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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여름의 어느날 김비트

HOT.뜨거~( 하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EVERY DAY~ EVERY TIME~나만 사랑하는 이글이글한 저 강렬한 태양은 스토커 처럼 나를 따라 다니고~ WOW.WOW.WOW.HOT.HOT.너로 인해 매일 뜨거운 나의 일상너로 인해 나의 하루는 엉망진창PLEASE ~help me ~ ( help me )이 뜨거운 일상으로 부터 나를Let ...

우리의 summer TIME !! 김비트

강렬한 햇살이 나의 눈동자 안에 담겨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분 좋은 여름의 아침. A pleasant summer morning. 오늘은 우리 배낭을 메고, 다같이 우리 텐트를 챙겨, 그리고 기타도 잊지 말고 유후 우리 여행을 떠나자 Let’s go on a trip Let’s go !

바보같이.. 알아.. 알고 있어...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 홀로 불 꺼진 방침대 위에 누워천장을 향해 두 손을 뻗어너의 얼굴을 어루만져잠 못 이룬 밤을 뒤로하고아침을 준비해습관적으로너와의 아침을 준비하고식탁 위 너의 빈자릴 바라보며참아왔던 눈물두 줄이 내 볼에 흔적을 남겨바보같이눈물에 내 자신이 지워져가바보같이 눈물에 앞이 가려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바보같이눈물에 아득히 정신이 멀어져만 가하지...

길을 헤매는 우리에게 김비트

늦은 퇴근길. 도시의 깊은 밤 하늘 위를올려다 본적 있어?캄캄한 밤 하늘.홀로 외로이 반짝이는 저 별을 바라 보며 생각에 빠져 들어어두운 밤 도로 위. 꺼져 버린 신호등을 바라보며홀로 방향을 잃고 멈춰 버린 나.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갈피를 못 잡고 도시의 밤 도로 위를 오늘도 서성이네~City night, lost and wand...

결국은 이별 이구나 김비트

그래 우리는 결국 이별 이구나 너를 믿을 때마다 내 안의 내가 나에게 소리치던 그 단어들 나를 괴롭히던 그 말들을 애써 무시 했었는데결국은 이별 이구나 I knew we'd break up ( I knew we'd break up )I knew we'd break up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전혀 즐겁지 않은 시간들 이었어 너와 함께한 순...

숨바꼭질 김비트

please don't let me know 꼭.꼭. 숨.어.라 머리 카락 보일라 잡히면 ( 잡히면 ) 너는 너는 잡히면 넌 내꺼 No, please don't get caught 잡히면 ( 잡히면 ) 너는 너는 잡히면 넌 내꺼 No, please don't get caught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하던 놀이라고 생각 하면 안되...

라면은 yummy 김비트

yummy.yummy.어제도.오늘도.배가 출출해진 밤, 슬며시 냄비를 꺼내물을 끓이기 시작해, yummy ( yummy ) 배가 출출 해지는 밤. 입안에 침이 꿀꺽!라면 봉지를 뜯어스프 봉지를 뜯어뜨거워진 냄비에 면발을 던져마법의 스프 가루를 뿌려계란을 탁! 하나 넣고파송송 ( 파송송 ) 양파를 착.착.착.뚜껑을 닫고 지금부터 3분 (3분).3분만 ...

너의 생일을 축하해 김비트

HEY! HEY~ Happy party! (party) Happy party! (party) 오늘은 나에게도 너에게도 아주 특별하고 즐거운 날 a very special and enjoyable day( a very special and enjoyable day )네가 지구라는 별에 내려와 나와 운명같이 필연으로 맺어진 날 바로 오늘은 너의 Hap...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 너와의 이별까지도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나의 그림자차가운 밤 난 공허 속에 갇혀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러커튼을 모두 닫고 누운 침대 위끝없는 시간의 굴레 안에 갇혀 버린 것처럼나의 기억들은 아득히 저 먼 곳으로영원한 사랑은 없어영원한 우정도 없어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There is nothing eternal in the world세상에 영원한 건 ...

