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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가 김종수

작은 창가에 홀로 기대어 멍하니 그대 생각하면 작은 유리창엔 한막의 영화처럼 그려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지금은 내게 없고 멀리 가버린 그대 생각하면 옛 추억을 수 없이 태울때 어느덧 작은 창밖엔 비가 내리고 온 몸을 적셔주는 듯한 외로움을 쏟아지고 온통 슬픔으로 잠겨 마음은 그대 생각뿐 마음은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에 깊이 빠질때 어둠은 짙게 밀려오고

우리는 김종수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미운하늘 김종수

♬ 난 아주 먼 길을 달려 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린 또 다시 엇갈린 만남이 돼야만 한다니 그럴 순 없어 하늘이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랑은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린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김종수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난 그대를 생각하죠 슬픈 사랑에 눈물짓던 그댈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에 난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야 했던 우리의 운명 그대 힘들어 하지마요 나의 품에 기대요 눈물을 거두고 홀로 견디기 힘들었던 가슴아픈 현실들은 내리는 빗속에 던져버리고 세월이 흘러 간 뒤 죽어서 눈을 감아도 나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지켜 줄거에요 My Lo...

비가 내리는 날이면 김종수

비가 내리는 날이 오면 난 그대를 생각하죠 슬픈 사랑에 눈물짓던 그댈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에 난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야 했던 우리의 운명 그대 힘들어 하지마요 나의 품에 기대요 눈물을 거두고 홀로 견디기 힘들었던 가슴아픈 현실들은 내리는 빗속에 던져버리고 세월이 흘러 간 뒤 죽어서 눈을 감아도 나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지켜 줄거에요 My Lo...

긴 외투 김종수

갈 곳 없는 거리를 서성이고 싶은 날엔 바람을 몰고 다닐 듯한 긴 외투를 입고 싶네 깃은 세우고 단추는 채우지 말며 두 손 깊이 주머니에 찔러 넣고 폼잡으며 걷고 싶네 지나온 사랑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겠지 지나온 세월의 내 모습들도 바람에 지울 순 없겠지 아픈 사랑도 진한 그리움도 지나간 날들 내 이름도 모두 잊은 체 그렇게 거리에 많은 사람들 나...

미운 하늘 김종수

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는데 널 만나기 위해서 이젠 널 안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난 믿을 수 없어 우리 또다시 엇갈린 만남이 되 야만 한다니 그럴 수 없어 하늘을 너무나 미워 다른 사람이 우연히 너무도 쉽게 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힘이든 걸까 우리 꼭 만나야 하는데 난 기다릴게 다음 세상까지도 먼저 떠나는 너를 미워...

작은 창가 이승철

작은 창가에 비친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부러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 올지도 모를 하늘가에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 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 빛깔 속에 거울도 있고 음.. 다시 할게요.. 피아노 그거.. 쳐주고..

소격동 \"김종수\" 님신청곡 아이유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 거예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죠 나는 그 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어느 ...

아!내 영혼아 (Vocal 이선휴, 김종수) 이선휴, 김종수

깨어라 하나님 백성들 파수꾼들의 외침 듣고서 어서 빨리 준비하고 신랑을 맞이하여라 어느덧 너희의 마음은 손바닥처럼 굳어 버렸고 처음 사랑 잃었으며 약속은 묘연해 돌아오심 굳게 믿던 마음 어디에 세상 변해가는 내 믿음도 사라져 아 내 영혼아 깨어나라 내 영혼아 깨어나라 (Rap) 하고 말하는 이 순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딴생각에 빠져있는 너는 아무리 영...

창가 CB MASS

(chorus)×2 숫컷의 본능의 길로 인도하는 맘속에 악마 나 못참고 차에서 내리는 뻔한 드라마 아아 이곳에서 깊은 안식의 탄식을 다시 많이 I`m turn arround n fuck a lot Just hanging arround 새빨간 불빛 그 아래 나를 부르는 너의 눈빛 마티즈부터 벤츠까지 이 거리를 매운 수많은 차 그 속 에 남자 들의 ...

