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세원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고정희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세원 낭시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김세원 낭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괜찮아 김세원

괜찮아 너는 아파하지 마 내가 다 가질게 우리 아픈 상처는 너는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해줘 그리고 잊어줘 나 같은 못난 사람 모두 내 탓인걸...우리 헤어지는 일 속 좁기만 했던 내 잘못인걸 그렇게 착했던 널 아프게 했던 날 평생을 욕하며 살아가줘 미안하다 미안해 정말 이 말 밖에는 나 너에게 할 수 없는 걸 어떡해? 나란 사람 지우고 잘 살아줘 ...

괜찮아 (Feat. 온새미) 김세원

괜찮아 너는 아파하지 마 내가 다 가질게 우리 아픈 상처는 너는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해줘 그리고 잊어줘 나 같은 못난 사람 모두 내 탓인걸...우리 헤어지는 일 속 좁기만 했던 내 잘못인걸 그렇게 착했던 널 아프게 했던 날 평생을 욕하며 살아가줘 미안하다 미안해 정말 이 말 밖에는 나 너에게 할 수 없는 걸 어떡해? 나란 사람 지우고 잘 살아줘 ...

서시 / 시인공화국 (시인: 박두진) 김세원

♥ 시인공화국 ~^*♣ -박두진 詩 가을 하늘 트이듯 그곳에도 저렇게 얼마든지 짙푸르게 하늘이 높아있고 따사롭고 싱그러히 소리 내여 사락사락 햇볕이 쏟아지고 능금들이 자꾸 익고 꽃 목 들 흔들리고 벌이 와서 작업하고 바람결 슬슬 슬슬 금빛 바람 와서 불면 우리들이 이룩하는 詩의 共和國 우...

넥타이 김세원

Instrumental

가을 김세원

기쁨을 따라갔네 작은 오두막이었네 슬픔과 둘이 살고 있었네 슬픔이 집을 비울 때는 기쁨이 집을 지킨다고 하였네 어느 하루 찬 바람 불던 날 살짝 가 보았네 작은 마당에는 붉은 감 매달린 나무 한 그루 서성서성 눈물을 줍고 있었고 뒤에 있던 산, 날개를 펴고 있었네 산이 말했네 어서 가보게, 그대의 집으로

미안하다 김세원 낭시

미안하다 - 정호승 -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쉰들러리스트 테마 음악)

넥타이 김세원 낭시

넥타이 - 나해철 - 그렇게 말고 이렇게 매듭을 묶을 수도 있다고 가르쳐주지 않았니 그 후로 그렇게 말고 이렇게도 인생을 묶으며 살아왔다 아니 늘 이렇게만 살았다 이렇게 묶을 때마다 네가 준 내 인생 때문에 사무쳐 목이 메인다 (마이클 호페 : Beloved)

울었다 정빈

꿈이었음 좋겠다 그깟 사랑에 이렇게 힘이 들 줄은 몰랐다 나에겐 전부였던 그대였다 사랑, 사랑 멀리 떠난 내(나의), 내 사랑아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 나는 울었다 더 크게 소리쳤다 사랑, 그 사랑땜에 난 울었다 나는 슬프다 그댈 생각하다...

석남사 단풍 김세원 낭시

석남사 단풍 - 최갑수 - 단풍만 보다 왔습니다 당신은 없고요, 나는 석남사 뒤뜰 바람에 쓸리는 단풍잎만 바라보다 하아, 저것들이 꼭 내 마음만 같아야 어찌할 줄 모르는 내 마음만 같아야 저물 무렵까지 나는 석남사 뒤뜰에 고인 늦가을처럼 아무 말도 못 한 채 얼굴만 붉히다 단풍만 사랑하다 돌아왔을 따름입니다 당신은 없고요

한계령을 위한 연가 김세원 낭시

이윽고 날이 어두워지면 풍요는 조금씩 공포로 변하고, 현실은 두려움의 색채를 드리우기 시작하지만 헬리콥터가 나타났을 때에도 나는 결코 손을 흔들지는 않으리. 헬리콥터가 눈 속에 갇힌 야생조들과 짐승들을 위해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치자꽃 설화 김세원 낭시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 듯 들렸습니다 밀어내던 가슴은 못이 되어 오히려 제 가슴을 아프게 뚫는 것인지 목탁소리만 저 홀로 바닥을 뒹굴다 끊어질 듯 이어지곤 하였습니다 여자는 돌계단 밑 치자꽃 아래 한참을 앉았다 일어서더니 오늘따라 엷은 가랑비 듣는 소리와 짝을 찾는 쑥국새 울음소리 가득한 산길을 휘청이며 떠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면회 사절 김세원 낭시