Listen to me_가난에 대한 몽상 김비트

Young man listen to me내 어릴 적 어른들 말씀첫째도 공부공부만 하면 된다둘째도 공부대학만 나오면 된다다른 거 다 필요 없다공부만 잘하면 된다부모님의 뒷바라지를 받으며나의 생각은 장외 홈런 ( 홈런 )나의 감정도 장외 파울 (파울)그저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고학력에 과정을 마치고성인이 되어버린 나하지만 세상이 변했어더 이상 취업이 안돼...

어느 몽상가의 몽상 김비트

서울에 집이 있어강남에 집이 있어하지만 펜트 하우스는 아직 없어손목에 명품을 차고가방은 명품을 들어하지만 호프 다이아는 아직 없어go go action그런데 어제 애인과 이별그래서 지금 혼자그리고 나는 지금 한가 해3 . 2 . 1 .Action4. 3. 2. 1.Action서울에 집이 없어강남에 집이 없어그리고 전세 보증금도 아직 없어손목에 행운 팔...

정신줄을... 놓지마!!! 김비트

하아~매일 아침 알람 소리에 맞춰 일어나하루의 시작을 준비해( Who is it starting for )나의 일상은 언제 부턴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 되며흘러 가고 있어~repetitive daily life ( repetitive daily life )생각 없이 반복 되는 하루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What am I thinking...

바람이... 분다 김비트

고요한 정적의 순간 시간은 멈춘 듯 흐르지 않고바람이~~분다~~포근한 어린 시절 새싹 같았던 순수한 꿈들을 가득 품고 있던 그 시절의 나를 위해 따뜻한바람이 분다~바람이~~~ 분다~~The Wind Blows ~~시간이 멈춰 흐르지 않는 곳에서도나의 바람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지그 무엇도 나의 바람을 멈출수 없어~I can't stop my wind~~...

너를 잊으려 원샷! 김비트

원 샷 오늘도 늦은 퇴근 길 홀로 들린 선술집 술잔을 가득 채워 원샷~! (원샷) 또 다시 빈 잔을 가득 채우고 또 다시 원샷~! (원샷)술집을 나서고 너의 집 가로등 아래 등을 기대어 핸드폰을 들고 망설이는 내가 정말 싫어~~~ OH ~~NO~~~no가슴 한 켠에 남은 그리움들술에 취해 더욱 뚜렷해져난 왜 오늘도 홀로 술을 마시고떠나버린 너의 집 ...

깊은밤의 속삭임 김비트

깊은 밤 어둠속~하늘은 누구를 위하여그렇게도 구슬프게 울고 있는가나의 깊은잠을 깨우는 저 창문 두드리는 소리창밖에 들려오는 빗방울의 속삭임whisper of raindrops outside the window고요한 이 정적의 어둠을 깨우는 소리마치 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당신의 슬픔을 나에게 전해주는 듯한착각을 일으켜~잊혀진 시간 속에서 들려오는기억의...

너는 오늘 부로 OUT !! 이야 김비트

우리 어제 저녁 약속이있었던거 같은데우리 오늘 놀이동산 약속이있었던거 같은데왜 ~ 도데체 왜 전화 한통이 없는 건데불안한 마음에 너의 SNS를 열어~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너의 일상어제는 친구놈들 과 클럽에서 인증샷오늘은 남사친 생일 파티를 가기 위한메모와 장미 한 다발 인증샷( crazy   )와우~ 넌 정말 대단해너 그럴때마다 난 어떤 생각...

또 다시 가을.. 김비트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소리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네저기 홀로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내 마음도 같이바람에 흩날리고흩날리는 마음처럼정처 없이 홀로 거리를 방황하네나의 발걸음에 부서지는 낙엽처럼나의 추억 속에기억들도 사라져가가을 밤 내리는 빗소리가나의 심장을 아프게 해길거리 낙엽 밟는 소리가나의 가슴을 멍울지게 해가을이 나를 찾아오면너...