창가 CB MASS

창가 (chorus)×2 숫컷의 본능의 길로 인도하는 맘속에 악마 나 못참고 차에서 내리는 뻔한 드라마 아아 이곳에서 깊은 안식의 탄식을 다시 많이 I`m turn arround n fuck a lot Just hanging arround 새빨간 불빛 그 아래 나를 부르는 너의 눈빛 마티즈부터 벤츠까지 이 거리를 매운 수많은 차 그

창가 CB MASS

창가 (chorus)×2 숫컷의 본능의 길로 인도하는 맘속에 악마 나 못참고 차에서 내리는 뻔한 드라마 아아 이곳에서 깊은 안식의 탄식을 다시 많이 I`m turn arround n fuck a lot Just hanging arround 새빨간 불빛 그 아래 나를 부르는 너의 눈빛 마티즈부터 벤츠까지 이 거리를 매운 수많은 차 그 속에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ㄷ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눈 내리는 창가 Pretty and Prince

저녁이 오면 마주 앉아 우리 둘이 머물던 그 자리 눈 내리는 창가에 기대어 함께 했던 시간 떠올려 그때 그 추억이 따뜻해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작은 손을 잡고 웃던 우리 눈꽃처럼 하얀 우리 사랑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우리 이야기를 나누고 눈이 내리는 이 밤에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창밖에 풍경은 변했어도 우리 마음 변하지 않았지 눈꽃처럼 영원한 사랑 그때

조그만 그대 양홍섭

작은 창가 흘러나온 빛 거기엔 조그만 그대가 빛도 작아 그림자도는 타인에 눈빛을 우리를 보내 오- 슬픈척하지 않아도 슬픈 흔들리지 않으려는 눈물처럼 마음 아파하며 기다려 작은 창가 흘러나온 빛 거기엔 조그만 그대가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타인의 눈빛을 우리를 보내 오-

가은역 카키마젬

오래된 기억을 따라 한참을 걸어보았던 어린내가 환영처럼 번진 갈라진 아스팔트 위로 높게만 보이던 담벼락 낙서는 남아 있지만 달리면 먼지가 일던 길 서랍 속 사진으로 남았죠 부르는 사람 없는데 또 뒤를 돌아보게 돼 반듯한 그 길들은 이제 내겐 낯설죠 잠시 머물다 갈게요 창가 빛 드는 곳에서 가끔 바람이 지나는 이 작은 간이역에서 멈춰버린 기찻길처럼 전진 없는

보슬비 되어 장금복

오늘도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창가 너머로 들려오는 작은 빗소리가 고요한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네 여전히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내리는 빗소리에 평온함을 느끼네 은은한 주의 은혜 보슬비로 내리네 나조차 알 수 없는 내 맘 그는 헤아리시네 이 밤 보슬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작은창 컨트리공방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비추는 그

잃어버린 창가 김지애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튼을 내리고 모닥불 같은 가슴은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 가네 아~ 아~ 다시 온단 기약 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 돌아 보면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 속에 아른거리네

2층 창가 형우

평범한 내 삶의 한 때 위에는한 사람 이름이 새겨있다네그것이 내 삶에 전부였을 때그 때 난 참 많이 행복했다네하룰 내 맘대로 살 수 있다면다시 그 곳 창가에 앉아서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얘기하겠네너만을 사랑한다고그대가 지나온 흔적 위에도어딘가 내 이름 적혀있다네그 때는 그대도 행복했는지날 보며 참 많이 웃어주었네하룰 내맘대로 살 수 있다면다시 그 곳 창...

꿈을 꾸었다 하이파이브

긴 시간 속 터널의 끝은 어딘지 숨죽이며 걸어온 지친 발자국 왜 저 높은 하늘에 뻗어보는 손은 무력한 현실과 두려움에 떨리는 건지 비 오는 창가 너머 흐려져 간 내일과 차갑게 던져졌던 삶의 어느 한 날에 길 그 위에 세워진 거울 속 다른 나 거친 바람 속으로 날아든 작은 새 아직도 상처만 기억하는 겁쟁이 이제는 내 속에 부서지는 바라만 보던

비가 그친 뒤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뒤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뒤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비가 그친 뒤 (Inst.)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뒤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뒤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저녁노을 작은 하늘

붉게 물든 저기 하늘 아래 무엇을 위해 그린 그림인가 먼지 낀 창가 구석자리에는 차가운 모습 슬픈 나의 마음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 어두워지는 저기 하늘 아래 어릴 적 슬픈 나의 모습 보며 깨어진 거울 조그만 조각 속엔 퇴색된 나의 슬픈 눈동자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아 ~~ 아

