모노폴리(Monopoly)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 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깊은 주머니속에 고된 희망 널 만나 어린 파스텔톤 낡은 stabber`s countdown에 역시 넌 울음을 그치겠지 슬픈 사실은 니앞에 슬픔은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다는 거야 그 정도 몇년전에 무의식은 이미 널 넘어 길이 끊긴 니앞에 다른길 만들어 너무 시린 내

개굴이 [Bonus] 테크텐 (Tech10)

많이 좋아했나봐 널 부담스러운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못 멈춰 내 손짓 그래도 좋아하길 바랬나봐 너가 마지막까지 좋은 말로 안녕을 전해 잘가요 비를 좋아하던 그대여 꼭 만나요 비록 다른길 정반대에 웃으며 바라보길 바래 우리 환하게 안녕? 안녕 솔직히 알아 이런 내가 구차하게만 보이는걸 언젠가 내가 잘난 사람이 된다해도 안녕?

나는 간다 이선희

낙타를 타고 사막의 모랫길을 간다 너무도 다른 사막의 낮과 밤 해는 타 올라 내리 쬐고 시린밤 별은 손에 닿을 듯 있다 뜨거운 태양 시린 차가움 공존하는 이곳에 잠시 쉴 수 있는 오아시스를 찾아 손에 쥔 나침판 의지해 걷고 걷는다 눈앞에 언덕을 넘으면 다른 언덕이 보이고 그 모래 해치고 가도 다시 놓여진 모래언덕 어제와 다른

세상속으로 Various Artists

세상에 던져진 나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도시에 다른길 나를 뜨겁게 해 세상속으로 이바람에 스쳐도 나이기에 불꽃처럼 나는 그 길을 미명속에 걸어가 구름에 멍든다 해도 꿈을 꾸는 바람 소나기 쏟아져 나를 적시어도 다른 시작 어둠이 걷히고 회색빛 아침에 태양이 솟아오른 오늘도 나의 타오르는 마음 나는 나이니까 세상 속으로 그 길이 아무리 어렵고

막걸리네 (Makgeolli) 신난다 (CINNanda)

막걸리네 막걸리네 오늘도 난 역시 막걸리걸리네 막걸리네 막걸리네 오늘도 그대가 막 걸리걸리네 잘은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떨어져 지내니 마음에 막 걸려 늘 내게 말 없이 힘이 되어주는 그대가 없다면 모든 게 막막해 막 다른길 막 떠나와 날 보고 싶어도 참고 계시려나 막을 열어 막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막걸리네

집으로 와 - T (윤미래) 윤미래(T)

집으로 와 집에 아무도 없어 예전같은 난 지금 너에게 난 전화 할텐데 나처럼 망설이지말고 내가 그리워질땐 넌 그냥 내게 전화해줘~ 지난뒤에 다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모든게 아쉽게만 느껴지는지 조금더 잘해주지 못 한 지난 기억때문에 널 생각하면 맘이 아파~ 아직도 늦은건 아니야 이러다 다시볼지 몰라 헤어질 것을 우리 모른것처럼 아직은

집으로 와 T(윤미래)

집으로 와 집에 아무도 없어 예전같은 난 지금 너에게 난 전화 할텐데 나처럼 망설이지말고 내가 그리워질땐 넌 그냥 내게 전화해줘~지난뒤에 다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모든게 아쉽게만 느껴지는지 조금더 잘해주지 못 한 지난 기억때문에 널 생각하면 맘이 아파~ 아직도 늦은건 아니야 이러다 다시볼지 몰라 헤어질것을 우리 모른것처럼 아직은 끝난게 아닌걸

집으로 와 (T)윤미래

집으로 와 집에 아무도 없어 예전같은 난 지금 너에게 난 전화 할텐데 나처럼 망설이지말고 내가 그리워질땐 넌 그냥 내게 전화해줘~지난뒤에 다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모든게 아쉽게만 느껴지는지 조금더 잘해주지 못 한 지난 기억때문에 널 생각하면 맘이 아파~ 아직도 늦은건 아니야 이러다 다시볼지 몰라 헤어질것을 우리 모른것처럼 아직은 끝난게 아닌걸

영원으로 강철

<1>아무말 하지 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되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길은 지우고 다른길 찾아 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이유는 날

집으로 와 t윤미래

이러다 다시 볼지 몰라 헤어질 것을 우리 모른 것처럼. 아직은 끝난게 아닌걸. 서로가 행복하기 위해 결국 다른길 택했지만 * 난 찾지 못 했어, 너의 곁에서 뒤돌아가는 그 길을. 아직은 내게 이른걸, 이별이란 그 말을 하기에는, 아직은 나에겐. 아직도 늦은건 아니야.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 헤어질 것을 우리 모른 것처럼.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영원으로 강철

아무말 하지 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다른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말아요 난 괜찮을 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날

RAASKIA (라스키아)

없었지 치이다가 데었지 가족애 부재를 만들어 관종의식 일에는 최선을 헌신해 돈의식 그 의미 저버리지 않게해 자존심 이미 저버렸지 나의 자격존심 빠져버린 조각이 여기쯤 한바퀴 네모바퀴 둥글게 굴려봐 두바퀴 비를 바라니 하늘엔 온몸이 비 시원함이 강추위 누군데 날 부르니 이 길에 어둠이 하나씩 깔렸지 도로에 하나씩 날 보며 깔봤지 열아홉 달리도 홀린듯 다른길

다른길 (Bolshoi Orchestra)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 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 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을 느껴가며 음음 기쁨을 보게되었네 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 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 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 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 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 어둠을 밝혀주는 음음 한줄기 빛을 보았네 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 비바람에

거리에서(애교뭉치님 청곡) 성시경

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거리에서 미사리 연합 사운드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Scratch (feat. Gist) PYMEL (파이멜)

너가 내게 거짓말을 했다든지 우리 같은 잘못해도 왜다른지 너는 늘 말을하지 가자고 다른길 벙어리가 된 나의 몸 나의 입 네게 목마른놈 처럼 행동해도 너는 차가워 그래도 반겨 강아지처럼 그녀의 눈빛엔 서울이 담겨 ice on your wrist 난 너에게 감겨 화상입을정도로 내 몸을 담궈 차가운 기억을 뎁혀 난또 트라우마라고 하는 기억을 남겨 다짐해 수백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