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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종이 울 때 김용덕

실바람 불면 바랭이 꽃 한 잎 두 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 서니 님이 올 것만 같았는데 호롱불 아래 먹을 갈아 이 밤을 붓대로 써 내린 사연 재 너머 산사의 종소리 님의 숨결로 들려온다 오늘도 풀잎 꺾어 물고 기다리는 여인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에 핀 하얀 들꽃 애닯어라

떠나버린 그대 김용덕

[김용덕 - 떠나버린 그대]..결비 떠나버린 그대 어떡게 잊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은 남아 있는데 이젠 멀리 나~~ 떠나야만 하나 어쩔 줄 모르는 난..

옛종이 울때 김용덕

실바람 불어 바랭이 꽃 한잎두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서니 님이 올것만 같은데 반딧불같은 그리움에 온밤을 하얗게 쓰내린 사연 재넘어 산사에 옛종소리 님의 손결로 들려오네 오늘도 풀섶위에 앉아 기다리는 마음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위에 빈 하얀들꽃 애달파라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음~이~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음~이~

회상 (용호상박 / 김용덕 X 범진) 김용덕, 범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미사의 종 유지성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금과은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흰눈이 내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의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나애심) 하윤주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 오는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내릴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의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 (Cover Ver.) 이경애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나애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미사의 종 하윤주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온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내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 허성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 남수련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미사의 종소리 민경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도시의밤 최헌

여-기~ 낯-설-은-도-시~에~ 어-둠-이~ 밀-리-면~ 거~리-에~ 가-로-등~은~ 뽀~얗-게~ 피~고~ 텅-빈~ 광-장~ -리~는~ 밤-열-차~ 기-적-소~리~ 하~얀~ 도-시-의~밤~ 왜~이~리~ 서-럽~나~ 어-느~먼~-날~ 어-릴~-내-가~보-다~가~ 너-무~너-무~슬-퍼-서~ -고~말~았-나~ -고~말~았-나~ 슬-픈~영-화~

미사의 종 김우정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에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내릴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옛 님 김훈과트리퍼스

* 님* 그 님이 날찾 아 오 거던 (아 아아아) 사 랑했다고 전해 주 (아 아아아)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후렴) 꽃 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밤도 바 닷가 그언덕도 모 두 모두다 잊었노라 고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집 앞으로 갈게 덕이형(김용덕)

이제 어떡해야해처음부터 남이었던 것처럼그냥 그렇게 지내면 돼...?이제 너 없인 아무것도할 수 없는 바보가 됐는데사소한 것들도 모두 다 전부 너인데지금 집 앞으로 갈게몇 시간을 기다려도돼널 보면 한참 또 울어 버리겠지만보고싶어견딜 수가 없어내 마음을 알아준다면잠시라도 괜찮아널 만나러 갈게정말 거짓말처럼함께한 시간이 무색할 만큼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잘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덕이형(김용덕)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 것은돌아갈수 없는 아픔인듯 시린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어느 하늘아래 있을까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서로 사랑했던 날만큼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슬프도록 ...

사랑에 끝이 있다면 덕이형(김용덕)

처음부터 너였어 나는너 아니면 안됐어우리 함께한 날 떠올려 봐도결국 너라는 걸 깨달아사랑에 끝이 있다면너의 마지막 사랑나이길 바랄게 오늘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오랜시간 걸려도기다릴 수 있어내가 함께 하고 싶은 한사람그게 너라서처음부터 알았어 나는운명인걸 느꼈어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나도다시 너라는걸 난 알아사랑에 끝이 있다면너의 마지막 사랑나이길 바...

백화 덕이형(김용덕)

지난 날들을 머금고달갑지않은 시간을보내왔었던한참 머나먼 꿈이라나와는 먼 이야기라며등지던 시간들하얗게 피어난 힘겨움 가득한꽃잎에 맺혀진 눈물과 같아서따스히 내리는 빛에라도잠시라도 기대볼까한걸음 다가가 숨을 쉰다 괜찮을 만큼 살아내고 싶어여리고 작은 내 마음도어느덧 이렇게다시 피어난 꽃잎이 되리라결코 흩날리지 않으리라눈물 흘리던 많은 날이젠 모두 지나간 ...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눈 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간주중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가버린 첫사랑 이미자

가버린 첫사랑 - 이미자 복사꽃이 피고 질 헤어졌던 그 사람은 한 없이 서글픈 너와 나의 상처 세월은 흘러가고 그대도 떠났건만 울면서 헤어질 애처러운 그 모습은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나를 부르네 간주중 노을 지는 언덕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눈물로 수 놓은 너와 나의 첫사랑 못다한 사연 두고 그대 또 남아 서러운 가슴 속을 하소하는