작은 씨 이야기 정성실

작은 씨가 있었어 예쁜 화분에 심겼지 창가 틀 위에 놓였어 좋아했었지 한참을 그리 있었어 뭔가를 해야할 걸 알면서 한참을 그리 있었어 그냥 있었지 잎 하나 내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잎 하나 내야 했었어 잎 하나 냈지 꽃을 피워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꽃을 피워야 했었어 꽃을 피웠지 그때 알았어 하겠다고 할

작은 씨 이야기 정주연

작은 씨가 있었어 예쁜 화분에 심겼지 창가 틀 위에 놓였어 좋아했었지 한참을 그리 있었어 뭔가를 해야할 걸 알면서 한참을 그리 있었어 그냥 있었지 잎 하나 내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잎 하나 내야 했었어 잎 하나 냈지 꽃을 피워야 했었어 내가 꽃인걸 아니까 꽃을 피워야 했었어 꽃을 피웠지 그때 알았어 하겠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을 잎 하나도

불꺼진 당신의 창가 김태욱

나뭇잎이여 부드럽고 아름답구나 amato 나의 사랑스런 플라타나스 나무(의 나뭇잎) 너희에게 운명이 미소짓게 하자 천둥, 번개, 그리고 폭풍우가 결코 방해하지 않으리 너희들의 사랑스런 평화를 결코 부는 바람도 너희들을 더럽히지 않으리. 그늘이 결코 만들어진 적이 없네 나무의 (그늘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우며 (그리고 너희들보다)더 부드러운(그늘은). O...

불꺼진 당신의 창가 Mr. Kim

작사/작곡 : 김태욱 당신의 감추어진 그림자는 조금씩 커져만 가고 바람의 휘청이는 내모습은 조금씩 여위어 가네 * 힘겨운 내 모습 보이긴 싫어 겨울 바람속에 다짐해 보지만 온종일 거닐다 돌아선 곳은 불꺼진 당신의 창가였어 온종일 거닐다 돌아선 곳은 불꺼진 당신의 창가였어

비가 내리는 창가 장참빛

비가 내리는 창가 공기 회색 하늘 모든 게 차가워진 내 맘 같아 I just need to cool down for a while Cause i want to know my self again 쉼이 필요해 이해해줘 잠시 빗소리를 듣고 싶어 많은 일이 있었지 착각 사랑 어지러운 그 모든게 다 어려웠던 나 I just need to cool down for a

아! 내 영혼아 (Solo 이선휴, Rap 김종수) 학의 날개들

깨어라! 하나님 백성들 파수꾼들의 외침 듣고서 어서 빨리 준비하고 신랑을 맞이하여라 어느덧 너희의 마음은 손바닥처럼 굳어 버렸고 처음 사랑 잃었으며 약속은 묘연해 돌아오심 굳게 믿던 마음 어디에 세상 변해 가듯 내 믿음도 사라져 아 내영혼 아 깨어나라 아 내영혼 아 깨어나라 라~라고 말하는 이 순간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딴생각에 빠져있는 너는 아무리 영...

막다른 꿈 모스크바서핑클럽

마지막으로 널 배웅하는 길 골목 귀퉁이에 작은 슬픔이 새어 나오지 않게 숨기려 해도 잘 모르겠어 익숙해지는 일 해가 뜨고서야 창가 자리에 앉아 밀려오는 잠에 기꺼이 몸을 내주고 꿈속의 너와 이어진 우리가 인사하는데 끝이 없는 것 같아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나의 끝없는 하루 장혜리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아 가슴시리던 나의 작은 창가 노을 빛의 커튼을 내린후 두번다시 찾고싶지 않았던 내 좋은 사람들 살아온 만큼 쌓여만 가는 순간에 머문 이름좋은 지나간 추억 내 작은 가슴 몹시 울리던 어느 한때의 사랑 늘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던 얘기도 되풀이 해 오는 시간속으로 또 그만큼 희미해져 가는 나의 끝없는 하루 살아온

빙글 9와 숫자들

만남과 이별의 의미를 알지 못 했던 난 작은 바람에도 쉽게 몸서리를 쳤어 내밀어 준 따스한 손길 모두 뒤로하고 낯선 길을 꿈꾸던 미움과 무감의 차이를 알지 못 했던 난 언제고 되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어 얼어붙은 언덕에 깨진 무릎을 부비면 기억은 더 선명히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모나스트리 이상은(Lee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모나스트리 이상은(Lee 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세희