가을의 슬픈 데자뷰 김비트

sad deja vusad deja vu( oh 가을바람 ) 내 볼에 스칠 때마다나의 눈물도 하나 둘바람을 타고 날아가너의 생각에 길을 걷다 보면어느샌가 우두커니그냥 우두커니이렇게 매번신호등 옆 나무에 몸을 기대어너를 기다리며 서 있어차가운 길 위에 쌓이는 낙엽들처럼고독한 내 마음기억 속 추억들처럼저 바람에 실려 멀어져 가는우리 기억들처럼저 거리에 많...

그리움과 고독함의 중간쯤.. 김비트

별들조차 외로운 고요한 밤새벽비가 내 마음을 적셔가잠이 오지 않는 밤침대에 누워 보지만지독한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아무도 없는 방 안침대 위 너의 숨결잊혀진 추억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너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이 밤의 끝에 비가 멈추면너에 대한 그리움도나에 대한 고독함...

가족 : 전하지 못한 마음 김비트

( My beloved family ) 내가 태어나서 현재 까지항상 내 곁에서 함께 해준나의 가족들( 처음 쓰는 나의 편지 )내 곁에 가장 따뜻한 가족들 무조건 나를 사랑 해주는 어머니무조건 나를 아껴 주시는 아버지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는 형제들 항상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항상 미안해 그리고 또 미안해아껴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신께서 제게 주신 가...

Rain falling late at night 김비트

Rain falling late at night 깊은 밤 내리는 빗소리에 나는 오늘밤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있어저 창문 두들기는 빗소리가나의 마음을 적시네Rain falling late at nightRain falling late at night깊은밤 찾아오는 빗소리에오늘도 잠못 이루는 밤나의 머리속은 온통 당신 생각뿐당신의 긴 생머리당신의 검은...

고장 나 버린 나의 심장 김비트

너로 인해 고장 나 버린 나의 심장오늘도 아침 햇살 같은 너를 바라보며 나는 생각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신이 주신 축복이야 ( Thank you for your blessings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행복으로 넘쳐 흐르지 ( you are my happiness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삶에 의미가 되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매일 기쁨의 연...

나의 훈련소 이별 이야기 김비트

충성 군대에 가기로 결심을 하고너와 손을 꼭 붙잡고 연병장에 들어 섰지충성 (충성) 연병장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문구 자랑스런 대한민국 육군 너와 눈이 마주쳐 버렸어양손으로 입을 가리며 눈물을 흘리는 기억 속 너와의 마지막 모습last kiss good bye ( GOOD BYE ) 네가 날 보내 줄 때의 눈물 그...

너 없는 세상 나홀로 남아 (Remake Ver) 김비트

별들조차 외로운 고요한 밤새벽 비가 내 마음을 적셔가잠이 오지 않는 밤침대에 누워 보지만지독한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아무도 없는 방 안 침대 위 너의 숨결잊혀진 추억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너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이 밤의 끝에 이 비가 멈추면너에 대한 그리움도나에 대한...

영원한건 없어 너와의 이별까지도 (Remake Ver)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밤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나의 그림자차가운 밤 난 공허 속에 갇혀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러커튼을 모두 닫고 누운 침대 위끝없는 시간의 굴레 안에 갇혀 버린 것처럼나의 기억들은 아득히 저 먼 곳으로영원한 사랑은 없어영원한 우정도 없어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There is nothing eternal in the world세상에 영원한 건 ...

매년 가을이 찾아와 (Remake Ver) 김비트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소리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네저기 홀로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내 마음도 같이 바람에 흩날리고흩날리는 마음처럼정처 없이 홀로 거리를 방황하네나의 발걸음에 부서지는 낙엽처럼나의 추억 속에 기억들도 사라져가가을 밤 내리는 빗소리가나의 심장을 아프게 해길거리 낙엽 밟는 소리가나의 가슴을 멍울지게 해가을이 나를 찾아...