옛 사랑 ◆공간◆ 남 진

사랑-남 진◆공간◆ 1)잊은줄알았었~지~~옛사랑~~그대~~ 기억에강~저편에~~묻은~줄~알았어~~~ 그렇게세월만큼~~변해버린~~그모~습이~~ 가슴에그과거를~~흔들어~~놓았어~~~ 추억~~을~물어야만~느끼던~~그대~~~ 지금~~에~내눈앞에다시~서있~네~~~~ 그때에오늘만은~~~될수가~없~어~~~ 사랑하고~~~싶어도~

종이비행기 블랩 스톤즈

지난 밤에 꾸었던 잃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물새우는임진강(MR) 이태호

풀피리 꺽-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떠있나 -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임도오겠지 >>>>>>>>>>간주중<<<<<<<<<< 풀피리 꺽-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종이 비행기 (기억#2)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 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 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제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 버린걸

종이 비행기 (기억#2) 캔(Can)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 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 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 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제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 버린걸

알로하! 종이비행기 블랩 스톤즈

지난 밤에 꾸었던 잃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알로하! 종이비행기 블랩스톤즈(Blab Stones)

지난 밤에 꾸었던 일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종이비행기 블랩스톤즈(Blab Stones)

지난 밤에 꾸었던 일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종이비행기 블랩 스톤즈(Blab Stones)

지난 밤에 꾸었던 일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알로하! 종이비행기 블랩 스톤즈(Blab Stones)

지난 밤에 꾸었던 일어버린 어린 기억 숨을 몰아가며 술래잡기하던 추억 붉게 물들었던 저녁 노을 하늘 아래서 아무런 말없지 마주 잡은 손을 바라보며 미소 짓던 네 모습 끝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순간들 시간의 냇가에 씻기어 사라진 꿈들아 고이 접은 종이 비행기는 어디 갔나?

졸 업 이지연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졸 업 이지연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졸업(3036) (MR) 금영노래방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가지마오 김수철

먼 산에 새들이 밤새워 슬피 울면 떠나신 님이 사무치게 그리워 가지마오 한 마디 잡지도 못한 마음 이제 와 후회한들 그 누가 알아주리 날 저문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며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에 서러워 운다 가지마오 가지마오 님 따라 나도 나도 갈래 가지마오 가지마오 어허 떠나시는 님 붙들고 흐느껴 님께선 돌아온다 맹세를 했지만 한

터미널 ◆공간◆ 윤수일

터미널-윤수일◆공간◆ 1)고속~버스~~~~차창~너머~~~외~로운~ 소녀~~~~고있~네~~~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애원~~하며~~ 흐~~~느~끼~네~~~기약~없이~~~~서~울로~ 가는~~~~머시~~매가~너무~야~~속해~~~~ 차~~창을두~드리~며우~네~~~ 땅~바닥에주~저앉~아우~네~~~ 터미~

종이 비행기 다희

없는 내가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고 그런 내 앞에 놓여진 작은 선 하나 그 앞에서 느껴진 작은 떨림 이끌려 달려가 멈추면 떨리던 순간이 찾아와 어색한 이 공기에 닿으면 살며시 미소를 지었지 저기 파란 하늘을 날아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느껴봐 새하얗던 너의 꿈들을 파랗게 물들여 마음껏 펼쳐봐 다채롭던 내 모습 한 가지 빛을 내고 갈수록 어두워 저 갈

울 아버지 봄소리

서산에 해가 기울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생각 하시네 서울가서 잘해라 잘해 당부하신 아버지 못난 자식 잘되라고 가슴태운 아버지 아 아버지 어느새 세월가고 주름지신 아버지 보고 싶은 아버지 서산에 해가 기울 흐르는 물에 고기를 잡으시고 저 물을 속을 바라보시며 서울 간 자식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장은아

외-로~~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없~는~ ~날을~찾-아~ 나~이렇-게~ 불-빛~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수-가~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종이 비행기 (기억#2) 캔 (Can)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젠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어버린걸

복지만리 김연자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 언덕을 넘어스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 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청 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스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 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서라벌 터에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사랑이 이 내 맘을 ~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사랑이 이 내 맘을 ~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종이? 문희준(천사칭구한테 드리는곡)

난 항상 바랬었죠 내 속에 살고 있는 아픔과 미움들이 모두 사라지기를 아침에 눈을 뜨면 어젯밤 꿈속에서 좋았던 기억들이 현실로 이뤄지기를 난 아픈 세상에서 자유롭고 싶어 사랑과 희망의 두날개로 난 슬픔들을 접어 비행기를 만들어 내 꿈을 타고 날아올라요 난 이제 자유롭죠 불타는 가슴으로 슬픔을 태워버려요 내 모든 힘을 다해 내 꿈을 펼칠거야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