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가로등불 켜진 모퉁일 지나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그대의 방으로 그 곳으로 닿는 지도를 만들어 좁디 좁은 계단들도 한 걸음에 뛰어 올라갈텐데 파스텔 빛 조그만 건물들과 옥상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점들도 지나 그치만 내가 찾는 곳은 그런 곳은 아니고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작은

모나스트리 이상은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모나스트리 이상은 (=Lee-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어디에도 없는 곳 뎁인뎁쇼

빛이 새는 작은 창가 지금 나와 똑같을까

어디에도 없는 곳

아닌 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 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 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 잠에서 깬 새벽이면 세상은 그림 속 같아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 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 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 빛이 새는 작은

멀어진 사람 송창식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그사람을 생각한다 멀어진 사람 좋아 하였다 사랑 하였다 그렇지만 우리 헤어져야 했다 아 아 불같이 뜨겁던 그입술 아 아 솜처럼 부드럽던 마음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고독에 겨워 나는 울고 있다 아 아 불같이 뜨겁던 그입술 아 아 솜처럼 부드럽던 마음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고독에 겨워 나는 울고 있다

Say Goodbye 투씨

검게 멍든 골목길 혼자 걷다가 문득 저 너머 본 그대 너는 그렇게 뒤돌아 가지만 차갑게 외로이 서있는 나 say goodbye and I am cry 나는 지금 그대 위해 떠나가네 작은 창가 혼자서 그대 그렇게 홀로 추억에 잠겨 보네 그댄 그렇게 외로운 향기와 차가운 혼자가 되어 서있네 say goodbye and I am cry 나는 지금 그대 위해 떠나가네

The Cell Of Light (빛의 세포) Sophy & Philos(소피&필로스)

The Cell of Light (빛의 세포) * 너를 보는 나의 마음,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소리 낼 수 없는 작은 이 방 너를 보는 나의 마음,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잠 못 드는 초침 소리 큰 밤 햇빛 서 있는 창가, 졸고 있는 벤자민 나른한 방의 기지개 켜면 투명하게 빛나는 오후의 빛의 세포 두 눈을 깜빡여 봐도 있네 * 너를

The Cell Of Light (빛의 세포) Sophy & Philos

너를 보는 나의 마음,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소리 낼 수 없는 작은 이 방 너를 보는 나의 마음,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잠 못 드는 초침 소리 큰 밤 햇빛 서 있는 창가, 졸고 있는 벤자민 나른한 방의 기지개 켜면 투명하게 빛나는 오후의 빛의 세포 두 눈을 깜빡여 봐도 있네 너를 보는 나의 마음,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소리 낼 수 없는 작은

아파트, 창가 그리고 비둘기 이정한

창가위에 비둘기가 앉아 있으니 도란 도란 정겨운 소리에 나의 얘길 하려네 들리지 않는 걸까 날아가는 비둘기 십일층 아파트 창가에 비둘기집을 지으려네 네모난 회색건물에 빨간 오두막을 지으려네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황량한 도시민의 친구되면 내 마음 하늘 종이에 비둘기를 그리네 창가위에 비둘기가 앉아 있으니 도란 도란 정겨운 소리에 나의 얘길 하려네 창가

窓邊 / Madobe (창가) Oku Hanako

시즈카나아사 유라 메쿠카 게 테아노바시테후레이타노시로쿠케무루노스미데 아나타가 타다이토시캊타유카니누기스테타마마노 아나타노 후쿠키레이니시마우바쇼와나이케도코타에와이라나이 타다소바니이테호시이아나타니이테호시이하지마루후타리노코코로가미에나쿠테모 헤이키다토잇테아이노나이모노와 이라나이 야사시이메가쿠루시캊타무쟈키나후타리니와 모-나레나이케도아나타노스베테오유루세루카라코타에...

고와고와 노수현

고와고와 니가고와 하루종일 너만그려 생각이나 눈물이나 잊지못해 맴을돌아 고와고와 니가고와 고와고와 니가고와 아~~~ 지워보자 했나요 지울수가 있나요 창가 틈새 바람이 내 넋을 앗아가니 너무힘이드네요 고와고와 니가고와 고와고와 니가고와 아~~~ 지워보자 했나요