면회 사절 - 정채봉 - 오지 마라 오지 마라 오지 마라 내 이대로 너를 사모하게 하라 내 이대로 죽음을 맞이하면 나의 수의는 너의 사랑 한 벌이면 된다 아직은 절망하기 싫다 아직은 소유하고 싶다 면회사절을 할 수 있는 것도 살고 싶기 때문이다 꿈길밖에는 길이 없다고 하지 마라 나는 지금 너에게로 가는 출구를

가을 저녁 김세원 낭시

몰려다녔습니다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도 신호만 갑니다 이런 날 저녁에 그대는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신지요 혹시 자신을 잃고 바람 찬 길거리를 터벅터벅 지향없이 걸어가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이 며칠 사이 유난히 수척해진 그대가 걱정스럽습니다 스산한 가을 저녁이 아무리 쓸쓸해도 이런 스산함쯤이야 아랑곳조차 하지 않는 그대를 믿습니다 그대의 꿋꿋함을 나는

Tornero Anthony Ventura

늘 그랬듯,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가슴골에 숨겨둔 그리움이 차올라 그대는 거기서 울고 난 여기서 울었다 지운다고 지워질 이름이라면 별써, 다 지워진 이름이겠지 잊는다고 잊혀질 사람이라면 이미, 다 잊혀진 얼굴이겠지 지우고 산다는 것 쉬울리 없으니 이젠, 우리 서로 그리움 찾아 헤매지 말고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가며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쇠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우면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밴드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쓰고 거울앞에 섯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틸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지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밴드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잘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폭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던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할 수밖에 없지 네가

그리우면 박강수

보내야만 하는지 떠나야만 하는지 기다리면 되는지 답답한 이내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내 모든걸 가져가 아무것도 아무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들어 사랑한다 말해도 내 목소리 어디에 흩어져버려 닿을수 없는 바람처럼 사라져 소리없는 그리움 내마음에 쌓여가 기다리는 날마다 눈물나게 하는데 사랑이란 이렇게 내 모든걸 가져가 아무것도 아무생각도 할 수 없게 만...

모자와 스파게티 Various Artists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쓰고 거울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떨실로 짠 모자 푹 눌러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 할수 밖에 없지 네가 짜 준 모자를 써보기도

목놓아 울었다 데니스 프로젝트, 레드 페이스 Feat. 미가

잘가 서울 삼삼 X 오칠오팔 목놓아 울었다. 가슴을 부여안고 울어버렸다. 그까짓 사랑 때문에 두눈을 감았다. 널 볼수 없다는게 너무 싫어서 그까짓 미련 미련 때문에 내가 괜한짓을 한걸까 집에는 잘 갔을까.. ? 괜히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집에는 잘 갔을까.. ?

목놓아 울었다 데니스 프로젝트

잘가 서울 삼삼 X 오칠오팔 목놓아 울었다. 가슴을 부여안고 울어버렸다. 그까짓 사랑 때문에 두눈을 감았다. 널 볼수 없다는게 너무 싫어서 그까짓 미련 미련 때문에 내가 괜한짓을 한걸까 집에는 잘 갔을까.. ? 괜히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집에는 잘 갔을까.. ?

엽서 엽서 김세원 낭시

엽서 엽서 - 김경미 - 단 두 번쯤이었던가,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무도 없는 때 왠지 저절로 꺼내지곤 하죠 가령 이런 이국 하늘 밑에서 좋은 그림엽서를 보았을 때 우표만큼의 관심도 내게 ...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김세원 낭시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 조병화 -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사세 떠나는 연습을 하며 사세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눈 아름다운 입술, 아름다운 목 아름다운 손목 서로 다하지 못하고 시간이 되려니 인생이 그러하거늘 세상에 와서 알아야 할 일은 '떠나는 일'일세 실로 스스로의 쓸슬한 투쟁이었으며 스스로의 쓸슬한 노래이었으나 작별을 하는 절차를 배...

선운사 김세원 낭시

선운사 - 전연옥 - 시간이 좀 늦었지만 우리 모두 선운사에나 가지요 삶이란 무엇인가 따위로 심사가 사나와 있는 중년의 애인을 데리고 마음은 한결같으나 의견은 한다발로 묶여지지 않는 저녁날 우리 모두 선운사에 가 마음 고생에 헐벗은 영혼을 달래며 좀 늦은 저녁 공양이나마 청해 들지요 막차를 타고 선운사에 가보면 모두 다 알게 되지요 남의 상처도 ...