첫 눈이 나를 부르고 있어 (Remake ver) 김비트

잠이 오지 않는 모두 잠든 새벽 나 홀로 커튼 사이 어둠을 뚫고 내려 오는 첫눈과 눈이 마주쳐 하얀 눈이 펑펑 ( 눈이 펑펑 )첫눈이 와 잠이 오지 않아 가슴이 진정 되지 않아 눈이 펑펑 하얀눈이 펑펑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아름다운 첫 눈이 내리고 있어하얀 눈이 펑펑 ( 눈이 펑펑 )내일 아침 까지 내가 어떻게 기다려 저 하얀 첫 눈이 나를 ...

비트코인 김비트

이건 말도 안돼 Can you believe it ?나는 도저히 믿을수 없어I can't believe itTwo thousand and twenty-fourbit coin bit coinNovemberbit coin bit coin bit coinI can't believe it bit coinOne hundred thousand dollars ...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29, 어느날 (Christmas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29,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날 위로해줄거야 고찬용

언제였나 여름의 어느날 어두운 침묵의 낮은 바람뿐 내 마음을 훔친 새벽녘 불빛이 유난히 영롱해 난 슬퍼졌어 초생달 왜 이리 창백해 후회도 서러움도 자꾸 되뇌면 안되는데 이 마음속을 다 깨끗이 비우기 위해 지우자 모든 괴로움의 상처들과 아픔들을 이 작은 시간이 난 위로해 줄꺼야 일상은 늘 그렇듯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외롭고 서글픈

삐죽삐죽한 세상에 동그라미 (feat. 김비트) X_K.Lady

세모 ( triangle ) 네모 ( square ) 동그라미 ( circle ) 세모 사람 네모 사람그리고 동그라미 사람너와 나는 하트 세상을 걷다 보면 수 많은 모양들의 사람들이 보여 도시속 신호에 맞춰 빠르게 내곁을 스쳐가는 세모와 네모 그 안에 길을 잃고 우두커니 서 있는 동그라미 가는 길을 멈춘채 고개...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TBNY

얀키:톱밥 왜그래? 톱밥:하...아니야 얀키:힘이 없어 보여? 톱밥:아무것도 아냐 제발 날 혼자있게 내버려도 씨발 얀키:야...그건 없는 애드립인데 톱밥:으하하하!! 얀키:원래 그거 쓰는거 아니었잖아.그거!알았어 빨리 말해봐 돈이야?여자야? 톱밥:괴로워!꺼져! 얀키:빨리 말해봐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

어느날 박은주

어느날 주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닫힌 맘을 두드리셨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러나 나는 주님 바라볼 수 없었네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 주님 그런 나의 맘 위로하셨네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대답했었네 사랑한다고 주님 앞에 드린 나의 기도 나의 사랑아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거하리라 나의 사랑아 너를 향한 내사랑 언제까지 변치않으리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임지훈

어느날 잠 깨어서 내 인생이 행복한지 물었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어느날 한민

*어느날* 1.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2.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어느날 신수진

신수진..어느날 계절이 바뀐줄도 몰랐나봐요 어느덧 거리엔 노랑 물드네요 정신없이 매일을 달려왔네요 어느덧 그대는 기억 저편에 물들어 가네요 새벽 바람에 그대 불어 오네요 아주 아련한 옛 기억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그 어느날 그대가 그리워지면 그 어느날 그대를 그리워하면 아주 오래전에 언뜻 들은 이야기처럼 이젠 담담하게 잊어줄게요 아무렇지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어느날... 김민종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애 나만 외로운듯 이길에 서있나 * 워~ 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아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내 젊음을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장덕

어느날 잔디에 누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리때 자라난 내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모든 것들을 이제 나는 잊어야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어느날 김민종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티비앤와이(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습 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