전화 김세원 낭시

전 화 - 마종기 - 당신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당신방의 책장을 지금 잘게 흔들고 있을 전화종소리 수화기를 오래 귀에 대고 많은 전화 소리가 당신방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열 때 내가 이 구석에서 보낸 모든 전화 소리가 당신에게 쏟아져서 그 입술 근처나 가슴 근처...

내가 만든 꽃다발 김세원 낭시

내가 만든 꽃다발 - Pierre de Ronsard (삐에르 드 롱사르) - 활짝 핀 꽃을 꺾어서 꽃다발을 바칩니다 이 저녁 꺾지 않으면 내일이면 시들 이 꽃들을 그대는 이걸 보고 느끼겠지요 아름다움은 머지않아 모두 시들고 꽃과 같이 순간에 죽으리라고 그대여 세월은 갑니다. 세월은 갑니다 아니 세월이 아니라 우리가 갑니다 그리고 곧 묘비 아래 ...

가을 김세원 낭시

가을 - 강은교 - 기쁨을 따라갔네 작은 오두막이었네 슬픔과 둘이 살고 있었네 슬픔이 집을 비울 때는 기쁨이 집을 지킨다고 하였네 어느 하루 찬 바람 불던 날 살짝 가 보았네 작은 마당에는 붉은 감 매달린 나무 한 그루 서성서성 눈물을 줍고 있었고 뒤에 있던 산, 날개를 펴고 있었네 산이 말했네 어서 가보게, 그대의 집으로 (사티 : 짐노페디...

겨울 나무 김세원 낭시

겨울 나무 - 장석주 - 잠시 들렀다 가는 길입니다 외롭고 지친 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는 빈 벌판 빨리 지는 겨울 저녁 해거름 속에 말없이 서있는 흠없는 혼 하나 당분간 폐업합니다 이 들끓는 영혼을 잎사귀를 떼어 버릴 때 마음도 떼어 버리고 문패도 내렸습니다 그림자 하나 길게 끄을고 깡마른 체구로 서 있습니다 (드보르작 : 피아노 트리오 "둠키"...

사랑 김세원 낭시

사랑 - 김용택 - 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 데 없어 몹시 괴로운 날들이어읍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읍니다 허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고 있읍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어야겠지요 그래도 마음속의 아픔은 어찌하지 못합니다 계절이 옮...

울었다 브이오에스 (V.O.S.)

서늘한 바람 불어와 내 볼에 스쳐 감기면 스르륵 눈을 뜨고 긴 하루를 맞는다 이제는 괜찮을거라 네 흔적을 지우려 애쓰다 별 일 아닌 척 참아보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같아 난 정말 미칠것

울었다 V.O.S

서늘한 바람 불어와 내 볼에 스쳐 감기면 스르륵 눈을 뜨고 긴 하루를 맞는다 이제는 괜찮을거라 네 흔적을 지우려 애쓰다 별 일 아닌 척 참아보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울었다 V.O.S.

서늘한 바람 불어와 내 볼에 스쳐 감기면 스르륵 눈을 뜨고 긴 하루를 맞는다 이제는 괜찮을거라 네 흔적을 지우려 애쓰다 별 일 아닌 척 참아보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같아 난 정말 미칠것

울었다 브이오에스

서늘한 바람 불어와 내 볼에 스쳐 감기면 스르륵 눈을 뜨고 긴 하루를 맞는다 이제는 괜찮을거라 네 흔적을 지우려 애쓰다 별 일 아닌 척 참아보다 미치게 그립고 그리워 결국 울었다 보고파 서러워 나만 울었다 잊혀질 만큼만 니가 미워진 만큼만 기억을 지우고 지워도 너만 떠올라 가리고 가려도 너만 생각나 죽을 것 같아 난 정말 미칠것

바보처럼 울었다 임부희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 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가고 사랑을

빗속을 거닐며 소울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그 후론 이선옥, 장규민

마치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다른 세상이라도 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난 너의 꿈속으로 끝없이 다녀온 것 같다 다른 세상 사람을 만난 것처럼 거부할 수 없던 그 때 그 빛을 난 사랑이라 믿고 부르려한다 내 삶은 빛났다 한 걸음만 더 함께하면 마치 영원할 것 같던 기분을 믿어 버린 채 잃어버린 채 나는울었다 한 걸음만 더 함께하면 마치 영원할 것 같던

그 후론 (LIVE with Piano) 이선옥, 장규민

마치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다른 세상이라도 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난 너의 꿈속으로 끝없이 다녀온 것 같다 다른 세상 사람을 만난 것처럼 거부할 수 없던 그 때 그 빛을 난 사랑이라 믿고 부르려한다 내 삶은 빛났다 한 걸음만 더 함께하면 마치 영원할 것 같던 기분을 믿어 버린 채 잃어버린 채 나는울었다 한 걸음만 더 함께하면 마치 영원할 것 같던

너 때문에 울었다 추가열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배신에 기가 차더라 철석같이 붙어 눈웃음으로 내 가슴 불타게 하고 무슨 사연 이 길래 떠나려 하나 널 보내는데 눈물이 어찌 아니 나올 까요 참으려 해도 그 눈물은 어쩔 수 가 없더라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가슴으로 울었다 2)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배신에 어이 없더라 철석같이 붙어 눈웃음으로

너 때문에 울었다 추가열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배신에 기가 차더라 철석같이 붙어 눈웃음으로 내 가슴 불타게 하고 무슨 사연 이 길래 떠나려 하나 널 보내는데 눈물이 어찌 아니 나올 까요 참으려 해도 그 눈물은 어쩔 수 가 없더라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가슴으로 울었다 2) 너 때문에 나는 울었다 배신에 어이 없더라 철석같이 붙어 눈웃음으로

빗속을 거닐며 이해리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이해리 (Davichi)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눈물 이원재

하늘을 쳐다보고 나는 울었다 떠나버린 사랑때문에 나를 울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에 내일도 싫어졌다 갈거리를 방화하는 휴지조각처럼 용서를 해야하나 나는 울엇다 돌아설 용기는 모자라고 나는 울었다 지나버린 것들은 아제 어떻게 해야하나 건널목에 깜빡이는 신호등처럼 용기를 내야할까 나를 울었다 되돌아온 사랑 때문에 나는 울었다 떨쳐버릴 잔인함과

남자의 눈물 찰리 박

찢어진 내 가슴 괜찮다 했지만 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울었다 바보같이 울었다 웃으며 보낸다 다짐을 했지만 이별 앞에서 다시 한번 울었다 돌아서서 울었다 너를 위해 참고 보내지만 무너지는 나는 어떡해 눈감으면 잊혀지겠지만 다시 너를 안고 싶어 쓰라린 내 마음 잊는다 했지만 미련 때문에 다시 한번 울었다

각자의 몫 조아람 (Joe Aram)

너도 가끔씩 우리가 함께한 날을 꺼내 보니 문득 네가 나에게 했던 말들과 표정들이 난 떠올라 이젠 이게 돌아가고파 하는 맘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 그냥 너의 안녕을 궁금해하는 마음인 걸 우린 이대로 살아가는 거야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둔 채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사는 거야 서글퍼질 때면 그건 각자의 몫인 채로 가끔 너와 마주칠 때면

외로워 말고 행복해 주오 김재희 (Trot)

외로워말고 행복해 주오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김재희 서울하늘 아래 외로운 그대에게 보고픔이 많은 나는 편지를 쓰네 그리운 내맘은 강물이 되고 못다한 사랑은 구름되어 흐르네 낙엽이 지기전에 만날수가 있을까 그대멀리 있으면 외로워만 하네 외로워말고 행복해 주오 나는 그대 그리우면 먼 하늘만

그리우면 눈감고 박준희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진실이 아니야 오해하지 말아 혼자서 너무나도 외로웠단 말야 내 손을 들고 너의 앞에 가져다 줘도 잡지못해 지금도 너는 항상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설 수 있으니 이젠 어떠한 말보다 날 울렸던 너를 떠나버려야 해 그때는 내 모습을 그리워 하겠

그리우면~ㅁㅁ~ 박강수

보내야만 하ㅡ는지 떠나야만 하ㅡ는지기다리면 되ㅡ는지 답ㅡ답한 이내 마ㅡ음ㅡ사ㅡ랑이란 이ㅡ렇게 내 모든걸 가ㅡ져가아ㅡ무것도 아무생ㅡ각도 할ㅡ 수 없게 만들어사~랑한다 말해도~ 내~ 목소리 어~디에~~흩~어져버려 닿~을수 없는~ 바~람처럼 사~~라져~~소ㅡ리없는 그ㅡ리움 내ㅡ마음에 쌓ㅡ여가ㅡ기ㅡ다리는 날ㅡ마다 눈ㅡ물나게 하는데~~~~~ㅇ~~~~~~~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